운동을 하면 반드시 준비운동(워밍업, Warming-Up)과 정리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이 준비운동 동작 중에 많이 나오는 것이, 선 자세로 '한쪽 다리 들어올리기'이다. 비슷하게, 근력 운동중에서 '복근 운동'에도 누워서 다리를 들어올리는 '레그레이즈(Leg Raise)' 라는 동작도 있다.

 

 

문제는 이런 동작을 할 때마다 골반 부근의 고관절(Hip Joint) 부위에서 '뚝뚝' 하는 소리가 계속 나는 것이다. 평소에 통증을 느끼거나 무리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아 신경을 쓰지 않았었다. 건강에 어떤 문제가 있지 않은지 걱정스러워 전문가에게 묻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수집해 보았다.

 

 

왜 소리가 나는가?

 

이 고관절의 '뚝뚝' 소리는 장딴지 옆 부분과 허리 앞쪽 골반뼈(장골이라고 한다)를 잇는 굵다란 인대가, 엉덩이 바깥쪽에 만져지는 돌출부(대전자부)를 지나는 순간에 튕겨져서 나는 소리이다. 소리가 심하면 본인 뿐 아니라 옆 사람에게 들릴 정도일 수도 있다.

 

 

'발음성 고관절' 일 수 있다

 

어릴 때 이소룡, 성룡 같은 무술 대가들 따라해 본 적이 많다. 그 때는 이상한 느낌이 없었으니 분명 선천성은 아니었을 것이다. 아마도 최근 10년 이내에 이런 증상이 서서히 진행해 왔을 가능성이 많다. 소위 '발음성 고관절' 이라는 일종의 질병인데,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아니라고 한다. 참 다행이다.

 

하지만, 다리 들어올리기 운동보다는 고관절을 덜 쓰게 되는 걷기나 달리기에서도 소리가 나거나, 격한 운동 뒤에 고관절 부위의 통증을 느끼거나 불편함이 있는 경우는 위험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걸을 때 뼈가 튕기는 느낌으로 만져지거나 눈으로 관찰도 할 수 있을 정도면 좀 심해진 상태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통증이 느껴질 수 있고, 일단 통증이 있으면 엑스레이 촬영이나 MRI로 정밀검사를 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일 수도 있다

 

 소리가 나거나 또는 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질병은 과다한 음주 또는 외상, 스테로이드 과다 복용, 혈액순환 장애 등의 여러 원인들 때문이라고 의학계에서 알려져 있다. 대퇴골 부근의 혈액 공급이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뼈 부분이 괴사하는 것으로, 뼈에 구멍이 생기고 자칫 부서질 수 있다.

 

이 때는 허벅지와 엉덩이, 무릎 부분에 통증이 있고, 양반 다리 자세를 취하기 어렵다. 이 때 다리 길이가 달라져 절뚝거릴 수도 있다고 한다.

 

 

왜 이런 질병이 생기고 치료는 어떻게 하나?

 

고관절 질환자의 70% 정도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라고 하는데, 질병이 어느 정도 진행 된 후에 증상을 느끼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자세 잡기가 어렵거나 불편한 느낌이 조금이라도 들면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보기가 권장된다.

 

치료 방법은 의술 부분이라 섣불리 말하기는 어렵지만, 전문가가 얘기하기로는 '다발성 천공술', '인공관절수술' 등을 시행하는데, 수술 기술이 발달하여 그다지 어려운 치료는 아니라고 한다.

 

'발음성 고관절'은 주로 청소년기 또는 젊은 여성(골반 외측의 폭이 좁은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는데, 체력 단련시 준비운동을 하지 않거나, 무리한 운동, 평상시의 바르지 않은 자세(다리를 꼬으고 앉는 자세 등) 때문일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방 바닥에서의 좌식 생활 보다는 침대, 의자 생활이 더 추천되며, 곧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야 하며, 평상시에 자주 스트레칭을 하고, 운동 전후에 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 주어야 한다. 고관절에 좋은 운동으로는 수영, 걷기와 스트레칭이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하이힐을 신는 것은 금물이고, 평상시 서 있는 자세가 일명 '짝다리' 일 경우에도 조심해야 한다. 임산부의 경우에도 체중의 과다 증가로 인하여 하체에 하중이 심해져서,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고 전해진다.

 

'발음성 고관절'이 심할 경우에는 초기 약물 치료와 물리치료로 증상을 개선하고, 심각할 때에는 두꺼운 인대의 일부분을 제거하는 등 수술적 치료를 해야 될 수도 있다.

 

 

여기에 언급된 경우 외에도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고관절 질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금만 의심되더라도 전문가의 상담을 한번 쯤 받아 보는 것이 건강을 챙기는데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유튜브 링크 ☞ 관절염 예방을 위한 고관절 운동

 

유튜브 링크 ☞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에 대해

 



- Barracuda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블로그 이미지

Barracuda

Bryan의 MemoLog. 쉽게 익혀 보는 IT 실습과 개념원리, 코딩 세계의 얕은 맛보기들, 평범한 삶 주변의 현상 그리고 進上, 眞想, 진상들

 

 

이번 글에서는 허벅지를 단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스쿼트런지 운동에대해 정리해 본다. 특히, 스쿼트는 소위 말하는 웨이트트레이닝(중량훈련, Weight training) 의 3대 운동(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중 하나이다. 아래에 정리한 설명들을 주욱 읽어 보고, 마지막의 동영상을 보면서 실제 움직임을 관찰해 보고, 간단히 따라해 보는 것이 좋겠다.

 


스쿼트는 최고의 종합적 전신 근력 운동

 

스쿼트(squat) 운동의 효과는 비단 허벅지 부위(대퇴사두근, 햄스트링) 뿐 아니라 둥글게 잘 발달된 힙(대둔근)과 어깨/등/허리/배 근육을 강화하여 몸의 자세를 바로잡아 주므로, 전신 근육의 균형적인 발달까지 기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이면서도 종합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기에 많은 전문가들이 여성 다이어트나 남성 신체 강화용으로 권장하고 있다.

 

스쿼트 운동의 종류는 상황과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의 변형된 형태로 응용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하프스쿼트와 풀스쿼트가 있다. 보조 기구로 아령, 덤벨, 바벨을 사용하거나, 손과 팔의 위치와 각도를 변형하는 여러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 응용동작이 나올 수 있다.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 신체 강화의 의미?

 

건강을 위한 운동에는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이 있는데, 지금 설명하고자 하는 스쿼트는 웨이트트레이닝(중량 운동)으로, 무산소 운동에 해당한다.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병행해서 실시해야만, 정신의 건강 뿐 아니라 심폐 및 순환기 기능과 근육의 균형 있는 발달을 꾀할 수 있다.

 

근력을 강화한다는 것의 원리를 보면, 근력 운동을하는 동안 근육이 강화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근육이 미세한 손상을 입는 것이다. 그래서 운동을 하고 나면 근육이 쑤시고 결리는 것인데, 그 이후의 휴식 기간동안 근육이 회복되면서 근력의 강화가 이루어 진다.

 

자칫 과욕을 부려, 짧은 시간 동안 무리하게 근육을 혹사시켜서 약간의 근육 손상이 아닌 근육 파괴가 된다면 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몸을 망가뜨릴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반드시 운동 전과 후에 해당 부위의 관절과 근육을 풀어 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해야 하고, 더불어 근력 운동의 각 세트 사이에 1-2분간 유산소 운동을 해서 체온을 올리고, 약간의 카페인과 탄수화물이 들어 있는 스포츠드링크를 먹어주면 좋다.

 


스쿼트 운동 방법의 기초

 

맨 몸으로 할 수 있는 기본 스쿼트인 하프스쿼트에 대해 알아 보자. 허벅지 선이 지면과 수평을 이루게 되는 운동으로, 허벅지 단련과 그외 부수적인 근육의 단련을 목적으로 한다.

 

 

자세1. 초기 자세. 다리를 어깨 넓이 또는 그 보다 약간 더 벌리고 양 발은 적당히 V자 모양을 이루게하여 선다.

 

자세 2. 양 팔은 수평으로 내밀어 앞으로 뻗거나 깍지를 끼기도 하고 또는 양 팔꿈치를 잡는 형태로 포개어 내민다.

 

자세 3. 엉덩이는 최대한 뒤로 내밀며, 허리는 곧게 편 상태에서 허벅지는 지면과 수평으로 될 때까지 내려간다. 무릎이 발 끝보다 앞으로 발 크기의 방 이상 내밀어 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마지막에 숨을 내 쉰다.

 

자세 4. 초기자세로 돌아가도록 몸을 일으키며, 마지막에 숨을 들이 쉰다.

 

체력이 감당할 수 있는 횟수와 세트수를 적당히 정한다. 일반적으로는 20~30회를 1개 세트로 하여 2~3세트 정도 수행한다. 오르내리는데 드는 시간은 본인의 체력에 맞게 적당히 조정한다.

 


스쿼트 운동의 주의 사항

 

최대한 좌우 대칭이 되도록 균형 잡힌 자세를 취해야 한다. 몸의 하중이 무릎으로 쏠리지 않도록 최대한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여야만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만약 무릎이 약한 경우에는 의자를 놓고 의자에 엉덩이가 닿기 직전까지만 내려가게 하는 방식으로 무릎 각도를 완화하도록 한다. 

 

 

스쿼트 운동이 힘들고 무릎에 통증이 있을 정도로 부담 된다면, 일단 스쿼트 운동은 중단하고, 의자에 앉아서 발을 일직선으로 들어 올리는 등의 허벅지 부위 강화 운동과 사이클링 등부터 수행한 다음, 허벅지가 어느 정도 강화되고나서 다시 도전해 보도록 한다.

 

 


런지 운동은 스쿼트 뒤에 하면 가장 효과적

 

런지(lunge) 운동도 스쿼트와 마찬가지로 맨몸으로 할 수도 있고, 덤벨이나 바벨을 이용한 응용 동작과 리버스런지, 워킹런지, 런지점프 등의 다양한 변형들이 있다. 이 운동은 허벅지 앞쪽과 힙 부분을 특별히 강화해 주게 되는데, 스쿼트 운동을 한 뒤에 수행하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런지 운동 방법의 기초인 맨몸 런지에 대해 알아보자.

 

런지 운동 역시 무릎에 지나치게 하중이 가지 않도록, 무릎과 앞 꿈치의 위치에 신경을 써야 하며, 고관절(허벅지와 골반을 잇는 관절 부분)에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는 운동이다. 고관절이 약하거나 무릎이 약하면 몸이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자세1. 초기 자세.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두 손은 허리에 올린 뒤 똑바로 선다.

 

자세2. 한 쪽 발은 앞으로 쭉(평상시 걷는 폭 또는 정강이 길이의 2배 정도) 뻗고, 버티고 선다. 뒤쪽 발은 뒤꿈치를 들어 발 앞꿈치만으로 지지한다.

 

자세3. 허리와 등을 곧게 편 상태에서 천천히 뒷 발을 구부리며 무릎이 땅에 닿기 직전까지 내려간다. 주의해야 할 것은, 앞 발 쪽의 무릎이 발 끝을 넘어서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 호흡은 내쉰다.

 

자세4. 자세2(또는 1)로 서서히 돌아온 뒤 호흡을 들이 쉬고(1회) 다시 일정 횟수를 반복한다(1세트),

 

반대 쪽 발로 번갈아서 자세 2(또는 1)~ 자세4를 반복 시행한다.

 

마찬가지로 횟수와 세트 수는 본인의 체력에 맞게 스스로 정하고, 익숙해 지면 세트수를 조금씩 늘이도록 한다. 실제로 해 보면, 스쿼트와는 달리 허벅지 앞 쪽(대퇴사두근) 부분의 자극이 훨씬 크고, 거기에 따른 심폐 쪽 부담도 더 큰 느낌이다. 따라서 스쿼트의 1세트 횟수가 30이면 런지의 횟수는 좌우 각각 10~15 회 정도로 해서 체력의 부담을 덜어 주는 것이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운동하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

 


유튜브, 낸시의 홈짐 동영상

 

 


-  Barracuda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블로그 이미지

Barracuda

Bryan의 MemoLog. 쉽게 익혀 보는 IT 실습과 개념원리, 코딩 세계의 얕은 맛보기들, 평범한 삶 주변의 현상 그리고 進上, 眞想, 진상들




감기, 폐렴, 비염, 천식과 기관지염 같은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지 않는 예방법은, 적당한 운동과 수면, 그리고 균형잡힌 식사이다. 또 외부 바이러스를 차단해 주는 손발 씻기, 평소보다 물을 더 많이 마셔주는 것도 좋다.


특별히 독감은 소위 지독한 감기가 아니라 특별한 이름의 바이러스(인플루엔자)에 의해 나타나는 질병이다. 아직도 잘못 알려져 있는 상식을 믿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도 감기나 폐렴을 막아 주지는 못한다는 것ㅇ 특히 유의해야 한다.



만약 이러한 호흡기 계통의 병에 걸렸을 경우에는 약이나 치료도 좋지만, 그에 맞는 적당한 음식을 먹어서 신체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주는 방법도 병행하면 좋겠다. 이번에는 호흡기 질환에 좋은 식품을 정리해 보자.


[꿀] 해열, 해독작용이 있고 기관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한다


[깻잎] 콧물, 기침, 가래의 증상을 완화시킨다


[도라지] 목과 위의 점막을 자극해서 기관지의 기능을 돕는다


[배] 갈증 해소와 기침, 가래 증상을 완화한다


[생강]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목을 가라앉히며 기침, 가래의 증상을 완화한다


[우엉] 해열 작용과 피를 맑게 하며, 재채기, 가래의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 Barracuda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블로그 이미지

Barracuda

Bryan의 MemoLog. 쉽게 익혀 보는 IT 실습과 개념원리, 코딩 세계의 얕은 맛보기들, 평범한 삶 주변의 현상 그리고 進上, 眞想, 진상들


일교차가 심하면 우리 몸은 외부 온도에 적응하느라 피로감이 심해진다. 이 떄 면역력도 떨어지기 쉬운데, 건조한 공기 때문에 호흡기(코와 기관지)의 점막이 외부 먼지나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기능이 약해지면서 각종 호흡기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이제 11월 초순이 지나고 있다. 일교차가 심해서, 아침 나절에는 한겨울처럼 입김이 나고, 낮에는 햇살이 따갑다. 이런 환절기에는 감기나 호흡기 질환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삶에 있어 건강이 최고인 만큼, 요즘 같은 심한 환절기에 면역력 증강에 특별히 많은 도움을 주는 대표 음식을 정리해 보자.


[마늘] 세균 저항력이 뛰어난 알리신이 풍부하고 백혈구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버섯] 베타글루칸 성분이 백혈구 생산을 증진해서 면역력을 강화한다


[부추] 장에는 면역세포의 70%가 분포하는데, 부추는 장을 튼튼하게 한다


[잡곡] 현미, 보리, 기장, 율무, 메밀, 수수와 같은 잡곡은 신체의 저항력을 향상시키는 성분이 많다



- Barracuda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블로그 이미지

Barracuda

Bryan의 MemoLog. 쉽게 익혀 보는 IT 실습과 개념원리, 코딩 세계의 얕은 맛보기들, 평범한 삶 주변의 현상 그리고 進上, 眞想, 진상들

 

 


고구마는 맛과 영향을 고루 갖춘 건강 지키미다. 가을부터 초겨울까지가 제철인 고구마는 구워 먹으면 단 맛이 더 난다고 한다. 고구마에 열을 가하면 녹말이 당분으로 변해 단 맛이 더 살아나기 때문. 하지만 고구마의 당 지수는 감자나 식빵, 쌀밥보다 훨씬 낮다. 그래서 당뇨로 인한 혈당 관리에 밥과 고구마를 병행해서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고구마의 껍질은 자주색을 띤다. 고구마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식물이 자외선과 외부 자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천연 물질로,

  • 몸속의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역할
  • 고혈압 발생에 중요 역할을 하는 효소 억제(고구마를 즙으로 먹으면 좋다)
  • 다이어트시에 포만감을 유지

해 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자색고구마는 껍질과 속살이 모두 자주색을 띠는데, 안토시아닌이 그만큼 풍부해서 건강식으로 손꼽힌다.

고구마를 건강식이나 식사대용으로 먹을 경우에는 사과를 같이 먹어 주면, 장속에 가스가 너무 차서 사회생활에 느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어릴 때, 동네 군고구마장수가 드럼통 속에서 꺼내 주던, 김이 모락 모락 나는 군고구마. 칭찬 받을 일이 있을 때나 특별한 날만 먹을 수 있던 그 군고구마가 다시금 생각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블로그 이미지

Barracuda

Bryan의 MemoLog. 쉽게 익혀 보는 IT 실습과 개념원리, 코딩 세계의 얕은 맛보기들, 평범한 삶 주변의 현상 그리고 進上, 眞想, 진상들

 

 

가족 중에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또는 본인이 비염 때문에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가? 통계에 의하면 난치성 질환자 15만 명 중에 비염 환자가 6만 명이라고 한다. 40%에 달한다. 십 수년 전 같이 근무하는 직원 중에 하나가 비염을 앓고 있었다. 20명 남짓한 직원 중 1명이었다. 당시만 해도 그런 질환자가 많지 않았다는 것이겠다. 그런데...

 

예전에는 아무렇지도 않던 와이프가 요 몇달 사이에 갑자기 비염 증상을 호소하기 시작한다. 연식이 좀 되고, 면역이 떨어져서 그렇겠지만, 회사 동료나 주위에 지인들을 봐도 비염 환자가 늘어나는 것이 피부에 와 닿는 것이, 예사롭지 않은 현상인 것만 같다. 눈까지 충혈되어 훌쩍거리며 에취~ 거리는 것이 보기에 너무 안스러움은 느껴 본 사람만이 알겠지만.

 

지랄 맞은 병, 비염

 

죽을 병 아니라고 자칫 우습게 봤다가 건강 자체를 위협하게 되는 질병이라고 한다. 주된 증상은

 

  • 입안이 마르고, 얻어 맞은 것 처럼 코가 아프며
  • 턱과 관자노리까지 통증이 생기기도 하며
  • 시도 때도 없는 재채기와 목까지 붓게 되는, 그래서 업무나 공부에 집중하기도 힘들고
  • 음식 냄새와 맛도 잘 모르게 되어서, 사는 즐거움 하나를 잃게 되고
  • 그로 인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등으로 만성 피로까지 겹치는

 

한마디로 정상적인 일상생활 자체가 힘들어지는 '지랄맞은' 병이다.

 

혹자는 환경 오염 때문에 인간의 염증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지고, 그 환경 오염 요인이, 다시 예민한 호흡기 쪽을 공격하면서 비염이 가속화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원인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제각각이라 꽃가루, 먼지나 진드기배설물, 매연, 담배 연기, 특정 음식 냄새 등 샐 수도 없다고 한다.

 

치료의 실마리

 

치료 방법은 양의학 쪽으로 접근해서 약물 치료와 함께 수술을 받거나, 한의학 쪽으로 접근해서 체질 자체를 다스리는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고도 하고, 수술을 받아 봐야 재발될 수도 있어서 별로라고 하는데, 어떤 것이 좋을 지는 여기서 논할 주제는 아닌 듯 하다.

 

다만, 원천적이고 근원적인 접근이라는 측면에서 한의학 적인 접근이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더 효과적이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 볼 수 있겠다. 최근 비염으로 고생한 지인 중에 한의학 계통으로 상담을 받아보고 효과를 적잖이 보아서 인생이 한 결 편안해 졌다는 사람이 있다고 하니 시도해 볼 만 하지 않을까?

 

☞ 비염 앓이의 근원적 대책과 치료법 알아보기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했던가. 억만금과도 바꿀 수 없는 건강인데, 가족이 건강하고 가정이 평온해야 내가 편안한 것이기도 하니, 해결 방법에 제대로 접근하기 위해 관심과 노력을 한 번 기울여 보아야 겠다.

 

홍보배너링크

 

- Barracuda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블로그 이미지

Barracuda

Bryan의 MemoLog. 쉽게 익혀 보는 IT 실습과 개념원리, 코딩 세계의 얕은 맛보기들, 평범한 삶 주변의 현상 그리고 進上, 眞想, 진상들

 

 

 

지난 봄, 잊고 있었던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실감하고, 제법 오래 된 특기이자 취미인 탁구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그 때 뽐뿌질을 해준 후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운동을 시작하고 한달 쯤 지나, 실력 향상과 성취감을 좀 더 기대하며, 레슨을 받기로 하고, 레슨 전 코치가 말 한 주의 사항 중에, 힘 들면 말하라는 얘기가 나왔다. 무슨 뜻인지 모르고 일단 넘어 갔었는데, 그리고 삼 일 가량 지난 어느날이다.

 

15분 레슨 중 10분 정도 경과하고 - 탁구의 기본이 어느 정도 되어 있던 지라 - 드라이브(전문용어로는 탑스핀) 연습을 하게 되었는데, 10번 정도 블레이드를 제대로 휘두르자, 곧 쓰러져 버릴 것 같은 현기증을 느낀다. 정말 쓰러질 것 같았지만 예쁜 여자 코치 앞에서 부끄럽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고 참아 냈다.

 

레슨 마치고 코치의 한마디, "허벅지가 터질 것 같지요?". "헐~ 이 사람아 지금 허벅지도 그렇고 가슴이 터져 버릴 것 같다고 ㅠㅠ". 그 동안 충분히 써 주지 않던 큰 근육을 갑자기 집중적으로 쓰게 되면서 오는 일종의 쇼크 현상인 것 같았다. 그냥 저냥 옛 기억 되살리며 탁구를 즐기며 조금 씩 체력 훈련을 하며 지냈다.

 

건강의 중심은 허벅지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난 8월 쯤, TV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허벅지' 편을 보게 되었다. 허벅지 근육이 약해지면,

 

  • 직접적으로 연결된 무릎도 약해질 뿐 아니라
  • 당 대사가 원활하지 못해서 당뇨의 원인이 될 수 있고, 그로 인해 당뇨 합병증이 유발되고
  • 심지어 혈관과 심장까지 영향을 준다

 

라는 내용이었다. 한 마디로 충격이었다. 진작 알았더라면 연로하신 어머님의 무릎 관절도 지금처럼 아프시지는 않았을텐데, 많이 아쉽다. 무지의 소치요, 이는 곧 불효가 아닌가?

 

 

결국, 몸 전체의 건강이 허벅지 근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고, 실제 체험자의 생생한 경험과 실험 내용을 통해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TV에 나오는 누구는 꿀벅지, 누구는 말벅지 하는 말들이 너무 속되게 들렸었는데, 알고 보니 허벅지가 튼튼하고 잘 발달된 사람은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며 건강할 가능성이 높음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 몸의 코어 근육과 허벅지 같은 대근육이 바로 건강

 

허벅지를 단련하면 자연히 주변 근육과 관절, 뼈도 같이 발달하고 튼튼해 진다. 이러한 논리는 그대로, 또 다른 대(大) 근육에 해당하는 코어 근육(몸통 근육)에도 적용되므로 복근과 등 근육(기립근)도 골고루 발달시키는 것이 건강 유지의 첫걸음인 것이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허벅지를 발달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인 스쿼트와 런지 운동에 대해서 정리해 둘 예정)

 

- Barracuda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블로그 이미지

Barracuda

Bryan의 MemoLog. 쉽게 익혀 보는 IT 실습과 개념원리, 코딩 세계의 얕은 맛보기들, 평범한 삶 주변의 현상 그리고 進上, 眞想, 진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