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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 박근혜가 타겟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왜 "박근혜 퇴진"인가? 자칭 진정한 보수라고 하는 모 인사의 최근 언사가 논란이 되고 있지요. "타겟이 박근혜여서는 안된다. 사건을 핵심을 보라" 라는 내용이었던 듯합니다. 진정성과 정의감을 가진 어느 우국지사가, 한 편의 우려스러운 본인의 생각을 피력한 것이라고 쉽게 보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보는 시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틀림과 다름의 다름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잘 아실 것이고. 우리는 세월호 참사학살 사건을 수사하려는 수사관이 아닙니다. 그건 범죄수사전문가인 그 분의 시각인 것입니다. 일반 국민 입장에서, 이승만부터 박근혜까지의 모든 독재 정권의 해악과, 우리 민초가 겪었던 시민의 억울한 죽음들에 대한 책임과 그 구조적 모순을 해결하려는 모든 생각의 꼭지점에 박근혜라는 무능한 지도자.. 더보기
세월호 - 일반인 승선인원 분명히 더 있다. 476명도 엉터리 (사진 출처: 전자신문) 세월호 일반인 승선인원 분명히 더 있다. 476명도 엉터리! 세월호에 승선한 것으로 '추정'되는 476명중 생존자 172명, 실종자 28명, 희생자 276명. 단원고 학생이 차를 가지고 배를 탄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보고,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5명, 승무원과 선원 33명을 제외하면 총 373명에 일반인은 103명이라는 계산이다. 단순히 476명에서 학생 325명을 빼면 차량 운전 가능한 사람(선원 및 교사 등 포함) 151명이다. 그럼, 180대(승용차 124, 1톤트럭 22대, 2,5톤트럭 34대) 의 차량 소유주 중에서 위의 151명이 모두 차량을 실어서 탔다고 해도 29대의 차량은 운전자 없이 차량만 태워 갔다는 얘기다.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 안행.. 더보기
세월호 참사 학살 - 1인 선언: 나는 월드컵을 볼수가 없다 1인선언. 곧 월드컵 시즌입니다. 두려움에 떠는 배 안의 아이들 모습이 눈에 선한데, 대한민국을 외치며 한국축구를 응원할 마음이 없습니다. 월드컵 시청을 포기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비겁한 어른, 어설픈 정부가 저지른 4.16 학살 참사. Bryan Lee님의 글 더보기
세월호 - 어느 소방관의 기도 2014년 4월 17일, 이 때까지도 실낱같은 희망으로 생존자가 구출되어 돌아오기를 애타는 마음으로 빌고 또 빌었습니다. 신이시여.너무 늦기 전에어린 아이를감싸안을 수 있게 하시고공포에 떨고 있는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중에서...제발 살아 있기를. 악착같이 살아서무사히 돌아오기를... - Barracuda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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