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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 지금도 나는 꿈을 꾼다, 거인이 되어 배를 건지는 꿈을. 세월호, 1년 10년이 지나도 평생 잊지 않겠다고 하셨나요? 정말요? 천안함 때도 그랬지만, 혹시 잊은 분들 없나요? 노란 그림속 거인이 되어 배를 들어 올리는 꿈을 꾸고 깨어나서 울어본적 없나요? 진정 잊지 않으려면 실천하고 행동하고 표현하십시오! 당장 6월4일부터! Bryan Lee님의 글 더보기
세월호 - 세월호특위위원장 심재철, 기대를 못하겠다 세월호특위위원장 심재철의원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직무인 국회의원입니다. 민간인사찰특위위원장으로, 특위 구성후 단 한차례의 회의도 열지 않았던 전력이 있는 자입니다. 아, 국회 본회의장에서 누드사진 보기는 참 열심히 한 자입니다. Bryan Lee님의 글 더보기
세월호 - 참사 학살의 역사와 과거 청산 우리는 세계적으로 과거청산을 제대로 못하는 나라임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일본강점기 부역자들,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 독재부역자,이명박토건기득권노무현살해정권부역자,박근혜부정선거유신망령안전불감무능력정부 부역자까지 우리가 청산해야할 과거가 즐비하다. 독일 프랑스는 지금도 나치부역자를 찾아서 처단하고 있고 수백명을 사형시켰으며 수천 수만명의 재산몰수 등 가혹한 형벌을 내리고 있다. 프랑스는 나치에 침탈당한 기간이 고작 4년이다. 심지어 가해자인 일본조차도 A급전범 몇명을 사형시킨바 있다. 우리는 어떠한가? 역사상 단 한명도 과거사청산을 명분으로 사형된 적이 없다. 오히려 일제강점기 부역자와 적산기업의 혜택을 입은 자들은 지금도 위세 등등하다. 세월호 참사 학살이 왜 일어났을까. 반민특위 와해와 같은 실패한 .. 더보기
세월호 - 6살 어린이의 슬픔,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하는 이유 페북/트윗 하면서 다시는 울지 않기로 했으니, 더는 울지 않겠습니다. 권지연(6살) 어린이는 세월호에서 부모와 어린 오빠까지 잃고 홀로 남았습니다. 아빠가 어렵게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제주도에 작은 집을 장만하고, 온 가족이 이사 가는 길이었지요. 가족들이 자기 혼자 놔두고 좋은 곳으로 이사 갔다고 아이 혼자 울고 있답니다. 이 아이는 아직 죽음을 이해 못합니다. 우리가 세월호 학살 참사를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잊지 못할 이유입니다. 다문화 가정 2세인 이 아이의 베트남인 엄마(한국 이름 한윤지)는 4월 23일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되었고, 외할아버지 판반짜이 씨(62세)와 그의 큰 딸이 아직도 찾지 못한 아이 아빠 권재근씨와 오빠 권혁규 군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권지연 양의 오빠 권혁규 군은 본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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