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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상식] 윈도우 원격 데스크톱 접속(연결) 흔적 없애기 컴퓨터 작업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특정 윈도우 서버로 원격 접속을 해야 할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런데, 경력이 오래 된 전문가나 상급 엔지니어의 경우에도 의외로 방심해서 실수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수십년 경력의 보안전문가도 음주후 작업(^^;;) 때문에 "으아~ X됐다" 하면서 갑자기 뛰쳐 나가는 경우를 최근 보았기 때문입니다. 바로 피씨방이나 공항 등의 공개된 PC에서 원격 접속후에, 흔적을 지우지 않고 다리를 털고 일어날 경우의 치명적인 보안 유출 문제입니다. 자칫 아주 심각한 보안상 구멍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 경험상 거의 대다수의 정보 유출은 인재입니다. 원격 터미널 접속(데스크톱 접속) 정보 유출 시나리오(MS Windows계열) 엔지니어A 씨는 중요한 작업을 할 경우 사무실이나.. 더보기
[우리역사 바로 알기] '3.1운동'을 '3.1혁명'으로 바꾸자 "찬란한 '3·1 혁명', 누가 '3·1 운동'으로 바꿨나". 2014년 3월 1일자 오마이뉴스 기사의 제목입니다. 95년전인 1919년 3월1일부터 근 3개월간 지속된 이 일대적 사건은, 세계 역사를 통틀어 가장 대규모의 비폭력 평화 시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회주의 역적 이승만과 친일파들이 만든 '3.1운동' 이라는 말 공휴일의 명칭으로는 '3.1절', 우리는 여태 그 사건의 이름을 3.1운동이라고 불러 왔습니다. 다름 아닌 헌법에 그렇게 명시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친일파 이승만(당시 국회의장)과 윤치영, 백관수, 김준연, 이종린 그리고 조헌영, 조국헌에 의해, 유진오 선생의 헌법초안에 명시된 '3.1혁명' 이라는 표현에서 '항쟁', '광복'으로 바뀌더니 급기야 '기미 3.1운동' 이라는, '단순한.. 더보기
2014년 대한민국 언론은 죽었다 - 대안언론이 정론이 된 역전 현상의 현주소 대한 민국의 메이저 언론사는 모두 죽었습니다. 이명박 정부부터 시작된 언론사의 연이은 사망은, 거의 6년 만에 게임 종료 직전입니다. 공중파 공영방송 KBS, MBC, 민영방송 SBS, 대형 신문사로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통신사로는 연합뉴스(뉴스와이), 종합편성 방송 TV조선, JTBC, 채널A, 뉴스 전문 채널로 YTN, MBN 등... 죽은 언론 목록입니다. 그 외의 문화일보, 뉴데일리, 데일리안, 올인코리아, 뉴스앤뉴스, 독립신문, 미디어워치, 브레이크뉴스, 미래한국, 시대정신 등 같은, 언론으로 분류하기도 민망한 것들도 다수 존재합니다만 ... 그러고 보니,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이미 죽은 좀비' 들도 몇 몇 보입니다. 어쨌든, 언론이 죽었다는 것은, 권력이나 거대 자본의 눈치를 .. 더보기
225 박근혜정부 1주년 담화와 시국 집회의 현실 - 밝은 마음이 투쟁력의 힘 225 박근혜정부 1주년 담화와 시국 집회의 현실 - 밝은 마음이 투쟁력의 힘 전국적으로 수십만명이 궐기하는 사진과 '전두엽 공황상태의 유체이탈 프롬프트 버벅이 나레이터' 박근혜 대통령의 일방적 급조 발표를 동시에 바라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 난리통이 쉽게 수습은 안될 것 같다 이미 나약한 민주당이나, 무리수에 자충수만 두고 있는 새정치무슨당 행보를 보아도, 아무리 우리가 페이스북/트위터 같은 SNS로 소리 내고, 대안언론이 목이 터져라 외쳐대도 저것들은 그냥 할 말만 하고 성 안으로 들어가버리는데 말입니다. 474 라는 순자는 도대체 어디에서 어떤 근거로 나오는 것들입니까? 당선을 위해 국민을 상대로 약속한 결정적인 공약들을 단 하나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이란 것의 아무 구체적인 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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