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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이 있다.

잊지 말아 달라고, 펄펄 살아 뛰놀던 딸이 하루 아침에 수장된 이유를.

이대로 두면 언젠가 당신의 소중한 누군가가 그리 될 수도 있는거라고 호소하기 위해,

33일을 굶으며.

여기 김영오씨가 앉아 있다.


광화문으로 오세요. 세월호 특별법에 수사권, 기소권 꼭 관철시켜 주세요.


강풀 작가 제공 카툰 공유합니다. 8.15 광복 혁명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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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등 세월호특별법의 수사, 기소권에 반대하는 자들은 보라. 전례가 없다고 했던가? 법을 공부한 자들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건 누구보다 잘 알테고. 이것이 당신들이 찾던 '전례'다.


설마 몰랐다고 말하려나? 몰랐다면 당신들이 무능력한 것이고 알았다면 부도덕한 것이다. 기실, 당신들이 두려워 하는 건 자신들이 수사의 대상이 될까봐 아닌가?


반민특위 김철호 조사관 임명장(사진 출처: 위키백과)


이승만이 독재의 야욕을 드러내기 전 1948년 9월, 제헌국회가 국회내에 설치한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이하 반민특위)를 알겠지? 조사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는 임명장을 국회의 이름으로 주고 수사를 지휘, 산하에 '특별경찰대'를 두어 실제로 수사, 체포활동을 했다.


반민특위 특별조사위원회 구성 및 활동 내용


특별조사위원회는, 위원장 김상덕, 부위원장 김상돈 등 10인의 조사위원과 이원용, 서상열 등 14인 이상의 조사관 및 16인 이상의 서기를 별도로 두었다. 


또한, 기소와 송치를 담당하는 '특별검찰부'(검찰관장 권승렬, 재판을 담당하는 '특별재판부'를 국회내에 두었고, 반민족행위자 7천여 명을 파악하고 1949년 1월 8일부터 검거활동에 나섰다.


특별검찰부는 5.18이나 과거사진상규명 등 매번 흐지부지되었던 '특별검사'(특별검사1명, 특검보1명) 과는 다르다. 검찰관장으로 권승렬, 차장 노일환, 검찰관(이의식, 심상준, 이종성, 곽상훈, 김웅진, 서용길, 서성달)으로 구성되었으며, 특위에서 넘어 온 수사 자료를 기초로 기소 여부를 결정하고 특별재판소에 송치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특별재판부는 부장 1인(김병로), 부장 재판관 3인(신현기, 서순영, 노진설(대법관 사법행정처장)) 및 재판관 12인을 두었고, 특별검찰부에서 송치한 사건에 대한 재판을 전담하였다.

반민특위의 총 조사건수는 682건. 이 중에 체포 305건, 미체포 193건, 자수 61건, 영장취소 30건, 검찰송치 559건이었다. 이승만과 친일잔당들에 의해 와해되기 전까지 말이다. 1949년 첫 체포자는 기업가 박흥식(조선비행기 사장, 광신학원 이사장), 두 번째는 일제 밀정 이종형이었다.

세월호특별법에 따라 진정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지고 관련자 처벌로 모든 적폐가 사라지기를 바란다면, 반민특위처럼 하면 된다. 만약 당신들이 이를 반대한다면, 이승만과 친일잔당과 다를 바 없는 민족의 반역자임을 자인하는 게 된다.


곧 역사가 비열하고 음흉한 당신들을 심판할 것이다. 기다리고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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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의 몇 안되는 선정 중에 '5.18특별법 제정 추진'이 있었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집권자의 의지만 있다면 칼로 두부 자르듯 쉬운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시도는 결국 실패를 예견한 일이었다.


특별위원회의 수사 결과를 정치 검사에게 송치하게 되면, 개인 비리로 축소하거나 언론을 동원하여 관점을 호도하는 시도로 인해 제대로 된 진상 규명과 관련자 처벌은 불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관련포스팅: 세월호 특별법 제정 서명에 불참한 국회의원 52명

헌법적 근거 관련 참고자료: <친일재산 국가귀속 특별법에 대한 헌법적 쟁점,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경주,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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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민 350만1266명(국회의원 233명)의 서명이 담긴 416개의 박스가,

여의도 공원에 가지런히 놓여있다(사진 출처: 일요시사)


2014년 7월 현재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한 인원 수는 350만명은 넘어서고 있다. 국회의원 233명을 포함해서... 그러나 세월호 국조특위 위원장 새누리 심재철은 페이스북에 특별법의 의미를 호도하는 흑색선전성 포스팅을 했다가 삭제하고는 "당 차원의 반응 조사였다"는 비겁한 변명을 늘어 놓고 있다.


세월호 특별법에는 유가족을 위한 거액 보상이나 의사자 지정등의 어정쩡한 내용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으로 이루어 질 '진상 규명'을 두려워하는 음흉한 자들이 300명의 희생을 욕되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음흉하고 구린내 나는 국회의원들의 명단이 아래에 공개된다.


잊지 말아야할 공감능력 부족자, 탐욕과 구린내에 쩔어 사리 사욕에만 충실한...국민의 종이라고 선거 때만 소리치고 조아리는, 선거가 끝나면 또다시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자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의원 서명에 불참한 국회의원 52명


- 새누리당(총50명) -


강석호, 강석훈, 강은희, 강창희, 경대수, 길정우, 김동완, 김무성, 김재원, 김종태, 김진태, 김학용, 김현숙, 김희정, 나성린, 박대출, 서상기, 서청원, 손인춘, 송영근, 신경림, 안홍준, 안효대, 여상규, 염동열, 유기준, 유일호, 윤상현, 이군현, 이만우, 이완구, 이인제, 이주영, 이학재, 이한구, 전하진, 정갑윤, 정문헌, 정우택, 정희수, 조원진, 조해진, 조현룡, 주호영, 최경환, 최봉홍, 한기호, 한선교, 홍문종, 황우여


- 무소속(총2명) -


유승우, 정의화



웃기는 사실 하나는, 특별법 제정을 호도하고 흑색선전을 했던 심재철이 서명을 했다는 것. 7월24일 현재, 새누리당의 기본 입장은 "세월호=교통사고" 일 뿐이라는 것이다(출처: 허핑턴포스트 7/24자 기사).


어쨌든, 총 재적의원 285명 중 233명 참여(81.7%), 나머지 18.3%인 52명의 명단이다. 이 중 무소속 2명을 제외한 50명은 전원 새누리당 의원이며, 당대표 김무성, 원내대표 이완구, 황우여 전 대표, 최경환 전 원내대표 등 대부분이 당 지도부 인사들이다. 이런 자들에게 속아 다음에 다시 찍어 주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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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졸지에 300명이 넘는 희생자를 남긴 세월호 참사 학살 사건이 있은지 73일 지났다. 대통령을 위시하여 소위 '공' 자를 달고 세금으로 먹고 사는 자들의 무능과 부도덕성, 돈과 권력의 기득권 주위에 구더기처럼 기생하는 족속들이, 죽지 않아도 될 꽃 같은 고등학생들과 생활 전선에서 고생하는 일반인 희생자들을 물 속에 빠지게 하고는 단 한 명도 구하지 못하고, 아직도 11명의 희생자들은 가족과 만나지도 못하고 수장되어 있다.


잊지 말자고 다짐하면서도, 삶에 떠밀리며 때론 웃어야 하고, 때론 아무렇지 않은 척 해야 하기에, 우리 자신도 모르게 서서히 기억속에서 "왜 그리 되었나?" 는 생각을 밀어 내고 있지는 않은가? 얼마 전 사고에서 살아남은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치료 후 첫 등교를 하며, 어느 학생이 한 말이 생각난다. "가끔 우리가 웃더라도 이상하게 보지 말아주세요". 이들은 잊지 못함을 알기에 애써 잊은 듯이 살아야 하는 숙명을 안고 평생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이런 저런 생각에, 또 다시 "그 분이었다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분을 욕되게 한 자들은 지금도 어느 당의 국회의원으로, 최고 위원으로, 사회 지도층으로 떵떵거리며 거리낌 없이 살아가고 있다. 또 어떤 놈은 불법정치자금을 수억원을 받고도 2심에서 무죄를 받기도 했다.


앞으로 이 나라를 위해서 다시는 믿어주지 말아야 할 것들(者들이라고 부르기도 싫다!)에 대한 기억을 끄집어 내어 블로깅을 해 두기로 한다.


잊지 못할 부끄러운 쓰레기 연극 - 환생경제, 2004


2004년 8월 당시 한나라당의 젊은 국회의원들이 '극단 여의도'를 만들고, 세계적으로 부끄럽기 그지 없는 저열한 쓰레기 잡욕 변태 수준의 연극인 '막장 콩가루집안' 을 모델로 한 '환생경제' 를 공연한다. 아니, 연극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행사명을 만드는 것 자체도 문화적으로 수치다. 물론 이들이 겉으로는 주축이 되어 공연을 한 것이겠지만, 기획 과정에서 어느 조두(鳥頭) 들이 밀어주고 관여했는지는 안 봐도 비디오다.


2004년 당시 경제가 죽었는지, 만약 죽었다고 한다면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만큼 이 자들의 지력과 판단력이 떨어지는 것이고, 이 연극에 관여한 모든 년놈들이 바로 "육시랄 놈" 이고 "개잡놈"이다.




[스텝]

이대영(연출,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박찬숙(단장)

주호영(노가리)

이혜훈(박근애)

심재철(민생, 노가리의 장남, "아버지 한 일 뭐 있어요", "다 엄마 덕분", 세종시 이전 비판)

나경원(경제 여자친구)

주성영(저승사자, "3년 후에 데리고 가겠다")

박순자(근애 친구, 부녀회장, "육시랄놈", "죽일 놈", "개잡놈", "불알값을 해야지", "거시기 달고 다닐 자격도 없는 놈")

송영선(근애 친구, 번영회장, "그거", "거시기")

정두언(번데기, 민주투사, 전두환 선거벽보에 오줌 싼 놈)

정병국(깍두기, 5천년 역사바로세우기위원장, "단군할아버지도 뒤를캐면 뭐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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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News1


70일만에 돌아온 아이. 4층 중앙통로, 언제든 "탈출하라" 한 마디면 빠져나올 수 있었던 그 곳. 집 떠나는 아이에게 아빠가 엄마 몰래 쥐어 준 용돈 5만원을 손에 꼬옥 쥐었을 그 아이. 이제 따뜻한 곳으로 잘 가.


70일간 팽목항 지킨 아버지, 드디어 딸을 만났다

[세월호 참사]293번째 희생자 단원고 윤민지양, 드디어 가족 품으로


"아빠가 다 이겨낼 테니까 제발 나와라. 너 보려고 아빠가 다른 아이들 얼굴 끝까지 다 봤어. 내 딸 보는 게 소원이고… 이럴 줄 알았음 널 안 보냈지, 인마. 얼굴 아니면 뼈다귀라도 보고 싶다고. 아빤 머리가 백지 상태야. 너만 나오면 다 해결될 것 같은데… 왜 안 나와. 우리 딸 미안하다."


진도 팽목항 방파제 위에서 사고해역을 바라보며 실종자 이름을 세 번씩 불렀던 지난달 14일 새벽, 유독 눈에 띄는 아버지가 있었다. 홀로 무릎을 꿇고 딸에게 기도하듯 쌓였던 말들을 끝없이 읊조린 이 아버지는 다른 실종자 가족들의 눈시울마저 적셨다.


아버지의 기도는 70일 만에 이뤄졌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24일 새벽 1시3분쯤 세월호 4층 중앙통로에서 구명동의를 착용하지 않은 여성 희생자 1명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16일 만의 발견소식. DNA 확인 결과 안산 단원고 2반 윤민지양(17·여)으로 밝혀졌다.


윤양의 부모는 사고 직후부터 팽목항을 떠나지 않은 '팽목항 지킴이'로 유명하다. 함께 동고동락했던 가족들이 주검을 안고 떠나고 실내체육관으로 옮길 때도 '집나간 아이 집에서 기다리듯' 맨 처음 터를 잡은 팽목항 천막을 떠나지 못했다. 쾌적한 조립식 주택이 마련됐을 때도 '아이는 찬 바다에 있는데 편히 있을 수 없다'며 이동을 꺼렸다. 팽목항에서는 수시로 바다를 보며 딸의 이름을 부를 수 있었다.


윤양은 올해 53세인 아버지가 늦장가를 가서 낳은 첫째 딸이다. 윤양은 어렸을 때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아파 초등학교 5학년 때 큰 수술을 했지만, 완치된 후 중학생 때부터는 장녀로서 아빠와 엄마, 동생을 잘 챙겼다.


아버지에게 윤양은 유달리 남다른 딸이었다. 술 좋아하는 아버지가 속 아프다고 하면 말없이 죽도 바로 끓여다준 효녀였다. "엄마가 엄청 질투했어요. 아빠만 챙긴다고. 아빠를 끔찍이 생각해준 딸이에요."


아버지는 수학여행 가기 전날 윤양에게 5만원 용돈을 줬다. '아빠가 줬다고 말하지 말고 숨겨놓으라'고 했지만 엄마한테 바로 알릴 정도로 착했다. 딸은 사고 전날 밤 8시에 전화해 "안개 때문에 늦게 떠난다"고 했다. 아버지는 "그래 잘 갔다 와 우리 딸"이라고 말했다. 그게 마지막이었다. 아버지는 그때 내리라고 하지 못한 걸 내내 후회했다.


70일간 아버지는 딸을 만나기 위해 수많은 시신을 확인했다. 부부가 맞벌이를 해 딸이 수학여행날 무슨 옷을 입고 갔는지 못 본 윤양 아버지는 사망자 종이에서 긴머리에 키가 일치하기만 하면 '혹시나 내 딸일까' 시신 확인소로 달려갔다.


'시신 1구 수습. 여자 293번째. 신장 165~170cm. 상의: 긴팔 라운드 티, 상표 OO, 흰색바탕 빨강검정 가로줄무늬, 하의: 검은색 청바지, 상표 OOO'


24일 새벽, 아버지는 드디어 딸을 만났다. "옷을 못 봤는데 나중에 친구들 통해서 알아냈거든요." 긴 기다림에 건강이 급속히 나빠져 링거를 달고 살던 윤양 부모는 70일 만에 안산 집으로 돌아갔다. "일단 딸을 찾아서 올라오니 마음은 편해요." 어머니가 70일 만에 처음으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24일 오후 7시 기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사망자는 293명, 실종자는 11명이다.[머니투데이 진도, 박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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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동아일보, 서울신문


세종대 박유하씨 보라.

어느 분이 댓글을 이렇게 적으셨더라. "헤아림이 없는 배움이 무슨 소용이냐"고. 일어일문학을 공부하는 1만시간 동안 대가리 속에는 일문자들만 가득하고 생각도 그 쪽으로만 흘러 차가운 심장의 일어전문가만 된 것이냐?

만약 당신이 꾀임에 빠져, 전쟁터 한 복판으로 끌려가 삶과 죽음의 경계가 모호해진 짐승들에게 먹고 싸는 일 외에는 강간만 당하는 일을 단 하루라도 겪고 온다면, 지금 처럼 "위안부의 권력", "위안부는 일본의 동지" 같은 단어를 쓸수 있을까? 대답해 보라. 니가 당하지 않았다고, 당신 아들이 세월호에 없었다고 세월호 참사가 별 일 아니라고 말할 수 있나?

설사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라도 말이다. 성기 점막과 가랑이가 찢어져 피가 나고, 구타로 온 몸이 망가져서 대검에 찔리고 내장이 튀어나와 쓰레기처럼 내버려지는 동무들, 미자, 말순이를 보고, 구사일생으로 지금까지 살아오며 그 아픈 상처를 안고 밤잠도 설치며 힘겹게 살아 왔다면, 당신은 진정 그리 말할 수 있을까? 남자인 나도 상상해 보면 가슴에 피멍이 들고 눈시울이 적셔지는데.

박근혜가 지금 욕 듣고 있는 여러가지 이유 중의 하나가 공감능력 부족이다. 도대체 당신이 여태까지 갈고 닦아온 학문이란 건 뭔가? 아니 항문을 갈고 닦았나? 공부는 차가운 머리로 하지만, 가르침에는 뜨거운 가슴이 있어야 한다.

지금 당신에겐 차가운 머리 뿐이다. 그렇지 않다는 증거를 보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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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월드컵" 그 시간에 나는 한 권의 책을 보겠다.

경기장 건설공사 무리한 일정 맞추느라 몇 달 걸러 인부 9명 사망한 브라질.
20만의 집 잃은 '월드컵 난민' 이 거리로 나 앉게 되는 월드컵.

엄청난 경제효과에도 불구하고 피파와 다국적대기업들만 배불리는 돈잔치들.
올림픽과 월드컵이 열리던 바르셀로나, 애틀랜타, 아테네, 베이징 때도 그랬다.

인권이 없는 나라 브라질과 한국 서울의 72만명의 '올림픽 난민' 상황은 그대로 연결된다.

게다가, 진도 앞바다에 생목숨 292명을 눈뜨고 수장시키고, 아직 12명이 가족과 만나지 못한 이때에, 무슨 놈의 월드컵!


오늘은 세월호 이준석 선장 등 선원 15명에 대한 첫 재판(공판준비 기일)이 열리는 날입니다. 아래는 유족대책위 김병권 대표의 발언 전문입니다. 제발, 모든 잘못된 행동과 사건의 원인 규명에 따른 모든 관련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이 내려 지기를...


"사고가 난 지 두 달 가까이 되어 갑니다. 시간이 흐르면 상처도 아문다고 하지만 저희들에게 시간은 정지된 것이나 같습니다.


아직도 차가운 바다에서 우리의 손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 시간들이 얼마나 길까 생각하면 쉬 잠을 청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바다에서는 돌아왔지만 이제는 우리 곁에 없는 아이들, 아직도 현실 같지 않습니다. 요즘도 교복을 입고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이들을 보면 우리 아이들이 금방이라도 '엄마, 아빠 나 왔어, 밥 줘'하고 말하며 가방을 내려놓을 것만 같습니다.


살아 있는 아이들은 아직도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가더라도 친구들 대부분이 없는 교실에 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조차 힘들어 합니다. 선생님을 잃은 가족들은 어떨까요. 가족을 잃은 일반인들은 또 어떨까요. 우리들은 모두 현실이기를 바라지 않는 현실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세상에 하나 밖에 없었던 그 소중한 이름들을 일일이 목놓아 부르고 싶지만 너무 많아 부를 수도 없는, 현실 같지 않은 현실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피고인들은 살았습니다. 누구보다 그 배를, 동선을, 당시 상황을 잘 알았던, 누구보다 먼저 승객들을 구조해야 했던 피고인들은 가장 먼저 뛰쳐나와 살았습니다. 또한 해경은 그들을 가장 먼저 구조했습니다. 피고인들은 당시 너무 급박한 상황이라 이동도 힘들었고 구조할 수 없었다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피고인들이 도망쳐 나가는 상황에서 승무원 고 박지영씨는 침몰하는 세월호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며 아이들에게 구명조끼를 주었습니다.


더군다나 피고인들은 스스로 이동을 해서 도망을 쳤습니다. 이동이 불가능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백보를 양보하여 설사 승객들이 일일이 구조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동이 어려웠다 쳐도, 자신들이 도망가기 전에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대피하라, 도망가라'는 방송을 할 수는 있었습니다.


아침 10시 7분경에도 문자를 보낸 아이가 있었고, 주변에는 바다로 뛰어내리는 승객들을 구하려고 다른 배들도 많이 와 있었습니다. 이미 언론에 몇 번이나 보도가 된 사항입니다. 그 당시 피고인들이 탈출하라는 방송을 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 했다면, 자신들만 살겠다고 도망가던 그 순간에 안내 한 번만 제대로 했다면, 대부분의 승객은, 우리 아이들은 살 수 있었습니다.


피고인들은 승객들이 죽든 말든 상관없다, 죽어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것이 살인이 아니라면 무엇이 살인인지요. 그리고 피고인들은 승객들만 죽인 것이 아닙니다. 우리 가족들의 영혼까지,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신뢰까지 모두 죽였습니다.


저희들은 철저한 진실규명과 엄중한 처벌을 원합니다. 저희들은 현실이 너무 고통스럽지만 그래도 살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저희들에게는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왜 그렇게 갑자기 죽어가야 했는지, 그 이유도 모른 채 바다 속에서 너무나 고통스러웠을 우리 아이들에게 적어도 누가 무엇을 잘못했고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 이유를 알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앞에 약속해야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게, 다시는 똑같은 불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할게.' 그러려면 저희가 낱낱이 알아야 합니다. 사소한 사항 하나하나 모두 밝혀 주십시오. 그리고 그 사실들을 토대로 정말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이 재판은 그렇게 가는 가장 중요한 첫 단계, 첫 걸음입니다.


재판장님, 부디 피해자들의 한을 풀어주십시오. 다시는 우리와 같은, 우리 아이들과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진실을 규명해주시고 피고인들을 엄중하게 처벌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출처: '세월호 참사 시민촛불 원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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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학살 사건이 발생한 지 55일 째가 되는 날입니다. 문제해결 능력이 전무하다시피한 무능 정부의 엉터리 대처와 해운사와 해피아의 탐욕과 우리의 뿌리 깊은 안전불감증 때문에, 저마다 잊지 않겠다, 가만 있지 않겠다 라고 얘기하고 거리로 집회 장소로 나가고, SNS로, 서명운동으로 슬픔과 분노를 표시합니다.


하지만 6.4 지방선거 이후 월드컵, 체전 그리고 누군가가 획책하고 있을지도 모를 '물타기 짓' 들로 인해, 핵심을 짚어내고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나갈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쳐버릴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참사/학살 사건의 전체 그림을 그려 봅니다.


결국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이겁니다. 이 비통하고 또 한편 서글픈 "사건의 근원부터 결과까지의 전체를 보지 않으면, 핵심 문제점은 묻히고 문제 해결의 골든타임을 잃는다. 결국 이 사건은 또 다른 물타기로 잊혀져 갈 지도 모른다."


처음 마음 먹은 대로 전체 이미지가 한 번에 잘 표시되지 않고 조잡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진과 사이트 링크를 같이 넣기에는 텍스트를 위한 자리도 모자란 지경이라, 대다수 내용을 텍스트로 채웠습니다. 유가족 분들이든 미안함을 느끼는 일반인이든, 어떤 분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 지도 사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뭐라도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일단 작성해 보았습니다. 또 제가 수집하고 인지하지 못한 다른 사건과의 연관성이나 의혹도 더 존재하리라 여겨지며, 앞으로도 지속 보완해 나가려 합니다.



2014년 6월 9일 현재 총 탑승객 476명중 사망자 292명, 생존자 172명, 실종자 12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두 달이 다 되어 가는 이 시점에도 채 수습이 되지 못한 분이 12명이나 되는 사실 조차도 가슴이 아프고 답답합니다. 이 비통스러운 참사 & 학살 사건의 타임라인은 아직도 진행중이며, 우리의 앞 날을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영원히 진행중이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이 된 단원고 학생들을 비롯한 일반인 탑승객과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며, 살아 남으신 분들이나 구조에 고생하셨을 분들의 육체적 아픔과 그 분들이 겪었을 또는 겪고 있을 정신적 고통에 대해서도 공감을 나누고자 합니다.


jpg 이미지와 pdf 형식으로 업로드 해 둡니다. 잘못 표기되었거나 수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댓글로 남겨 두시면, 수시로 업데이트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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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yan, Barracu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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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an의 MemoLog. 쉽게 익혀 보는 IT 실습과 개념원리, 코딩 세계의 얕은 맛보기들, 평범한 삶 주변의 현상 그리고 進上, 眞想, 진상들



거짓말의 연쇄작용이다. VTS와 선박간 교신 내용을 하이재킹해서 녹음하지 않는 한 여러 채널의 잡음이 섞여서 잘 알아 듣지 못할 수준의 저런 녹음 내용은 나올 수 없다. 기술적으로 VTS의 녹음 방식은, 마이크를 통해서 흘러 나온 VTS요원의 목소리에는 잡음이 섞일 수 없으며 VHF 수신상태가 저렇게 엉망으로, 마치 잡음을 일부러 섞어 넣은 듯한 소리가 나올 수 없다고 알고 있다. 타 VTS의 교신 녹음 내용을 참고해 보면 금방 탄로날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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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년 10년이 지나도 평생 잊지 않겠다고 하셨나요? 정말요? 천안함 때도 그랬지만, 혹시 잊은 분들 없나요? 노란 그림속 거인이 되어 배를 들어 올리는 꿈을 꾸고 깨어나서 울어본적 없나요? 진정 잊지 않으려면 실천하고 행동하고 표현하십시오! 당장 6월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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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특위위원장 심재철의원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직무인 국회의원입니다. 민간인사찰특위위원장으로, 특위 구성후 단 한차례의 회의도 열지 않았던 전력이 있는 자입니다. 아, 국회 본회의장에서 누드사진 보기는 참 열심히 한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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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계적으로 과거청산을 제대로 못하는 나라임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일본강점기 부역자들,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 독재부역자,이명박토건기득권노무현살해정권부역자,박근혜부정선거유신망령안전불감무능력정부 부역자까지 우리가 청산해야할 과거가 즐비하다.

독일 프랑스는 지금도 나치부역자를 찾아서 처단하고 있고 수백명을 사형시켰으며 수천 수만명의 재산몰수 등 가혹한 형벌을 내리고 있다. 프랑스는 나치에 침탈당한 기간이 고작 4년이다. 심지어 가해자인 일본조차도 A급전범 몇명을 사형시킨바 있다. 우리는 어떠한가? 역사상 단 한명도 과거사청산을 명분으로 사형된 적이 없다. 오히려 일제강점기 부역자와 적산기업의 혜택을 입은 자들은 지금도 위세 등등하다.

세월호 참사 학살이 왜 일어났을까. 반민특위 와해와 같은 실패한 과거청산으로 거슬러 올라가 반성해야 한다. 그 이후로, 과거의 잘못 채워진 단추를 단 한번도 제대로 바로 채우지 못했고, 공권력의 학살이나 안전불감증에 의한 참변이 일어나도 우린 매번 그러려니 하고 잊고 또 외면하며 지금까지 살아 왔다고 본다. 제대로 국민 의식을 일깨우지 못한 비겁한 언론들, 아니 지금도 우리의 눈과 귀를 막고 진실을 호도하는 기레기들이 버젓이 기생충처럼 우리 정신을 망가뜨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를 왜 학살이라고 부르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왜 아무 상관 없는 이들이, 죽어간 아이들과 일반인 희생자들에게 미안해야 하는지 돌이켜보고 절대로 잊지 말자. 가만히 있어서 생긴 우리 시대 최고의 비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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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트윗 하면서 다시는 울지 않기로 했으니, 더는 울지 않겠습니다.

권지연(6살) 어린이는 세월호에서 부모와 어린 오빠까지 잃고 홀로 남았습니다. 아빠가 어렵게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제주도에 작은 집을 장만하고, 온 가족이 이사 가는 길이었지요. 가족들이 자기 혼자 놔두고 좋은 곳으로 이사 갔다고 아이 혼자 울고 있답니다. 이 아이는 아직 죽음을 이해 못합니다.

우리가 세월호 학살 참사를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는, 잊지 못할 이유입니다.


다문화 가정 2세인 이 아이의 베트남인 엄마(한국 이름 한윤지)는 4월 23일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되었고, 외할아버지 판반짜이 씨(62세)와 그의 큰 딸이 아직도 찾지 못한 아이 아빠 권재근씨와 오빠 권혁규 군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권지연 양의 오빠 권혁규 군은 본인이 입은 구명조끼를 동생 지연양에게 입혀주고 엄마와 아빠를 구하러 다시 배 안으로 들어갔다가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 한 듯 합니다. 겨우 한 살 많은 꼬맹이였습니다. 마지막까지 가족을 못 찾고 계속 남을까봐 지금도 불안해 하고 있을 팽목항의 유가족 분들을 생각하니 ... 참 많이 아프네요.


(사진출처: slownews.kr)


베트남인 판반짜이씨와 그의 가족들을 위해 페이스북 그룹 '베트남과 한국을 생각하는 시민모임' 소속의 한국 분들이 피켓을 쓰고 빈소도 지키는 등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합니다.


Bryan Lee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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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근혜. 그 입에서 나온 모든 공식적인 말들이 거짓임이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다. 사과는 "내가 이러이러한 것에 잘못했으니 미안하다. 이런점을 고치도록 하겠다"가 되어야 사과다.

박근혜의 말 중에서 굳이 약속인지 해명인지도 모를 추상적인 단어로만 된 것들이 있다. 주로, 옆에서 누군가가 써주지 않은 본인의 머리속에서 나온 말들이다. 공허하다. 텅빈 깡통 속을 보는 느낌. 이번 유가족 사과란 것도 최소한의 진정성도 없는 '텅빈 깡통'의 일종이다.

사고난 직후에도 팽목항에 방문해서 그러지 않았나? "최선을 다해서 조치토록 하겠다" 그러고 나서 지금까지 단 한명의 생존자가 없다. 최선을 다해서 조치토록 할 수 없는 무능력 대통령임을 이미 인증했는데...유가족에게 또 다시 희망고문을 약속하는 자. 떠나라!!! 한편, 정신차리겠다던 기자들, 오늘 이일을 어떻게 기록하는지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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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박근혜 퇴진"인가? 자칭 진정한 보수라고 하는 모 인사의 최근 언사가 논란이 되고 있지요. "타겟이 박근혜여서는 안된다. 사건을 핵심을 보라" 라는 내용이었던 듯합니다. 진정성과 정의감을 가진 어느 우국지사가, 한 편의 우려스러운 본인의 생각을 피력한 것이라고 쉽게 보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보는 시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틀림과 다름의 다름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잘 아실 것이고. 우리는 세월호 참사학살 사건을 수사하려는 수사관이 아닙니다. 그건 범죄수사전문가인 그 분의 시각인 것입니다.

일반 국민 입장에서, 이승만부터 박근혜까지의 모든 독재 정권의 해악과, 우리 민초가 겪었던 시민의 억울한 죽음들에 대한 책임과 그 구조적 모순을 해결하려는 모든 생각의 꼭지점에 박근혜라는 무능한 지도자가 버젓이 자리잡고 있는 겁니다.

따라서 "타겟이 박근혜일 수 밖에 없다" 라고 일개 고등학생들도, 선생님들도 , 해외 교포들도, 대학교수님들도, 길에 걸어다니는 일반 시민들도 외치고 있는 겁니다. 이 분들이 모두 범죄수사관이 되어야 하는건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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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전자신문)


세월호 일반인 승선인원 분명히 더 있다. 476명도 엉터리!


세월호에 승선한 것으로 '추정'되는 476명중 생존자 172명, 실종자 28명, 희생자 276명.
단원고 학생이 차를 가지고 배를 탄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보고,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5명, 승무원과 선원 33명을 제외하면 총 373명에 일반인은 103명이라는 계산이다. 단순히 476명에서 학생 325명을 빼면 차량 운전 가능한 사람(선원 및 교사 등 포함) 151명이다.

그럼, 180대(승용차 124, 1톤트럭 22대, 2,5톤트럭 34대) 의 차량 소유주 중에서 위의 151명이 모두 차량을 실어서 탔다고 해도 29대의 차량은 운전자 없이 차량만 태워 갔다는 얘기다.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 안행부, 중대본, 해경, 경찰청 도대체 뭐 한건가?

- 엉터리 피해자 집계, 이대로 묻히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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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선언. 곧 월드컵 시즌입니다. 두려움에 떠는 배 안의 아이들 모습이 눈에 선한데, 대한민국을 외치며 한국축구를 응원할 마음이 없습니다. 월드컵 시청을 포기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비겁한 어른, 어설픈 정부가 저지른 4.16 학살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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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7일, 이 때까지도 실낱같은 희망으로 생존자가 구출되어 돌아오기를 애타는 마음으로 빌고 또 빌었습니다.


신이시여.

너무 늦기 전에

어린 아이를

감싸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떨고 있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어느 소방관의 기도> 중에서

.

.

.

제발 살아 있기를. 악착같이 살아서

무사히 돌아오기를...


- Barracu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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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학살 사건이 일어난 이후 블로그 활동을 잠시 접었었습니다. 이후부터 지금까지 SNS로만 활동해 왔었는데요, 관련해서 기억나는 주요 포스팅들을 한 자리에 모으고, 현재 준비중인 세월호 할상/참사의 전말에 관련된 결정적 순간들을 낱낱이 마인드맵으로 정리하여 공유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습니다. 기대 바랍니다.


- 잊지 않기 위해서, Bry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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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난 내용이지만, 지난 2014년 1월 22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 44차 세계경제포럼(WEF)의 연차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한 박근혜 대통령의 동문서답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이미 구글링 해보면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거지만 "영어를 배운다" 라는 측면에서 해당 부분의 동영상을 추려서 직접 건드려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요.


당시 각국 정상들이 돌아가면서 기조연설을 했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약 25분간 연설문 읽기를 했습니다. 그 이후 슈밥 회장과 박근혜 대통령과의 동문서답에 관해 원문과 해석을 보면서 '듣기와 말하기' 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한 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분들은 '저렇게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성공하실 것 같습니다. 실력 향상에 도움 되시라고 최대한 소상하게 원문을 그대로 다룹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급히 글 추가합니다. 영어를 못한다고 해서 절대로 바보 또는 모자라는 사람으로 비하되어서는 안됩니다. 저는 학력이 좋다고, 지위가 높다고 꼭 영어를 잘 할 필요는 없다고 믿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다만 영어를 잘 구사해야 하는 직업이나 그런 환경에 있는 분들은 분명히 영어를 잘 구사하기 위해 노력해야 겠지요. 그리고 본 포스팅의 사례에서처럼, 자신의 능력을 남에게 돋보이게 하려는 지적 허영심이나 삐뚤어진 방식으로 존재감을 나타내려는 헛된 짓거리가, 더구나 한 나라의 대표라는 사람이 저지르는 모습이 너무 부끄럽고 안타까워서 글을 남긴 것입니다.



정확한 듣기와 말하기의 중요성에 대한 생각


경제와 정치가 따로 놀 수는 결코 없겠지만, 경제적인 관점의 질문에 '통일대박론'을 외운 대로 읊어내려가는 박근혜 대통령의 영어 듣기와 말하기 점수는 몇 점 쯤 될까요?


부끄러운 일도 아닌데, 귀에 동시통역기를 달고 슈밥의 질문을 충분히 이해 한 상태에서  제대로 답을 했다면, 수 억~수 백억의 해외 투자를 유치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다고 본다면 말입니다. 그로 인한 산업의 파급 효과까지 본다면, 도대체 우리가 얼마나 큰 손해를 본(기회 비용을 잃어버린) 것이 될까요?


위의 두 가지 질문에 대해 생각하면서 '듣고 이해하고 말하기'의 중요함을 한 번 같이 새겨 봅니다.


슈밥 회장의 말, 듣고 이해하기


우선 슈밥 회장의 질문 부분의 짧은 영상(1분 10초 가량)입니다. 편한 이해를 돕기 위해 반말 지꺼리(영어에는 공손한 표현은 있지만 존대말은 없으므로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해서...)로 썼으니 양해 바랍니다.


출처: weforum(동영상 ☞ 바로가기)


<슈밥 회장 질문>

"Now I am assuming everybody listening to you, Madame President, wants now to invest in Korea and so I have to ask you a question which probably is in our mind.

자 대통령마님아. 난 이제 니 말을 듣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한국에다가 투자를 하고 싶어 한다고 가정할거야. 그렇다면 우리 마음속에 있을 것 같은 한 가지 질문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Because in some way North Korea's nuclear weapon issue stands, I would say nearly it's a stumbling block for a full-fledged investment into your country.

왜냐하면 북핵 문제란 것이, 한국에 마음놓고 투자하는 것을 가로막는 심각한 장애물로 버티고 있는 거라고 생각되기도 하거든?


And so for in terms of economic perspectives, some people would see "Let's wait until we have seen reunification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and some of us will argue your future may be very loaded with the costs of the reunification.

그래서 경제적 전망이라는 관점에서 말야. 어떤 넘들은 "남북이 다시 합쳐질 때까지 (투자를 하지 않고) 통일이 될때까지 기다리자" 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하고 말이지. 일부 사람들은 너네 나라에서 앞으로 통일의 비용에 대한 막대한 부담을 지게 될 거라고 주장하기도 한다는 거지.


So I think, Madame president, we all be interested in to hear your ideas about this issue."

그래서, 대통령마님아. 니가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우리 모두 관심이 있으니까, 대답좀 해줘봐."


<작은 소리로 묻고 답함>

You mean reunification issue?

박: 너 지금 통일 문제에 대해 말해달라는 거지? (아싸 내가 외운 거다 ~..~)


Yep!

슈밥: 그려~(@_-;;;; 읭 뭔가 이상타)


박근혜 대통령의 (동문서)답, 그것도 치명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서 슈밥 회장의 질문 중에서 핵심이 되는 어구만 빨간 색 밑줄로 표시해 둡니다. 이 질문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3분 50초 가량의 장황한 답변에서 슈밥이 원하는 답과는 전혀 다른 방향에서 '통일대박론' 만 글자 그대로 읊었습니다. 놀랍고도 부끄러운 일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답(약 3분 50초 가량)입니다.


출처: weforum.org(동영상 ☞ 바로가기)


<박근혜 대통령의 답>

"통일에 대해서 그것이 장애가 되지 않겠는가 하셨는데...저는 한반도의 통일이 2 가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인도적인 측면에서 지금 북한의 주민들이 배고픔과 인권유린등으로 굉장히 큰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에 통일이라는 것은 그런 북한주민들의 그 고통을 해결 수 있는 길이 된다는 그런 점이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이건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통일은 대한민국 뿐 아니라 주변 국가들에게도 큰 혜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저는 통일은 대박이다 어쩌구 어쩌구 ... " - 이하 생략.


참으로 기가 차고 코가 막히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제 포럼에 마케팅하러 가서 "너네 나라에 투자하고 싶은데 망설이는 사람이 많아. 어떻게 생각하니" 라는 물음에대한 답이랍니다.


만약 미천한 저에게 답하라 하면 단순하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물론 통일에 대한 여러 가지 부담 때문에 투자를 망설이는 분들이 많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 최대의 모바일 & 인터넷 강국이라는 장점과 남북한의 자연스러운 통일로 가는 길목에서 북핵 문제는 양국과 우방들이 협력하여 평화적으로 해결하여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해 나갈 것입니다. 또 한국에는 IT인프라를 활용한 여러 가지의 지식 산업들이 앞 다투어 자리를 잡고 수 많은 나라에서 직접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으니 전망이 아주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망설이고 계시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에 투자하십시오(확신에 찬 목소리로)"


어떻습니까?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다고 봤을 때, 다보스 포럼을 시청하는 여러 나라의 투자가들이 어떻게 받아 들일지 생각해 보시면 답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참고1] 유튜브의 YTN 채널에서 제공하는 해설도 실망스럽습니다. 영어, 이따위로 하면 망칩니다. 국가의 언론을 책임진다는 자들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어디. 위의 원문과 해석을 기억하면서 한 번 들어보시죠.


출처: youtube ytnnews24 채널(☞ 바로가기)


[참고2] "통일은 대박" 이라는 말에 대한 영어 번역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대박' 이라는 단어는 박근혜의 대답을 영역하는 동시통역가가 말한 것 처럼 'breakthrouth' 로 보기에는 상당히 무리스럽습니다. 아주 젊잖게 돌려서 표현하면 못할 것도 없지만, 저 복합어의 뜻으로는 '협상', '발전', '약진', '돌파작전', '돌파구' 의 뜻 외에는 없을 듯 합니다.


대박이란 '도박 내지는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얻어지는 큰 갑어치의 결과물' 의 개념인데, 그들의 생각에 딱 맞는 용어가 따로 있습니다. 바로 'jackpot' 입니다. 앞 뒤 상황에 따라, hillarious, awesome, 'too or very much tough' 정도가 되겠지만 "통일은 대박" 이라는 표현과는 어울리지 않네요.




- Barracu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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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을 들먹이지 말라. 우리는 너희 들의 그 더러운 입에 오물을 채우고 싶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알고, 정상을 보고 비정상이라고 화들짝 놀라는, 전두엽 공황상태의 유체이탈자들이 저~쪽에 몰려있습니다. 일부는 먹튀를 했고 나머지는 지금도 우리의 '피 같은 세금'에 빨대를 꽂고 있습니다".


  • 4대강으로 나라 말아 먹고 국토를 절딴 낸 쥐박이, 2메가바이트 → 구속, 망명 차단을 위한 출국금지 촉구!

천안함 침몰 사건, 날조; 4대강 친인척 비리, 동지상고 동창 비리, 자연 훼손; 방송 장악; BBK 사건; 내곡동 사저 비리; 용산 참사; 천신일 한나라당 당비 대납의혹; 장자연 사건; 박원순 불법 사찰; 이상득의 개인 사찰 비리 연루; 친구, 배우자의 대우조선 로비설; 리비아 불법 정보수집 사건; 한명숙 전 국무총리 표적 수사; 다스 특혜 의혹; 조중동 종편 진출 연루; 부산저축은행 박태규 로비 연루; 배우자 뇌물 의혹; KTX민영화 추진 내막; 청와대 경호처 토지교환으로 중앙일보 홍석현 차익 제공; 이상득의 포스텍 투자 개입설; 18대 대선 국정원/사이버사령부/보훈처 등 부정선거 의혹 연루; 그 외 대통령 측근 비리의 종합선물세트.

출처: 경향신문



  • 거짓 공약으로 어르신들 표 얻어먹고 지금도 사기 치고 있는, 엉터리 영어실력으로 국격 실추의 모범이 된 댓통령 → 구속, 망명 차단을 위해 출국 금지 촉구!

출처: 한겨레신문, 박근혜와 7인회

각종 비리와 사기,횡령,성추행 등 파렴치범인 최태민(전과44범, 전 영생교 사이비 교주, 구국봉사단 총재)과의 관계 의혹; 최태민의 재산 형성과정 의혹(최태민의 딸 최순실의 남편인 정윤회는 한 때 비서실장); 박용철 살해 사건 관련 의혹; 각종 공천헌금 비리(홍사덕, 송영선, 서청원 등 다수); 건국이래 최대의 공약 불이행; 방송/언론 장악 본격화; 뉴라이트 사관 교학사 교과서 채택 묵인; 개인정보 불법 유출로 채동욱 검찰총장 찍어내기(밀어내기); 삼권분립 원칙을 위반, 삼권통일을 자행(국정원, 검찰은 정부의 행동대, 국회는 정부의 비호기관); 합리적이지 않은 코드인사, 낙하산 인사; 낙하산 면죄부법 기도; 부친의 유신체제 정당화(홍사덕 의원, 한기호 의원, 박효종 교수, 김병호 공보단장); 대선공약 대다수 파기/후퇴, 푸틴이 웃으며 동계올림픽 편파판정을 해도 아무 소리 못하는 팔푼이 댓통령.

출처: 한겨레뉴스 인포그래픽


  • 부림 용공 조작사건 - 2009년 집시법 위반 면소, 계엄법 위반 무죄. 2014년 국보법 위반 무죄(33년만에) → 가해자 전원 구속 촉구!

[가해자들]
황우여 판사 - 서울 학림 사건 배석 판사, 새누리당 대표
서석구 판사 - 부림사건 1심 재판장(일부 무죄 판결), 90년대부터 우편향.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대표
조창호 판사 - 부림 사건 담당 판사
최병국 검사 - 당시 부산지검 공안책임자, 전 국회의원
고영주 검사 - 당시 수사 검사, 현 변호사.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종북공세 주도 시민단체) 위원장
부산지방경찰청 대공분실(부산 초량동)에서 고문과 날조를 자행한 담당 경찰 이아무개 등 2명(공소시효 만료)


  •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날조한 것들(고 김기설 자살방조 혐의) - 정작 23년간 고통받던 본인은 암 투병중 → 가해자 전원 구속, 양심선언 촉구!

[가해자들]
김지하 시인, 조선일보 논설 기고(1991.5.5,<죽음의 굿판 걷어치워라>)
 - 노태우 정권 당시 분신정국, 학생들의 억울한 죽음과 분신 - '경박한 죽음', '철부지', '선동'으로 매도
박홍 서강대 총장 - 기자회견("죽음 선동 세력" 운운)
김기춘 법무부장관 - 전 검찰총장, 청와대 비서실장
정구영 검찰총장 - 대기업, 공기업 등 사외이사 역임. 박근혜 지지선언
전재기 서울지방검찰청장 - 전 대구고검장, 전 법무연수원장
강신욱 부장검사 - 당시 서울지검 형사1부장(수사 지휘)
 - 이후 승승장구, 서울 고검장 등 거쳐 대법관, 전 대선캠프법률지원특보단장
 - '공업용 라면 파동' 수사 핵심
신상규 수석검사 - 이후 승승장구, 인천지검장, 광주고검장 역임
남기춘 차장검사 - 울산지검장, 서울서부지검장 역임. 대선캠프 클린검증소위원장
곽상도 검사 -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 전 청와대 민정수석
윤석만 검사 - 새누리당 후보
임철 검사 - 2008 총선 한나라당 후보
송명석 검사 - 서울 고검 재직중 사망
안종택 검사 - 강기훈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추가 기소
노원욱 판사, 임대화 판사, 부구욱 판사
박만호 판사 - 당시 대법원 재판부 주심으로 강기훈의 상고를 기각


  • 탈북남매 간첩 사건 날조한 공무원과 정치폭력범, 사법폭력범들 → 가해자 전원 구속 촉구!

[가해자들]
국정원장, 중앙합동신문센터 신문 날조 담당자(삼촌, 아줌마 등) - 불법 구금, 간첩 사건 조작 증거 날조
이상호 부장검사 -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
이시원 수사검사 - 영월지청장, 서울남부지검 6부장으로 영전
이문성 공판검사 -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창원지검 공안부장으로 승진
지만원 - "민변의 몰상식하고 반국익적인 비호 행적", "좌익선동세력 남한에 번성"
새누리당 최경환 -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날조 아닐 가능성 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올인코리아 등 - 날조에 동참하는 거짓 언론들

  • 사법정치에 눈돌아간 검사/판사 → 관련자 전원 색출 구속 촉구!

  • 직을 걸겠다는 약속도 못지킬 새가슴 민주당 우두머리들 → 관련자 전원 사퇴 촉구!

  • 친일 뉴라이트 썩은 극우 역사관으로 이승만 찬양하는 여당 국회의원들 → 관련자 전원 사퇴, 퇴출, 양심선언 촉구!



애국심을 들먹이지 말라. 우리는 너희 들의 그 더러운 입에 오물을 채우고 싶다.



- Barracu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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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acuda

Bryan의 MemoLog. 쉽게 익혀 보는 IT 실습과 개념원리, 코딩 세계의 얕은 맛보기들, 평범한 삶 주변의 현상 그리고 進上, 眞想, 진상들




대한민국 헌법 "제21조 ①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제37조 ① 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헌법에 열거되지 아니한 이유로 경시되지 아니한다. 제46조 ① 국회의원은 청렴의 의무가 있다. ②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


제가 불교에 대해서는 깊이가 일천합니다만, 불교에는 십악죄라는 것이 있습니다. 몸과 말과 마음으로 짓는 10가지 종류의 악업들이 있는데 신삼(몸의 죄 3가지)에는 중생을 죽임, 도둑질, 음행이 있고, 구사(말의 죄 4가지)에는 거짓말, 이간질, 괴롭힘, 진실 없는 꾸민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삼(뜻의 죄 3가지)는 탐욕, 성냄, 인과 부정(사견;邪見)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탐욕이란 '어리석음을 바탕하여 구하고 원하는 것'과 '타인의 재물을 자기 것으로 하려는 악욕'이라고 해설됩니다. 특별히, '어리석음' 이라는 것은 무지(無智) 또는 무현(無顯)이라고도 하며, 이는 곧 무명(無明)이라고 하여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결정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하며 '비정상' 적인 죄악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결국 사실을 깨달을 기회가 있음에도 이를 외면하고 어리석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진실에 가까이 가 봅시다!


세계적으로 전범 국가에 해당하는 나라는 독일, 이태리, 일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독일은 1차 세계대전의 화학전 사용과 더불어 2차 세계대전에서도 나치 학살이라는 측면에서 가해자의 위치에 있었지요. 독일의 만행이 있은 후 1세기가 가까와 오는 지금까지도 나치 전범(戰犯)의 수사는 공소시효 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나치의 비인간적 만행으로 인해 가해자 입장이었던 독일의 후손들은 아픈 과거를 부끄러워 하고 있고, 이전의 빌리 브란트 총리 때와 마찬가지로 메르켈 총리도 지난 2013년 8월, 나치의 만행에 대해 역사적 책임을 지고 공식적인 사과를 한 바 있습니다.


심지어 91세의 나치 전범을 검거하여 법정 최고형이 언도되며, 나치 전범에게는 죽어서도 유골 심을 묘자리도 내어 주지 않는 준엄한 역사적 심판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2차대전 최악의 전범국가 일본


제국주의 깃발 아래 침략을 일삼던 일본, 난징대학살과 731부대의 생체 실험, 종군위안부 문제로 인간 존중이라는 최소한의 양심을 저버렸던 이 나라는 지금도 일말의 공식 사과나 전범에 대한 처벌도 없습니다. 심지어 그런 만행에 대한 사죄는 고사하고, 1급 전범들의 위패가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주요 각료와 수상까지 참배하는 또 다른 만행을 저지르고 있지요.


사실, 일본이라는 나라가 미운 것이 아니라, 극우주의로 치닫고 있는 그들의 파렴치함, 과거 전범 행위에 대한 뻔뻔함과 역사를 왜곡하려는 비열한 마음에 젖은 탐욕과 이기주의가 미운 것입니다. 당연히 독일과 마찬가지로 공소시효 없이 그 관련자의 죄과를 묻고 그 후손 또한 친일 부역 행위를 하였다면 사죄를 받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독일이 단순히 선진국이고 우리보다 먼저 통일을 이루어냈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역사를 청산하는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절차이자 수순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본 포스팅의 목적, 한국의 친일파와 전범기업


여기서부터 이 포스팅의 주된 내용입니다. 최근에 한 페친이 공유해준 글('친일파 할아버지, 고맙습니다' )에서 이번 포스팅이 꼭 필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굳혔습니다만, 본 글에서 친일 행위와 그 잔재에 대한 인명표를 작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아직도 그들과 그 후손들이 친일 부역의 효과와 부산물로 정치와 경제의 주요 요직을 차지하고 국가에서 주는 여러가지 훈장을 받아챙기며 온갖 부조리와 모순의 뿌리가 되고 있는데도, 청산되지 못한 과거사의 그늘 아래서 떳떳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심히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결코 본 글의 내용이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은 새로운 사실은 아닙니다만, 표 형식의 정리된 자료를 내 손으로 작성하고 관리해보자는 취지의 글이라고 보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비록 전체 친일파 7~8천명 정도로 추산되는 그들 중 극히 일부[각주:1]가 되겠지만 말입니다.


더불어, 친일 과거사를 청산하고자 하는 '친일청산법', '친일파 재산환수법'을 반대한 인사 및 친일, 부일의 역사를 덮어서 은폐하고 아베의 극우파 탐욕/제국주의 논리와 다를 바 없는 역사 왜곡 활동과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종용하는 뉴라이트[각주:2] 가담자들도 친일파에 추가하고자 합니다.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명단>의 내용과 대통령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반민규명위)의 국회보고서 <일제 강점기 말기 친일반민족행위 관련자 704명>을 주로 참고하며, 추가로 밝혀지는 주요 인물들을 수시로 정리해 나갈 예정입니다(주의: 위키백과의 친일 인물 정보중의 일부에는 다수의 뉴라이트적 친일파 변명식 표현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이에 유의[각주:3]하여 잘 판단해야 하겠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2015/7/5, 친일인명사전(2009.10 기준) 등재자: '친일' 표시>

친일 인사와 그 후손들

 이름

친일 부문 

 후손 / 친인척

관련 정보 & 링크 

 고황경
친일

친일 교육,언론인

 

이화여자전문학교 교수.

<조선부인문제연구회> 가담.

<애국금차회>, <조선임전보국단> 활동.

프레시안 기사

 김동조

일제 후생성 보험국, 내무국, 경찰국 촉탁 근무

<혈연 카르텔>

김민녕(2남, 명지대교수 정다미와 결혼)

김영숙(2녀, 손명원의 아내)

손정희(김영숙의 딸, 홍정욱과 결혼)

김영자(3녀, 허광수의 아내)

허유정(김영자의 딸, 방상훈의 아들인 방준오의 아내)

김영명(4녀, 정몽준의 아내)

* 손명원은 독립운동가 손정도(임시정부 의장, 아들 손원일 제독)의 손자


이승만 정부 장/차관

박정희 정부 장/차관

일본 주재 공사/대사

요시사 기사

 김명수
(金明秀)
친일

중추원 부참의


이완용의 조카, 비서관.

 김명수
(金命洙)

金光命洙(가네미쓰 메이슈)

면장, 합천금융조합장

김용균(아들, 16대 국회의원)

위키백과, 오마이뉴스 기사

우부일일(宇部日日)신문사 기자, 전무.

2대 국회의원.

 김백일
친일

일본 만주군 상위 

 

간도특설대(창설에 영향을 준 인물) 복무.

박정희의 상관.

 김성수
친일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동아일보 설립자

<혈연 카르텔>

김상협(조카, 5공화국 국무총리)

김병관(손자, 전 동아일보 회장) 

김용완(매제, 전 경방 사장)

김각중(김용완의 아들, 전 경방 회장)

김준(김각중의 장남, 경방 사장)

김담(김각중의 차남, 경방 부사장)

친일매판기업 경성방직 운영. 양기탁,유근,장덕수와 함께 동아일보 설립.

 김연수

친일

중추원 참의, 삼수사(삼양그룹) 창업자

김상준(장남, 전 삼양염업 명예회장)

김상협(2남, 16대 국무총리)

김상홍(3남, 삼양사 명예회장)

김상하(5남, 삼양사 회장)

김성수의 동생. 경성방직 사장. 국방헌금 기부로 군수산업 시작.

조선총독부의 <조선공로자명감>에 조선인 공로자 353명중 1인.

<조선임전보국단>, <국민의용대> 활동

 김창룡
친일

일본군 부사관

 

만주 일본군 헌병보조원, 헌병 이등병, 첩보/정보 조작 활동.

해방 후 한국전쟁 당시 '보도연맹 학살' 사건 주동.

김구 암살 연루설 등이 있으며 1956년 부하 군인들에 의해 피살(묘비명은 친일 학자 이병도가 씀).

 김활란
친일
天城活蘭(아마키 카츠란)
친일 교육,언론인


대한민국 여자 1호 박사. 일제 초기에는 계몽/인권 운동에 힘씀. 이화학당 교사.

일제 말기(전쟁 발발 전후)부터 친일 변절.

전시체제 찬양, 전쟁 적극 협력 및 정신대 지원 독려(<매일신보>, <조광>에 기고하고 <애국금차회> 활동, <조선언론보국회> 이사).

프레시안 기사

 남정철
(
南廷哲)

친일

한일 병합조약 협조

남작

남장희(南章熙, 아들, 습작)


친일파 후손 재산반환 소송 추진

한겨레 기사

 모윤숙
친일

친일 언론인, 문학인

 

이화여자전문학교 졸업.

<조선문인협회> 간사, 친일 강연.

<임전대책협의회>, <조선교화단체연합회>, <조선임전보국단>, <국민의용대> 가담.

<매일신보>에 친일 논설 기고.

이화여대 교수 역임.

국민훈장 모란장 등 수여, 금관문화훈장 추서.

8대 국회의원.

 문명기
친일
文明琦一郞(후미아키 기이치로). 중추원 참의 

문태준(손자, 7-10대 국회의원, 연세대의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일제에 국방헌금 납부, <조선국방비행기헌납회>.

 민병석
친일

경술국적

자작, 중추원 부의장

민복기(차남, 5-6 대법원장, 이병도의 조카사위)
민경택(민복기차남,전 서울지법 판사) 

이완용과 사돈간이자 친구.

 민영휘
친일

중추원 의장, 자작

민대식(1남, 전 동일은행장)
민병도(민대식 2남, 매일신보 발기인, 전 한국은행 총재, 남이섬 설립자)

민덕기(증손자, 풍문여고 이사장)

민인기(증손자, 휘문의숙 이사장)

민경현(고손자, 풍문학원 이사장)

조선시대 민씨 세력의 수령. 당대 최고의 탐관오리.

천일은행, 휘문학교(현 휘문고) 설립.

이완용, 이윤용과 함께 <대정실업친목회> 고문 활동.

 박인덕
친일

친일 교육,언론인

 

이화학당 교사(김활란의 선배).

이화여자전문학교 교수. 유관순의 선배이자 교수.

<조선언론보국회> 이사, <조선임전보국단> 위원.

매일신보에 '정전(征戰)을 뒤에서 지키는 맹서' 논문 발표, 게재. 프레시안 기사

인덕대학 설립자.

 박정희
친일

高木正雄(타카기 마사오). 일본 만주국 소위


스스로 개명한 또 다른 일본 이름(岡本實, 오카모토 미노루)이 있다는 주장이 있음

박근혜(1녀, 18대 대통령)

박근령(2녀, 부산 부성고 이사, 부성고는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채택한 유일한 학교)

박지만(아들)

충성혈서(盡忠報國 滅私奉公, 진충보국 멸사봉공)로 만주군관학교 입소, 수석 졸업.

100여회의 독립군 토벌 참가,간도특설대[각주:4]로 진출.

해방후 만주군 부대 탈영, 북경에서 광복군으로 변신.

권력의 흐름에 따라 좌파로 편승, 이후 우익 변절.

한겨레21-한홍구의역사이야기 기사

한일협정시 식민지 지배 피해 보상 명목으로 3억달러 협상(장면 시절 8억 주장, 이승만 시절 80억 주장)-이로서 일본에 식민지 지배 피해보상을 더 이상 강력히 주장 못하는 빌미가 됨.

 박현명

新井炫明(아라이 겐메이)

종교인

박상증(아들, 목사, 박근혜 대통령 선거운동 지지)

각종 어용단체 가입, 활동(내선일체, 신앙보국 등)

<조선기독교연합회>,<국민정신총동원 조선예수교동양선교회 성결교회연맹>,<국민총력 조선예수교동양선교회 성결교회연맹>,<기독교신문협회>

 박희준

사법계 순사(경찰)

박관용(아들, 6선 국회의원)

오마이뉴스 기사

 방응모
친일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발기인

방상훈(증손자, 조선일보 사장)

9대 조선일보 사장. 군 헌납. 친일잡지 <조광> 창간. 친일논설 기고. <애국금차회>/<임전대책협의회>/<조선임전보국단> 회원

 백선엽
친일

일본 만주군 중위

백인엽(동생, 전 선인학원 이사장)

(선인학원은 과거 교사 탄압, 학생 체벌과 부정 입학, 졸업장 판매로 비리 사학 재단)

만주군관학교 졸업.

간도특설대 복무, 정보수집/반공선전/항일 세력 심문.

해방후 좌익 가담자인 박정희(사형 선고) 적극 구명.

한국군 내 파벌 형성, 군 부패 온상의 인물.

아이엠피터 블로그

육군참모총장 역임. 한국전쟁기념관 초대 이사장.

 손창식
친일

중추원 참의

 

태평양전쟁 당시 비행기 대금 헌납.

독립운동가 한성수를 밀고하여 참수당하게 함.

친일 밀정단체 <상해구락부 계림회> 이사장.

 송금선
친일

친일 교육,언론인.

 

이화여자전문학교 교수.

<조선부인문제연구회> 가담.

<방송선전협의회>, <애국금차회>, <조선임전보국단> 활동.

덕성여자대학교 초대 학장.

 송병준
친일

자작/백작, 野田 平次郞(노다 헤이지로), 정미칠적

송종헌(1남, 습작, 중추원 참의)

송재구(손자, 반민특위에 체포)

송돈호(증손자, 사기 등으로 구속, 친일재산특별법 위헌 소송, 땅 찾기 소송중)

<일진회> 총재. 친일 매국노의 수괴.

사위 구연수는 을미사변 당시 명성황후 시해에 가담

후손들이 조상 땅 찾기 청구소송중(4건?, 총 93만평  이상)

 송석하
친일

일본 만주군 상위

 

신현준과 동기생. 박정희의 상관.

간도특설대(창설에 영향을 준 인물) 복무

 송지영

친일 언론인, 문학가

 

중국에서 활동한 항일운동 인사로 알려져있으나 친일밀정단체 <상해구락부 계림회> 회원.

5.16 당시 진보 언론탄압으로 사형 선고, 하지만 1980년 12.12 군사 반란 신군부에 협조, 언론 통제 가담.

11대 국회의원(민주정의당). 전 한국방송공사이사장. 조선일보 논설위원.

건국포장 서훈(1982).

 송진우    

김성수의 친구. 동아일보 사장 역임.

민족대표 33+15 인 중의 하나로 훈장 서훈.

* 일제의 탄압으로 동아일보는 점차 타협의 길로 들어서며, 말기에는 학도병 권유 등의 친일 활동을 함.

일제 말 <조선언론보국회> 명예회원.

 신경택

면장

신중대(손자, 전 안양시장)

서이면사무소를 공적으로 매입,복원 논란(예산30억).

* 당시 면 사무소는 일제의 수탈 실무 전담 기관이며, 면서기(면장)은 그 수장.

 신현준
친일
일본 만주군 대위 


간도특설대 복무.

대한민국 해병대 초대사령관.

 유치진
친일

친일 문인

유치환(동생, 시인)

친일 연극, 관제연극 공연-일진회 회장 이용구 찬양.연극 <북진대> 공연

각종 친일 수필 등 각종 친일 저작물 발표.

<조선문인보국회> 활동.

 윤치호
친일

伊東致昊(이토지코)

제국의회 귀족원 위원

윤치영(사촌동생, 이승만의 비서)

구한말 개화인사. 독립, 계몽운동가 였으나 변절, 친일로 전향. 나약한 지식인과 패배주의자라는 비판을 받음. 실제로 해방후 독립운동가를 경멸하였음.

<조선언론보국회> 고문.

애국가의 일부를 작사했다는 설이 있음.

 이광수
친일

香山光浪(가야마 미쓰로)

 

초기에 임정 활동. 최남선과 더불어 변절한 지식인.

창씨개명의 취지에 적극찬성, 지지.

<조선임전보국단> 발기인. <매일신보>등을 통해 황국신민화, 침략주의 찬양(<폐하의 성업에>, <모든 것을 바치리>).

<조선언론보국회> 명예회원.

문학작품의 미학적 착시현상으로 일제에 대한 소극적 대응이 정당화될 수 없음(특히 이순신을 고독한 영웅화, 무기력한 백성과 대비되도록 한 개념은 민중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

 이근택
친일

자작,

을사오적 

이근호(형, 남작)

이근상(동생, 수작)

이창훈(아들, 습작)

이상우(증손자, 전 공주대 총장)

이완용/이지용/권중현/박제순과 함께 을사오적

을사늑약 군부대신.

 이명세
친일

유림(儒林)

이인호(손녀, 전 러시아 대사, 현 KBS 이사장)

조선유림연합회 대표(친일 5대강령 발표), 태평양전쟁 미화/선동, 징병제 실시 강연 활동 등

이인호, "교학사 역사 교과서 지지", "조부 친일은 직업탓", "김구는 대한민국 체제 반대자"

 이병도
친일

조선사편수회 수사관보

이장무(손자, 전 서울대학교 총장, 뉴라이트 회원)

이건무(손자, 전 문화재청장, 뉴라이트 회원)

이완용과 친척.

경성제국대학/서울대학교 교수.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전 문교부 장관.

 이병무
친일

자작,

정미칠적, 경술국적

이홍묵(양아들, 습작)

이진(증손자, 전 웅진그룹 부회장, 12대 국회의원, 환경부 차관)

친일내각 군부대신. 의병탄압 지휘.

 이선근

기회주의 기업가

 

만몽산업주식회사 상무이사(일본군 군량미 생산, 공출)

<만주국협화회> 활동(최남선 등과 함께 항일세력 귀순공작 및 밀정 활동 관장.

이승만 정권에서 문교부장관 역임(부정선거 개입).

박정희 정권의 유신 체제 찬양. 영남대, 동국대 총장.

전두환의 집권 찬양.

오마이뉴스 기사

 이승만

임시정부 대통령(탄핵)

 

시류에 따라 친미,친일 코스프레를 자유자제로 구사, 기회주의 변절 전문가.

(최근뉴스: 일본국적 자처 경향신문뉴시스, 동아일보)

비도덕 정치, 헌법 유린, 민주주의 파괴, 정적 제거, 민간인 학살(거창 양민학살 사건).

독립유공자 서훈.

자신의 지지 기반을 키우기 위해 친일 잔재를 불러 모아 대한민국을 친일파 공화국으로 만든, 근현대사 최악의 기회주의 반역자.

 이완용
친일

백작, 을사오적, 정미칠적, 경술국적

이병길(손자, 습작)

이병주(3손자, 일본 귀화)

이윤형(증손자, 전 대한사격연맹 사무국장)

대원군의 사돈. 한일 병합조약 서명. 일본 황실의 <대훈위국화대수장> 수여. 친일 매국노의 수괴

이윤형을 대표로 조상 땅 찾기 청구소송중(17건?, 14만평 이상, 1998년 일부 승소:북아현동)

 이종욱
친일

일제 종교인(승려)

 

조선총독부가 임명 후원하는 월정사 주지.

<국민총력조선연맹>, <임전대책협의회>, <조선임전보국단> 가담.

건국훈장 독립장 서훈 - 2010년 취소.

 이충영
친일

판사,변호사

이수성(아들, 전 국무총리, 서울대총장)

조선총독부 판사. 판사 퇴임 후 이광수, 김연수, 최남성과 함께 대학순방, 학도병 지원 홍보 활동 등.

 이해승
친일

후작

이우영(손자, 그랜드힐튼서울호텔 회장, 동원INC 회장)

고종의 인척. 일제 통치, 태평양전쟁 적극 협력/협조

 이홍규

조선총독부 검사 

이회창(아들, 한성수의 사위, 전 대법관, 국무총리, 국회의원, 전 한나라당 총재 등 역임)

이회창은 한나라당 총재시절 반민족행위자 명단 발표 비판. 기타 불법대선자금, 병풍, 총풍, 세풍 의혹, 아들 병역 비리 의혹 등에 연루된 적이 있음.

 임선준
친일

자작, 정미칠적

중추원 고문

임낙호(아들, 습작)

임선재(손자, 습작)

이완용의 사돈. 고종 강제 퇴위,한일신협약 협력.

 조중응

친일

정미칠적, 경술국적

중추원 고문

조대호(아들, 습작)

을미사변 후 명성왕후 폐비를 지휘.

친일단체인 <대정실업친목회>(이완용, 이윤용, 민영휘, 민영기 등 250명 참여) 결성.

 정운갑

조선총독부 관료

정우택(아들, 전 해양수산부장관)

수원일보 기사

 최남선
친일

중추원 참의

조선사편수회 위원

최한웅(장남, 서울의대 교수)

변절의 아이콘. <불함문화론> 발표. <매일신보>등에 친일 논설 게재.

<조선언론보국회> 명예회원.

학도병 권유 유세문 기고, 권고 강연. 동남지구특별공작후원회 고문.

 최상찬

면장

최연희(아들, 4선 국회의원)

* 당시 면 사무소는 일제의 수탈 실무 전담 기관이며, 면서기(면장)은 그 수장.

후손 최연희는 이미 2006년 동아일보 여기자 성추행으로 한나라당을 탈당하였으나 선고유예로 현재 19대 국회의원(이렇듯 도덕성에 이미 금이 간 인물임).

 최준집
친일

중추원 참의

최돈웅(아들, 3선 국회의원)

최돈웅은 2002년 대선 당시 이회창 후보측으로 대기업 상대 불법 선거자금 모금으로 징역 선고.

오마이뉴스 기사

 현준호
친일

중추원 참의

<혈연 카르텔>

현영원(아들, 전 현대상선 회장)

현양래(손자, 현우실업 대표)

현정은(손녀, 현영원의 딸, 현대그룹 회장)

- 김문희(며느리, 김무성의 누나, 용문학원 이사장)
- 김무성(처남, 5선 국회의원, 김용주의 아들(김무성/김문희의 어머니 온양 방씨는 조선일보 방상훈의 고모라는 설(참조1,참조2,3)이 있으나 김무성은 극구 부인중. 허나 정작 본인은 교학사/뉴라이트옹호 등 친일잔재적, 수구세력논리와 행보로 일관)

각종 기부행위, 친일부역 등으로 일본 훈장 등 수여

호남은행 두취(은행장).

남조선철도주식회사, 동아일보 취체역(이사)

<시국대책조사위원회>, 윤치호의 <흥아보국단> 참가. 징병제 홍보, 학도병 지원 권유.

<조선임전보국단> 발기인

1949년 반민특위에 체포, 기소유예 불기소 처분

 홍진기
친일

德山進一

일제 강점기 말

전주지방법원 판사

<혈연 카르텔>

홍석현(1남, 중앙일보 회장, 박정희 정권 당시 중앙정보부장 신직수의 사위)

이건희(사위,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외손자, 삼성전자 부회장)

홍라희(1녀, 이건희의 아내)

홍라영(차녀, 5공 안기부장 노신영의 며느리)

홍정도(손자, JTBC 부사장)

해방 후 법무부 장관.


4.19 혁명 당시 내무부 장관(발포 명령으로 서울에서만 200여명 사망)으로 이승만 독재 부역 의심 등으로 5.16 쿠데타후 사형 선고, 무기징역 감형, 석방(?).


중앙일보 사장/회장, 동양방송 사장.

 하판락
친일

일제 순사(경찰)

하영락(형, 면서기)

일제 강점기 최고의 고문 경찰('착혈고문' 문 갖가지 잔인한 고문 기술로 '고문귀' 라는 별명).

 한성수일제 대법관 

한인옥(딸, 이회창의 아내)

독립운동가 한성수(韓聖洙, 1945년 사형) 선생님과 구분 필요.

 16대 국회의원중 일부(?)

'친일청산법' 반대자   

한나라당 100명(149명 중)

자민련 9명

민주당 3명

국통21 1명

무소속 1명

 17대 국회의원중 일부

'친일파 재산환수법' 찬성 미서명자

 

* 미서명자는 명단 확인 가능

- 열린우리당 149명 전원 서명

- 민주노동당 10명 전원 서명

- 한나라당 115명 미서명(121명 중)

강재섭,고경화,고흥길,공성진,곽성문,권경석,

권영세,권철현,김광원,김기춘,김기현,김덕룡,

김명주,김무성,김문수,김병호,김석준,김성조,

김애실,김양수,김영덕,김영선,김영숙,김용갑,

김재경,김정부,김정훈,김충환,김태환,김학송,

김형오,김희정,나경원,남경필,맹형규,박계동,

박근혜,박성범,박세일,박세환,박순자,박승환,

박재완,박종근,박  진,박찬숙,박창달,박혁규,

박형준,박희태,서병수,서상기,송영선,심재엽,

심재철,안경률,안명옥,안상수,안택수,안홍준,

엄호성,유기준,유승민,유정복,윤건영,이강두,

이경재,이계경,이계진,이군현,이규택,이덕모,

이명규,이방호,이병석,이상득,이상배,이성권,

이윤성,이인기,이재웅,이재창,이종구,이주호,

이한구,이해봉,이혜훈,임인배,임태희,장윤석,

전여옥,전재희,정갑윤,정두언,정문헌,정의화,

정종복,정형근,정화원,주성영,주호영,진수희,

진  영,최경환,최구식,최병국,최연희,한선교,

허  천,허태열,홍문표,홍준표,황우여,황진하

- 민주당 6명(9명 중)

손봉숙,이낙연,이상열,이승희,한화갑(1명 미확인)

- 자민련 4명

김낙성,김학원,류근찬,이인제

- 무소속 3명

신국환,정몽준,최인기

 17대 국회의원중 일부

'친일파 재산환수법' 반대자

 

한나라당 121명 전원(불참)

 안병직

전 서울대 교수

시대정신(전 뉴라이트재단) 명예이사장

 

70년대 마르크스학파, 진보경제학자에서 90년대 극우로 전향.

시대정신은 대표적 뉴라이트 단체.

일본 매체에서 "위안부는 매춘부" 주장.

"인혁당 사건은 용공 조작아닌 실제 공산혁명운동" 주장

 이명박

17대 대통령

 

뉴라이트전국연합이 17대 대선 전폭 지원

재임기간동안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불참

일본의 "독도는 일본땅" 사회과 교재 표기 통고에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요청

 박근혜

18대 대통령

박정희의 1녀

뉴라이트의 식민사관 역사론에 동조.

뉴라이트 대안교과서 출판기념회에 참석, 수백건의 오류투성이, 왜곡된 역사교과서를 극찬

 - 4.19정신을 유린한 5.16을 "구국을 위한 혁명"이라고 미화.

이명박과 함께 7년간 4.3위령제 불참, 대통합 의지 없음을 확인.

 오세전 서울시장  

뉴라이트문화체육연합 지지

 이영훈

서울대 교수

안병직의 제자 

'식민지 근대화론' 주장(탈 정치적 연구?)

'위안부 공창론' 언급으로 논란, 사죄.

"3.1운동은 환상" 발언. 이승만 미화 등.

뉴라이트 대안 역사교과서 집필.

 유인촌

전 문화부 장관

이명박의 최측근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을 적극 지지(당시 이경규, 이덕화, 이순재, 안재욱 등 35명의 연예인이 공개 지지 선언)하여 문화부장관으로 발탁

MB정권 초기, 참여정부 시절의 산하 기관장 해임, 좌파 예술인 척결 주도 관련 의혹.

그릇된 역사관(대동아전쟁 용어 사용), 각종 전횡, 비리 연루 의혹

 한승조전 고려대 명예교수  

전 <자유시민연대> 공동대표.

일본 산케이신문에 '친일파 단죄의 어리석음:한일병합 재평가' 글 게재("식민지 지배는 축복...").

☞한국일보 '일본 식민지 지배는 축복'

 박효종

서울대 교수

 

뉴라이트 <교과서 포럼> 회장.

"8.15는 광복절이 아닌 건국절" 발언으로, 그 이전의 유구한 역사와 임시정부, 독립운동의 의의를 무시.

 신지호 전 18대 국회의원
전 뉴라이트전국연합 사무총장
자유주의연대 대표


'군 의문사 진상규명 특별법' 폐지 법률안 발의.

용산 참사 관련 각종 망언("철거민연합은 범죄집단" 등)

유모차부대 카페 운영자 막말 사건.

'자발적 징용론' 주장.

네이트 개인정보 유출 해킹 관련 '북한 연루설' 언급.

극단적 우편향성 이념논리(좌파 몰이 등)와 사안 인식의 왜곡 호도 경향.

 김문수

전 국회의원(4선)

경기도지사

 

70년대 민청학련사건, 85년 <전태일기념사업회> 사무국장 등 노동운동가.

94년 김영삼에 의해 발탁, 보수로 전향.

촛불집회 비판, 박정희/이승만 동상 건립 주장.

남양주 소방관 징계조치로 유명.

 유영익

한동대 석좌교수 
전 국사편찬위원

 

이승만 추앙, 미화

아들의 국적 포기, 병역 미필 비리 논란.

 이명희한국현대사학회 회장  

교학사 교과서 옹호.

좌파의 각계 장악설 주장.

 김진홍목사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인보길

뉴데일리 대표 

  뉴라이트 계열 언론단체 <인터넷미디어협회> 소속 신문사

 강길모

프리존뉴스 대표

 

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

<인터넷미디어협회> 소속 신문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인터넷미디어협회> 소속 신문사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인터넷미디어협회> 소속 신문사

 소환

뉴스앤뉴스 대표

 

<인터넷미디어협회> 소속 신문사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인터넷미디어협회> 소속 신문사

 신혜식독립신문 대표  

<인터넷미디어협회> 소속 신문사

 장대각사 주지   

 연예계, 문화체육계 인사

뉴라이트문화체육연합, 뉴라이트청년연합 소속 연예/체육인들


"역사전쟁, 문화전쟁의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박상하(전 대한체육회 부회장), 제성호(대변인), 양재근(서울산업대 교수), 박명숙(경희대 교수), 김묘선(무형문화재 이수자), 신동환(인천시립교향악단)


권혜빈, 김건모, 김보성, 김선아, 김유미, 김응섭, 김재원, 김태곤, 김혜영(탈북자 가수), 김흥국, 문채령, 박상면, 박선영, 배한성, 백일섭, 변우민, 선우재덕, 성현아, 소유진, 안정훈, 안지환(성우), 엄지영(가수), 웅산, 유진박, 윤다훈, 이덕화, 이순재, 이정길, 이주노, 이지훈, 이창훈, 이훈, 정광태, 정선경, 정준호, 차태현, 최불암, 최수종, 장사익(국악인), 


복거일(작가), 정성산(뮤지컬 감독), 홍화자(코리아나), 안상민(쇼트트랙), 신경수(붉은악마 의장), 전병관(역도선수) 등 300여명


홍보대사: 김태곤, 김광선, 황영조, 장정구 등

 이원복만화가  

명시적으로 뉴라이트 활동을 한 근거는 없으나 90년대부터(또는 그 이전?)의 행적상 강한 우경화 성향의 개연성이 상당히 큼(만화계의 이문열이라는 설 존재)


시대적 또는 저작물의 성격적 상황에 따른 기회주의적 변절 성향과, 비 전문적이며 근거 없은 자의적이고 쉬운 결론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경향이 심함(전반적으로 역사의식이 약한 편인데 어린이용 역사교양만화를 그리고 보급하는 것은 위험한 행위라고 판단됨)


- 80년대 <먼나라 이웃나라> 프랑스편에서 진보적 성향을 띄는가 하면,  독일편에서는 종속이론 묘사.

- 때로는 사회주의 복지정책 선망하는 내용 묘사. 학벌위주 사회 비판→학벌만능주의식 표현

- 90년이후 보수성향을 띄어 "진보는 종북" 묘사. 이명박정부 극찬, 친일인명사전 비판

* 2008년 당시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사전편찬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친일인명사전> 수록 인물은 총 4,776명, 중복 수록인물을 포함하면 총 5,207명이라고 합니다만, 2004년 이후 많은 부침을 겪어 왔고 아직도 이 작업은 많은 비판과 반론이 재기되는 등 추가적인 확인/검증 작업에 힘을 잃은 듯이 보이며, 2008년 이후로는 요직을 차지한 친일파들의 훼방과 정부의 예산 삭감 등으로 혁혁한 진척이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운 답답한 상황입니다. 다만 2009년 11월 8일에 발간식이 진행되었고, 2012년 8월 29일(경술국치일)에 안드로이드버전 발간, 9월에 친일인명사전 IOS버전이 출시된 바 있습니다.


* 많은 수의 독립운동가와 그 자손들(독립유공자)이 상대적으로 친일 부역자와 그 자손들에 비해 공치사는 고사하고, 더 피폐한 삶을 살고 있는 '국가 공로의 역전현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과거가 '깨끗하게' 봉합될 수는 없겠지만, 시간을 들여 상처가 치유되고 지금보다는 여건이 더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 표의 내용 중 후손으로 기록된 모든 이가 친일 수록자 명단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특정 부분은 역사학적인 검증과 확인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일반적으로 알려진, 소위 사회 지도층 인사와의 공개된 가족관계를 근거로 작성되었습니다. 그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향후 움직임도 주시해야할 사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표의 굵은 글씨체의 세 사람(이승만, 백선엽, 박정희)의 경우, 근간에 인물의 재조명(공중파, 신문 등에서 추켜세우고 추종자들은 동상 건립 추진 등)을 통해 친일과 독재라는 수구 세력의 오명을 무마하는 노력이 일고 있다고 시민단체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좀 더 시각을 넓혀 따지자면 핵심 친일 인사의 후손 뿐 아니라, 그 친일파의 측근과 그 세력, 더구나 과거사의 청산을 반대하거나 방해한 인사도 친일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박정희 정권 때의 김기춘(현 대통령 비서실장,  당시 중앙정보부 국장, 초원복집 사건의 당사자, 친일청산법 반대 의원의 대표격인 16대 국회의원)과 같은 이도 친일파 명단에 공식적으로 포함되지는 않고 있으나 포괄적 의미에서 표에 추가하고 앞으로 확인 되는대로 관리하고자 합니다. 


* 뉴라이트 명단의 연예계, 문화체육계 인사 중 잘못 등록된 인물로 제외를 원하는 경우, 댓글 신청을 받습니다(연예인들의 경우 본인 확인이나 동의 없이 발기인에 등록되거나 와전된 사람이 다수 있다는 설이 있음).


 <최종 업데이트: 2014/02/12>

일제 전범기업과 관련 후속 기업

 기업명

 변천

관련 정보 & 링크 

 가네가후치 실업  가네보 화장품  
 마쓰시타 항공공업  파나소닉 가전  

 모리나가 식량공업

 모리나가 제과

 

 스미토모 전기공업

 스미토모 강관/고무공업/금속공업/금속광산/오사카시멘트/전기/화학/상사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와 양해각서

 캐논  캐논 카메라  
 히타찌  히타찌 제작소/조선/항공기  당진 9·10호기 기자재 제작사, 평택 복합화력공사 수주(주계약자: 동서발전)

 미쓰비시 중공업

 미쓰비시 금속/상사/신동/전기/제강/중공업/창고/화학

 10대 소녀 근로정신대 동원.

 중국 해남도에서 천여명의 사망자 발생.

 아리랑3호 위성발사 사업자(주계약자:
 당진 9·10호기 기자재 제작사(주계약자: 동서발전)

 평택 복합화력공사 수주.

 후지코시 강재공업

   10대 소녀 근로정신대 동원
 도쿄 아사이토 방적    10대 소녀 근로정신대 동원

 스가와라 구미

 스가와라 건설

 삿포로 사찰에 사망자 유골 방치
 지자키 건설    삿포로 사찰에 사망자 유골 방치

 단노 구미

 단노 건설

 사망자 시신 매몰.

 사후 유해 발굴 비협조/방관.

 이시하라 산업    한국인 수형자 강제노동.
 중국 해남도에서 천여명의 사망자 발생.
 일본전기    
 닛산 화학공업    
 아지노모토    

 도샤 공업

 이스즈 자동차  
 크라이세 홀딩스    
 도시바 기계    
 산요 특수제강


 
 마쓰다    
 후지  후지 전기/중공업  
 오지 제지    
 무카시마 도크    
 오사카 제철  오사카 가스/기선/제강  

 오사카 상선, 야마시타 기선

 상선 미쓰이  
 오사카 조선  다이조  
 고베 제강소    

 동양 시멘트

 스미토모 오사카 시멘트  
* 일제 전범기업은 일제 강점 시기의 전쟁물자 조달을 위해 강제 노역동원(징용)으로 노동력 착취와 인간 혹사를 일삼던 전쟁범죄 기업들입니다. 연인원 800만명을 강제동원하고 한반도 내에만 8천여개 강제동원 작업장을 운영하고 전쟁물자와 지하자원 공출에 사용한 악덕 기업들입니다.


* 심지어 사기적 방법(상급 학교 진학, 높은 임금 제시 등)으로 10대 초반의 어린 소녀들을 유인, '여자근로정신대'(위안부와는 다름)이라는 이름으로 수탈한 기업과 사망자 시신 매몰, 유골 방치와 천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비인도적 기업들도 있습니다. 이 또한 인권 존중의 보편적 양심을 어긴 파렴치한 행위이므로 시효 없이 역사청산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 현재까지 밝혀진 전범기업(국회 국토해양위 이명수 의원)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의 3차 조사 결과에서 총 299개 기업에 달하고 있으며, 본 포스팅에서는 한국 내에 진출한 기업과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기업, 비인도적 악질 기업 위주로 작성됩니다.


일제강점기 당시에 일본의 강압과 협박에 못이겨 어쩔 수 없이 굴복한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당시의 여러가지 여건을 등에 업고, 친일행위를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거나 항일 독립운동가들을 탄압하는 데 압장서거나 일본의 침략주의/제국주의에 동조/지지/찬양한 악질 친일파는 더 파렴치하다고 생각됩니다.

통념상으로 '친일이다'와 '아니다'의 구분은 본인의 자발적 의사에 의한 것이냐, 아니냐로 구분됩니다. 여기서 글 쓰는 이의 기준은 공개된, 사실에 의한 정리와 그 결과에 대한 개인적 소견이며,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많은 실증적 자료와 전문성을 가진 분들의 실증과 검증 결과에 의하여 수정 또는 가감될 수 있습니다.



친일파 관련 동영상 모음(출처: 유튜브)


친일파는 살아있다I (2004년1월27일, MBC PD수첩)

(기존 동영상 링크의 삭제로 새 주소로 업데이트함, 2015.3)


친일파는 살아있다II (2004년2월17일, MPC PD수첩)

(기존 동영상 링크의 삭제로 새 주소로 업데이트함, 2015.3)


친일파는 살아있다 III (2004년3월 2일, MBC PD수첩)

(기존 동영상 링크의 삭제로 새 주소로 업데이트함, 2015.3)

* 16대 국회 법사위의 김용균, 최연희 의원은 시종일관 법안 토론에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법안 작성 의지를 보이더니, 급기야 참관하던  독립운동 후손들을 못된짓을 하는 괴한이라고 지목하고 PD수첩을 비난, 음해, 타락, 명예 훼손을 운운하며 그 배후와 특정 세력을 밝히라고 최용규/이종걸/김희선(독립유공자 후손) 의원을 몰아붙입니다. 이들이 이렇듯 궤변을 늘어놓고 직접 수정한 법안을 재검토해야한다고 우기면서 만들려던 특별법은 이미 만신창이가 됩니다('친일보호법' 이 되었다는 비판을 받았음). 이들은 이미 지목된 김명수, 최상찬 친일파들, 위의 표에 명시된 자들의 후손들입니다.


친일파는 살아있다 IV (2004년7월27일, MBC PD수첩)

(기존 동영상 링크의 삭제로 새 주소로 업데이트함, 2015.3)


이제는 말할 수 있다(만주의 친일파 편, 히스토리채널)



일본의 미쓰비시 주식회사가 대마도에서 강제징용 된 조선인을 말살하다(사라진 246명 편, MBC 후플러스)



뉴라이트의 실체 전격 해부(이쌍규의 종횡무진, 팩트TV)



백년전쟁 관련 기자회견(민족문제연구소, 팩트TV생중계)



친일파와 그 후손, 전범기업들에 대한 역사 프로젝트


이제, 그 친일파의 후손들이 그 막대한 부로 영향력을 행사하여 권력의 자리를 거머쥐거나 사회 지도층이 되어 버린 시점에서 이렇게라도 정리해 두지 않으면, 우리 역사를 물려 받을 자식, 그 나중의 후손들에게 죄가 되지 싶습니다. 지금도 사회 각계 지도층을 주름잡으며 떵떵거리는 그들의 위세에, 그들의 나쁜 행실들이 언제고 잊혀질지 모를 것같아 두렵습니다. 친일 행적을 덮고 또 미화하여 역사를 날조하고 있는 뉴라이트 사관을 가진 자와 그 세력들이 버젓이 권력의 핵심에 있고 또 교학사의 역사왜곡 교과서를 언제 다시 들이밀고 나올지 두렵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망언을 일삼고 과거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일본의 극우쓰레기들과 더불어 한국 내의 친일파와 그 후손들에게도 책임을 물을 것은 묻고 또 얼마나 아팠을지, 얼마나 두려웠을지 서로 달래고 사과하는[각주:5], 진정한 과거 청산이 되고 난 후에, 제대로 된 역사의 토대를 세우고 함께 우리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야 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리고 머지 않아, 근현대사의 또 다른 아픈 역사인 5.16 군사 쿠데타, 12.12 쿠데타와 그에 이은 독재정권 주도자 및 그 부역자와 그 후대를 거쳐 오늘날까지에 이르는 독재정권(시리즈 2 예정)에 대한 과거 청산도 꼭 이루어지리라 기대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덧붙인다면 근현대 역사 왜곡의 결정판, 뉴라이트 회원에 대한 조사 분석도 같이 이루어져 조만간 다음 시리즈로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


초안 작성이 이제 끝났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프로젝트 형식으로 첫 버전부터 최종 마무리까지, 길~게 가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적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만 더 드립니다. 만약 내용상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꼭 알려 주시고(프라이버시가 우려된다면 비밀 댓글을 써주세요), 글을 보시고 일말이라도 공감을 하신다면, 꼭 참고하셔서 역사의 증인이 되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후손에게 정확하게 전해 주십시오. 그래야만 지금 닥치고 있는, 또는 앞으로 닥칠지도 모를 절망의 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생각' 이 생깁니다. 우리 후손의 바른 생각이 민족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덧> 포스팅 내용을 잘 읽어 보시면, 독립운동/친일 잔재의 청산과 민주화 운동은 인권의 관점에 있어서 결코 별개의 문제가 아닙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의 잘 정리된 근현대사의 자료(쉬운 동영상과 텍스트 위주로 꾸며져 있음)을 한 번 감상하시면, 오늘을 사는 한국인으로서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의 이해에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한국 독립운동사 정보시스템

사료로 배우는 민주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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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제로 본 포스팅에 나온 인물들은 빙산의 일각입니다. 민족문제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친일인명부에 수록된 총 4,300여명 중, 해방 이후 미군정과 이승만정권 및 박정희 정권에 걸져서 각 분야의 요직에 있는 인물은 총 1,100명으로 중복을 제외할 경우 500명에 달합니다. 현 시대에도 이 구조는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개탄스럽지만, 이것이 대한민국의 지배계층의 현실입니다. [본문으로]
  2. 대한민국 신우익, new+right 의 합성어이다. 80년대 운동권 이념에 대한 회의와 반성에 의해 탄생되었다고 하며, 언론/정치/학계/문화계까지 다양한 인사들이 속해 있고, 과거 운동권 출신의 주사파들도 다수 속해 있다. 뉴라이트 재단이 그 전체는 아니며, 언론계로는 '뉴데일리'가 뉴라이트 성향, 일부 연예인이나 체육계 인사들도 다수 포함된다. 기업이윤 위주의 경제관, 반민족주의, 기득권의 권력 추구/옹호, 식민지근대화론으로 무장된 친일 성격의 반민족 매국세력이라고 부를 수 있다. 실제로는 전혀 새롭지 않은, 기존 극우 개념에 수구적 권력추구형이 강화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뉴라이트는 헌법에 담긴 3.1운동과 4.19 정신을 부정하는 위헌적 성격을 띤다. (이후, 별도 정리된 포스팅으로 다룰 예정) ☞한겨레오피니언(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05356.html) 참조 [본문으로]
  3. 예를 들어 대다수의 일제 작위를 받은 조선 귀족, 중추원 참의 등은 창씨개명을 하지 않아도 되는 특권을 누렸으나 이를 마치 창씨개명을 거부한 것으로 포장하는 등의 미화/변명함. 반일독립의식을 마비시키고 '실력양성' 이라는 방향으로 왜곡 유도하는 표현도 마찬가지임. 특히 박정희의 친일 관련 사항은 '좌파가 역사를 위조...' 운운하는 등 극히 방어적 내용 위주로 표현하고 있음. [본문으로]
  4. 당시 조선인들로만 이루어진 이 특수부대는 팔로군과 항일세력을 색출하고 처단하는 임무를 맡은 곳. 잔인하게 같은 조선인들을 고문하고 죽였을 뿐 아니라, 민간인도 예외는 아니었다. 심지어 부녀자 강간, 임산부 살해 등도 서슴치 않았다고 하며 당시 간도지역의 조선인들은 그들에 대해 치를 떨었다고 전해진다. [본문으로]
  5. 일전에 작고하신 고 고우영화백님은 생전에 쓰신 자전에세이 <구름 속의 아이> 라는 책에서, 과거 일본경찰출신이었던 부친의 친일행위와 그 청산 과정에 대한 내용과 소감을 담담히 써내셨습니다. 어찌 보면, 커밍아웃이란 이렇게 담담하게 해 치워버리면 더 편안해 지는 것 아닐까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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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an의 MemoLog. 쉽게 익혀 보는 IT 실습과 개념원리, 코딩 세계의 얕은 맛보기들, 평범한 삶 주변의 현상 그리고 進上, 眞想, 진상들


이번 회에서는 2013년 말 현재 시점에서 해외와 국내의 현황과 각국의 입장과 시장의 모습을 살펴볼 것이고, 국내의 경우 어떤 시각들이 존재하는지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글의 말미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정보를 지속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거래소, 커뮤니티 등의 사이트와 국내 사용처들을 둘러 보는 정도로 시리즈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글을 읽는 분들께서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의 판단을 직접 해 보시기 바랍니다.


글의 마지막에,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으로 작성된 비트코인 백서의 영문 원문과 한글 번역본(땡글닷컴 '츄이스'님 번역) 을 함께 게재하니 궁금하신 분들의 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해외 현황과 각국의 입장


2009년 처음 나타난 비트코인은, 초기에는 해커들이 만든 어둠의 화폐로만 인식되어 왔지만, 4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해 오며 결제수단으로서 입지가 상당히 커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애초에 비트코인이 만들어진 동기 또는 배경 자체가 중앙 통제 방식의 기존 화폐의 문제점과 그로 인한 금융위기라는 얘기가 있었으니까요.


유튜브 머니투데이 동영상 보기(로딩 느리면 ☞직접 보기)


비트코인과 비슷한 후발 유사 코인들을 포함한 현황을 보면, 2013년 12월 이전에 60개 가량이었습니다. 이후 12월 말 현재 전 세계에 존재하는 암호화폐(Crypto-currencies)들은 비트코인을 비롯하여 총 160여개(크리스마스날 160개 였던 것이 이 달 28일 현재 167개로 증가)입니다. 추세로 보면 거의 몇 일 만에 한 두개 정도가 새로 만들어질 만큼 붐이 일고 있는 거지요. 


전체 160개 코인 중 거래량 기준의 버블차트(출처: cryptocoincharts.com)


이 중 비트코인과 같은 성공적인 지위를 갖출 후보는 그다지 많지 않을 듯 하지만, 왜 이렇게 붐이 일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그 의미를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다음에 다뤄보기로 하고...



2013년 12월 28일 현재 총 167개 존재(출처: comm-http.us)


비트코인 만으로만 본다면 총 2100 만 BTC중 1,218 만개의 비트코인이 존재하며, 현재 Bitstamp 거래소 기준(729.8 USD/BTC) 89억 달러 정도의 규모이고, 25개 남짓의 전 세계 거래소들의 24시간 거래량 총합은 2,760 만 달러 가량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취급하는 상점 또는 기업은 coinmap.org 기준 2,118 곳이며 라이트코인을 취급하는 곳은 127 곳 가량입니다. 굵직한 유명 업체들을 좀 더 예로 들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아마존닷컴이 일부 결제방식으로 비트코인이 사용가능하도록 하였으며
  • 가맹점 1만 2천개의 미국 최대 온라인 음식 배달 서비스업체인 푸들러(Foodler)
  • 5만여 가맹점을 보유한 기프트카드 업체 Gyft
  • 오픈소스형 블로그 플랫폼 서비스 업체인 워드프레스(Wordpress)
  • 중국의 검색포탈 바이두(Baidoo)는 비트코인을 자사의 보안서비스 결제수단으로 채택



2013년 12월 현재 전 세계 비트코인+라이트코인 취급 머천트.

한국의 경우 공식 등록 업체는 6개. 지도에서는 일본의 근거리 두 개 업체가 합해진 수치로 나타남.


현재의 추세를 보면, 각국의 공식적인 입장과는 관계 없이, 민간 주도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규제와 융화 정책에 따라 다양한 양상이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가장 큰 규모의 거래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미국과 중국의 경우를 보더라도 국가와 민간의 입장과 접근 양상이 상반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성 자체만으로 따진다면, 비트코인이 주목하는 목표 시장은 미국과 더불어 중국 그리고 인도, 러시아, 남미 쪽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특히 미국의 경우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가 이미 실리콘밸리 벤처업계의 큰 화두가 되어 있으며, 중국은 국가의 규제와는 별개로, 세계 2위의 자리에서 올해 12월 들어 일약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거래소로 등극한 BTCChina가 건재하고 있기도 합니다. 



비트코인에 우호적 또는 적극적인 대응을 하는 각국 정부들


[독일] 비트코인을 법정 화폐로 공식 인정하고 거래 자체와 차익에 세금 부과. 기업의 경우 연방금융감독원의 승인을 받도록 법제화.


[캐나다] 거래로 발생되는 모든 투기와 상업적 이윤에 세금 부과. 세계 최초 비트코인 인출기(ATM) 설치 보급중.

새스커툰(Saskatoon) 시의 어느 부동산업자는 부동산 시세를 비트코인으로 표시하기도 함.


유튜브 채널아이티 동영상 보기(로딩 느리면 ☞직접 보기)



[싱가폴] 비트코인에 별도의 규제를 가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


[케냐] 자국 모바일 화폐 M-Pesa(70% 점유)에 비트코인 연동 결정.


[노르웨이] 비트코인을 투자자산으로 보고 자본이득세(Capital Gains Tax) 부과 결정. 비트코인을 통해 얻은 수입에는 부유세(Wealth Tax)를, 기업의 경우 25%의 세율을 적용할 것이며, 손실이 날 경우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함.


[인도] 주요 시장에서 비트코인 결제 방식을 도입중.



비트코인에 부정적/방어적 입장을 가진 각국 정부들


[중국] 불법 자금 세탁 등을 우려, 금융기관과 온라인 거래 사이트의 비트코인 취급 금지

[미국] 주 정부에 따라 입장이 갈리고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법정화폐로 인정하지 않고 불법 거래, 자금 세탁에 대한 규제의 움직임을 보임(FBI, DHS는 관련 거래 기업을 조사중이며, 일부 청문회가 진행되기도 함). 주요 은행들의 경우 비트코인 취급 업체에 대출 혜택을 차단하는 등, 기존 화폐를 방어하는 부정적 입장.

[태국] 자본의 유입과 유출 통제의 어려움을 이유로 비트코인 거래를 전면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


유보적인 입장으로 가진 가국 정부들

[영국] 거래 동향을 모니터링 후 과세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

[한국] 법정화폐로 인정하지 않으며, 민간 화폐로 어떻게 발전할 지 예견이 어렵다, 통화 당국으로서 주시할 것이라고 발표(한국은행). 영국과 마찬가지로 모니터링 후 구체적인 대응에 나설 듯.


국내의 비트코인 관련 현황


국내 첫 비트코인 거래소, 코빗은 지난 4월에 첫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최근 수수료를 기존 1%에서 0.6%로 인하하였으며, 시세와 거래 내역을 조회하는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11월 이전까지는 일 평균 거래금액 2~3억 정도였으나 지속적으로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11월 말 기준, 일 평균 거래금액 5억원 정도의 규모라고 전해집니다.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



유튜브 YTN 동영상 보기(로딩 느리면 ☞직접 보기)



국내 비트코인 취급 머천트(상점)



* 지난 12월 17일 국내 뉴스에 (주)라이브플렉스가 신규 법인 (주)비트코인을 통해 온라인 거래소와 함께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 전용 현금인출기(ATM)을 구축할 것이라는 내용이 게재된 적이 있습니다. 만약 실제로 구축이 성공한다면 세계 2 번째의 비트코인 ATM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일반의 시선이 곱지 못한 부분과 현실적/법적으로 구비되지 않은 여러 주변 여건들이 장벽일텐데, 결과는 두고 보면 알게 되겠지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관련 국내 커뮤니티




비트코인을 바라 보는 시선들


라이트유저 입장에서의 결론은 아주 간단합니다. 독자분들이 비트코인 시장을 직접 주도할 생각이 아니라면 앞으로 몇 달 내지 일 년 정도는 그냥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외로 비트코인이라는 시스템에 접근하려면, 경제 이론이나 화폐의 종류, 가상화폐의 원리나 채굴 기법과 채산성의 분석, 비즈니스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러니, 일반 소비자/사용자 입장에서 너무 무겁게, 도전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지나치게 소모적일 수 있습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시장 추세와 각종 소식을 전하는 실리콘앵글(Siliconangle.com)의 기사에서 비트코인 엔젤투자자로 알려진 로저 베르(Roger Ver)는, "2014년에는 비트코인이 전 세계의 공통된 지불방식으로 주류의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 이라고 전망합니다. 즉, 미국, 유럽과 중국에는 아직 개시되지 않은 많은 종류의 시장이 존재하며, 비트코인의 유명세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결국 혁신적인 모양세로 점점 진화한다는 측면에서 동의하고 싶은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앵글의 전망(출처: Siliconangle.com)


한편, 비트코인 류의 암호화폐는 낮은 거래 비용, 국가간 거래 장벽과 관리 주체가 없는 자율성(혁신성)과 이상적인 특징 등의 장점이 있는 반면에, 화폐시스템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다음과 같은 태생적 한계 내지는 부작용에 휩쓸릴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 실체가 없는 명목상의 화폐, 유사 화폐들의 난립 등으로 붕괴 위험
  • 관리 주체가 없는 것은 양날의 칼. 기존 법정통화를 쥐고 있는 정부는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 경향 있음
  • 익명성 자체도 양날의 칼로 작용, 불법 자금 세탁 등에 활용
  • 대규모 자금의 유입/출이나 특정 대규모 거래 국가의 정책 등 여건에 따라 폭등/폭락 우려

위의 문제점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암호화폐라는 시스템적인 것이 아니어서, 충분한 기술적 검토 대응과 과학적 접근에 따라 해결 가능한 부분이 많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주식/선물/옵션 등 증권거래 시장의 추세를 누구도 예측할 수 없듯이, 가상화폐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역시 누구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거액을 투자하여 기업형 채굴을 하든, 비트코인/라이트코인 거래소에서 초단타 매매로 수익을 올리든, 결국 투자자의 선택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져야하는 것이겠지요.



[참고] 비트코인 백서(White Paper)




<연재기획, 가상화폐 체험과 전망>

 연재기획: 가상화폐 체험과 전망 ①

 비트코인(bitcoin)의 개념과 실제

 연재기획: 가상화폐 체험과 전망 ②

 비트코인, 라이트코인의 거래와 채굴

 연재기획: 가상화폐 체험과 전망 ③

 암호화 가상화폐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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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이번에는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금전적 이득에 대해서, 그리고 비트코인/라이트코인의 채굴 방법과 사례, 채굴의 투자 효과에 대해 다루어 나가도록 하겠다.




비트코인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개인이 엔드유저 입장에서 비트코인을 통해서 수익을 얻는 방법은, 비트코인의 거래에 참여하여 시세의 등락에 따른 차익을 얻는 것채굴을 통해서 비트코인을 얻어 내는 방법을 일반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비트코인의 거래와 채굴(Mining, 채광)에 관계되는 모든 행위에 대한 부가적 또는 인프라적인 여건에 관한 사업등도 생겨나고 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거래소, 단체 채굴사이트(Mining pool, 연합), 채굴을 위한 장치/서비스(채굴기/채굴장비; 가정/개인용 USB block erupter, BTC용 ASIC board/Blade, IDC의 BTC용 rack 장치와 클라우드 호스팅 등), 비트코인/라이트코인 관련 광고 기법, 비트코인 거래/채굴 관련 방법론의 컨설팅 서비스와 같은 무수한 확장, 변형된 사업 영역들이 존재하고, 또 현재도 생겨나고 있다.


비트코인의 거래에 참여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비트코인거래소에 가입하는 것이 되겠다. 해외의 경우는 최근 전세계 1위 거래량 사이트로 등극한 중국의 BTC차이나(btcchina.com), 일본의 마운틴 곡스(mtgox.com), 러시아의 btc-e.com, 캐나다의 bitstamp.net, 미국의 coinbase.com 같은 사이트들이 유명하다.


국내에서 비트코인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코빗(korbit.co.kr), 크라켄(kraken.com) 과 같은 유명사이트들에 가입하고 계좌를 생성하여 거래를 시작할 수 있으며, 소규모 스타트업 거래소들이 속속 오픈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시스템 과부하나 DDOS 등 외부의 공격에 대해 얼마나 대비가 잘 되어 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2013 현재, 국내에는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사이트가 위의 것들 외에도 btcbox.kr, buybitcoins.co.kr 이나 비트코인 커뮤니티 사이트였던 땡글(ddengle.com)도 조만간 거래소 기능을 시작한다고 한다(12월 20일부터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거래 개시). 또 비트코인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는 bitcoins.co.kr 과 같은 곳도 있다.


거래를 통한 수익, 첫 번째: 시세 차익


주식투자를 생각하면 가장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시세가 낮을 때 매수해 놓고, 구매가보다 시세가 올라 갈 때 매도해서 차익을 벌어들이는 것이다. 말은 쉽지만, 이것이 쉽다면 주식 투자하는 모든 이들이 거부가 되어 있을테니, 더 이상 언급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참고로, 지난 2013년 12월 12일, BTCChina 는 비트코인 뿐 아니라 라이트코인도 곧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최근의 추세는 각국의 정책과 맞물려 있는데, 공식적으로 국가에서 비트코인을 정상적인 통화라고 인정하는 캐나다, 미국 등의 나라들이 있는가 하면, 국가에서 인정은 하지 않지만 거래가 오히려 가장 활성화 된 중국, 그리고 우리 나라처럼 이도 저도 아닌 관망상태 등의 복합적이고 과도기적인 양상이며, 비트코인 자체는 지난 후반기부터 미친 듯이 등락을 거듭하며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거래를 통한 수익, 두 번째: 국가간 시세, 환차익


최근에는 이러한 상황을 이용하여, 비트코인을 구매한 다음, 각 나라별 비트코인 시세와 환 시세를 교묘히 이용하여 환 차익을 노리는 '비트코인 환치기' 같은 기법도 나타나고 있다. 각 나라간의 환율과 비트코인 시세격차가 심하면 수백 달러까지도 날 수 있다는 얘기이다.


심지어 우리 나라와 같이 비트코인을 정식 화폐로 인정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환차익에 대한 세금을 부과할 방법 자체가 전혀 없는 상황이므로, 교묘하게 이런 여건을 잘 이용한다면 누군가는 큰 이득을 얻어갈 수 있게 된다. 이 부분은, 거대 자금을 투입, 환치기를 통한 막대한 차익과 함께 불법자금 해외 유출과 탈세의 온상이 될 우려도 상당히 큰 것으로 보인다. 부작용이나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마무리 파트인 [기획 ③]에서 다루기로 하고, 일단 다음으로 넘어 가자.



비트코인, 라이트코인의 채굴(Mining)


2013년 현 상황을 보자면, 마치 19세기 미국의 골드러시(Goldrush, 캘리포니아 1949년~)를 연상케 한다. 당시에도 초반에는 금을 채취해서 큰 이득을 보는 이들은 소수에 불과하고, 채취에 필요한 도구들(선광냄비, 삽 ?)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주변의 업자들이 돈을 벌었다고 한다. 또, 후반에 가서는 채굴을 위한 막대한 자본가들에 의해 다량의 금이 채굴되고, 소규모의 개인 채굴/채집자들에게는 경제성이 없어지게 되는 등의 현상이 나타났었는데, 현재가 마치 그러한 양상이 아닌가 싶다.


과연 얼마나 가망성이 있을 것인가? 어느 정도로 채굴을 위한 투자를 하면, 언제쯤 투자의 효과를 볼 것인지를 생각해 보면, 내가 채굴에 손을 대야 할지, 거래를 통해 차익에 눈을 돌려야 할지, 그냥 조용히 생업에 종사하며 사태를 관망할지를 한 번 판단해 보기로 하자.


비트코인의 채굴을 위해서는 당연히 컴퓨터 장비가 필요하다. 가정/업무용 노트북이나 개인용컴퓨터, 서버 장비 어떤 것이든 가능하며, 최근에는 스마트폰용 채굴프로그램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컴퓨터에서의 빠른 채굴을 위해서는 CPU의 성능보다 그래픽카드의 메인 칩셋인 GPU의 성능에 크게 좌우된다.


가상화폐의 채굴이란 것이 사실은 거래내역(거래 장부)과 비트코인 주소를 암호키로 하여, 수 많은 대입/비교 연산을 수행하는 속칭 '노가다' 작업의 속성(Bruteforce 라고 표현)이 있는데, 이러한 단순 반복작업에 가장 적합한 처리장치가 바로 GPU이기 때문이며, 개인용 채굴장비 중에서 USB채굴기(USB block erupter)의 경우에도 이와 유사한 전용의 처리 칩셋이 사용되는 것이다.



비트코인 채굴 테스트 시작 !


테스트와 채굴 결과의 확인을 위해, 필자 본인의 PC와 클라우드 서버상의 가상머신을 사용하여 비트코인부터 손 대 보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마이닝 프로그램은 guiminer(guiminer.org), bfgminer, cgminer, cudaminer, bitminter 등의 여러 가지가 있으며, 주로 오픈소스로 배포되므로 Windows 계열 뿐 아니라 Linux, Mac 등의 여러 운영체제에서 고루 사용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cgminer는 AMD계열의 그래픽카드에 적당하며, cudaminer는 nVidia 계열의 그래픽카드에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본 체험에서는 가장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는 BitMinter와 텍스트 모드의 윈도우 서버상에서 작동하는 cpuminer를 사용해서 채굴 과정을 확인해보도록 한다.


한 가지 더 알아두어야 할 것은, 채굴 작업을 여러 사람이 모여서 특정 사이트를 통해 공동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을 Mining Pool[각주:1]이라고 한다. 혼자서('solo 모드'로) 진행하는 것 보다는 처리블록의 결과를 공유하는 협동형 방식이 유리하기에 주로 이러한 방식을 선호하게 되며, btcguild.com 사이트에는, 한국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공동작업을 하는 <Korea Team> 이 존재한다.



BitMinter로 비트코인을 캐 보자


우선 bitminter.com 에 접속하여 계정을 등록(사용 가능한 이메일이 반드시 필요)하고, 'Tools > BitMinter Client' 메뉴에서 최근 버전을 ☞ 다운로드한다. 다운로드된 설치파일을 실행하면 간단히 설치가 가능하다.



마이닝프로그램을 가동하기전에, 블록체인(이전 포스팅 기획 ① 참고)이나 비트코인 wallet의 주소를 복사해 와야 할 경우에 대비해서 미리 준비해 두고 창을 띄워두자(비트코인 주소 34자리를 모두 기억할 수 있다면 필요없겠지만...^^;;).


BitMinter 사이트에 로그인하여 'My Account > Workers' 메뉴로 가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볼 수 있는데, 처음 접속하면 1개의 Worker만 보일 것이다. 본 테스트에서는 본인 컴퓨터를 1번, 나머지 2번과 3번에 해당하는 2대의 서버를 각각 할당할 예정이기 때문에 3개의 Worker를 등록하였다. 나머지 설정은 특별히 건드리지 않아도 기본 옵션으로 자동 설정된다.



이 BitMinter 는 사이트에 가입된 사용자모두가 BitMinter라는 하나의 Mining Pool에 자동으로 속해지는 개념이므로, BitMinter Client를 쓸 경우에는, 따로 Mining Pool을 선택하거나 설정하지 않아도 채굴 프로그램이 알아서 해당 Pool에 접속하여 작업을 수행한다.



첫 번째 광부에게 일을 시켜보자


이제 등록된 Worker 정보를 실제 채굴프로그램에 설정해 보자. BitMinter Client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위 그림과 같이 프로그램이 실행되는데, 로딩되면서 컴퓨터에 부착된 GPU, USB 에 연결된 채굴기까지 자동으로 인식(erupter device driver는 사전에 설치되어 있어야 함) 되어 나타나며, 'Settings > Options' 메뉴를 통해 특정 장치를 사용 또는 사용하지 않음을 선택할 수도 있다. 본 테스트에서는 GPU만을 사용할 것이므로 화면에는 'Turks' 라고 자동인식된 장치 한 개만 보일 것이다.


위에서 사이트를 통해 생성된 worker 정보를 'Settings > Account' 메뉴를 통해 아래 그림과 같이 등록한다. User Name 자리에는 본인이 사이트에 가입한 로그인 ID를 사용하면 되고, Worker Name 란에는 1/2/3 중의 하나를 선택해서 기입하고 'Proceed' 를 선택한다.



여기까지 진행하였으면 이제 프로그램 상단 부분의 'Engine Start' 버튼을 누르면 채굴을 시작되며, 잠시 후 속도계기판의 바늘이 움직이며 채굴 속도가 수치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이를 채굴 속도를 나타내는 해시레이트(Hash Rate)라고 하며, h/s 또는 hps 로 표시한다.


본 테스트에서 BitMinter 클라이언트의 처리 속도는 74 Mhps 로 나타나는데, 1초에 처리할 수 있는 해싱(비트코인 거래장부상의 1건에 대한 비교처리를 1회 수행하는 것을 1 해싱이라고 쉽게 이해하고 넘어가자)의 건수가 7천 4백만 건이라는 의미이다.


지난달까지도 어느 정도 쉽게 구할 수 있던(지금은 그나마도 품귀현상 때문에 구하기 어렵거나 지나치게 비싸져 있다) USB형 채굴기 한 개가 300 Mhps~ 5 Ghps 정도라고 하니, 일반 중저가 컴퓨터 본체의 그래픽카드(AMD mobility 6600, AMD 4850 모델과 비슷한 성능) 만으로는 원활한 속도를 뽑기가 어려움을 알 수 있다.


하지만 AMD의 여러 그래픽카드 중, 가격대비 우수한 해시레이트를 보이는 상위급(AMD 58xx, 69xx, 79xx 등)의 경우는 300~800 Mhps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들 그래픽카드 여러 장을 병렬로 장착할 수 있는 마더보드 등도 비트코인 마이닝용으로 출시/사용중이었거나 조만간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두 번째, 세 번째 광부에게 일을 시켜보자


어쨌든 테스트는 끝내야 하니, 이번에는 클라우드 서버의 가상머신에 cpuminer 를 설치해 보자. 이 pooler-cpuminer 라는 이름을 가진 프로그램은, 컴퓨터에 GPU가 없어도 CPU의 능력만으로 마이닝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물론, 채굴 속도는 극악에 가깝다).


프로그램 패키지 배포 사이트 ☞ 링크 에 접속하여, 운영체제에 맞는 압축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일정 폴더에 압축을 풀고 명령창(Windows 계열은 cmd창)을 띄워서 아래와 같이 실행한다(또는 배치파일 또는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실행할 수도 있다).



'-u' 옵션의 다음에는, BitMinter 사이트에서 등록한 계정ID와 Worker 번호를 붙여서 'myworker_2' 와 같은 형식으로 지정하고, -p 옵션 뒤에는 적당히 123과 같은 비밀번호를 지정하고 실행시키면 된다.


나머지 한 대의 클라우드 서버 가상머신에도 위와 동일한 방식으로 수행하면 된다.


채굴 프로그램들을 각각 실행한 후, 몇 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BitMinter 사이트의 Workers 화면에 각 Worker별로 처리 속도와 Accepted, rejected 의 카운트 값이 서서히 변해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세 개의 Worker가 일을 해서 얻어진 소량의 비트코인 값들이 합산되어 'My Account > Account Details' 화면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실제로 3대를 동원해서 작업을 수행하여도 CPU만의 능력으로 마이닝 계산을 하는 서버급 가상머신들(4CPU, 8CPU)의 경우는 GPU가 장착된 본인 PC 성능의 5~15% 정도 밖에 낼 수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이트코인 채굴 테스트 시작 !


라이트코인은 소스 프로그램이 공개된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암호화폐이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거의 유사하고 채굴 방법도 거의 비슷하다.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하며, 차이가 나는 부분이 어떤 것들인지 짚어보도록 하자. 라이트코인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조사가 필요하다면 라이트코인 위키(litecoin.info)에 접속하면 된다.


비트코인 테스트시의 BitMinter와 마찬가지로 라이트코인의 채굴을 위한 수 많은 Mining Pool[각주:2] 들이나 사이트들이 존재한다. 본 테스트에서도 필자 본인의 PC를 메인으로 2대의 가상서버들을 그대로 이용하여 진행해 보자.


라이트코인 채굴을 위해서는 상당한 규모로 널리 알려진 give-me-coins.com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메일을 사용, 사용자 계정을 등록한다. 참고로 이 사이트는 라이트코인 뿐 아니라 비트코인, 페더코인, 네임코인즈를 위한 채굴도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


[참고] 현존하는 라이트코인 채굴 풀 사이트들은 기브미코인즈를 포함하여 다음의 3 군데를 이용하면 된다(사이트별로 각각 특성이 있으나 사용방법은 거의 비슷하므로 아래의 설명 내용을 참조한다. 단, 2013년 말~ 2014년 초 현재 ltcrabbit.com 이 가장 효과적으로 라이트코인을 지급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을 기억해 두자)




PIN 번호는 반드시 기억. 설정 변경이나 캐시아웃 등 중요 작업시 꼭 필요.


계정 등록이 완료되었으면 바로 로그인하여 'Settings > Account' 메뉴를 선택하여 코인 발송을 위한 라이트코인 주소를 등록하자.


앞선 포스팅(기획 ①)에서 생성한 라이트코인 주소를 기입해 두면, 일정 금액만큼 채굴시

자동으로 해당 주소로 코인이 전송된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채굴 작업을 진행할 컴퓨터의 갯수만큼 Worker 를 생성하여야 한다.

암호는 적당히 기억하기 쉬운 것으로 임의로 등록한다(채굴시 인자값으로만 사용함).



첫 번쨰 라이트코인 광부, 설치 및 설정


이번에는 Windows 상에서 작동하는 라이트코인용 guiminer-scrypt 를 사용해 보기로 하자. 패키지 제공 사이트(☞ 링크) 에 접속하여 guiminer-scrypt_win32_binaries_v0.04.zip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적당한 폴더로 압축을 해제한다. 물론, 이 프로그램 외에도 비트코인과 유사하게 cgminer, cudaminer 등도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과정은 필요 없으며, 윈도우즈 탐색기에서 해당 폴더로 이동한 다음 guiminer.exe 를 실행한다.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그래픽카드를 인식하여 Device에 표시된다.

설정이 완료되면 하단의 Start 버튼을 클릭하여 채굴 작업을 수행한다.


Host 주소와 port 번호는 그림에 나온 대로 give-me-coins 에서 제공하는 서버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Username 란에는 사이트 가입시의 로그인ID.Worker 와 같은 형식으로 입력하고, Password 또한 위에서 설정한 Worker 정보의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GPU의 성능에 따라 Thread concurrency, Intensity 값을 조정해야 하는데, GPU가 비교적 고성능이면 Intensity 값은 18~20 사이의 값으로 조정하고 중/저사양이면 13~14 또는 그 이하로 조정해야 한다.



두 번째, 세 번째 라이트코인 광부 기동하기


비트코인 때와 비슷한 방식으로 cpuminer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하되, 서버 주소와 옵션을 아래와 같이 조정하여 기동하면 된다.




give-me-coins 사이트의 대쉬보드 하단을 보면, 3개의 Worker 들의 전체 합산 처리성능과

개별 처리 성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앱으로도 모니터링 가능).

그림의 2, 3번이 가상서버 2대의 성능을 보여주는데, PC의 GPU 성능치보다 월등히 낮다.



채굴에 성공한 라이트코인을 개인 지갑으로 전송해 보자


초기에 설정한 대로 일정 금액 이상이 모이면 자동으로 코인을 Payout 할 수도 있고, 'Settings > Account > Cash Out' 기능을 통해서 특정 라이트코인 주소로 즉시 송금도 가능하다. 이 경우 다른 트랜잭션 전송 작업과 함께 한 번에 처리하게 되어 약 15분 가량의 지연이 발생한다.


외부 라이트코인 주소로의 코인 전송 내역 조회(외부 발송 수수료로 0.002 LTC 만큼 차감)


위에서 발송된 내역의 금액만큼 라이트코인 지갑에 자동으로 수신, 저장된 모습



채굴 성능 대비 투자 효과의 분석



비트코인 채굴시


비트코인 채굴을 위한 테스트에서 나온 결과를 토대로, 어느 정도의 코인 수익이 실제로 발생하는지를 계산해 보기로 하자(bitcoinx.com의 분석 기능을 이용). 위의 첫 번째 테스트에서 관찰된 채굴 성능을 대략 100 Mhps로 가정하고, 테스트 시점의 USD/BTC 시세를 600으로 놓고, 전력 소모량은 150W, kWh당 전기요금으 0.1로 설정한 결과이다(컴퓨터 구입 비용은 일단 제외).


24시간 동안 0.0001 BTC, 즉 하루에 60원 가량을 벌어들이게 되어서 손실만 발생


현실적으로 어느 정도의 채굴 성능이 나올 때, 수익의 가능성이 있을지를 검토해 보기 위해 몇 차례 시뮬레이션을 더 해보자. 이번에는 채굴 성능이 25 Ghps인 1250 달러 가량의 USB타입 전용 채굴기를 구매하였을 때의 결과를 보자.


6개월 째에 손익분기점. 10개월간 가동했을 때 벌어들이는 수익 712 달러.


이번에는 채굴 성능이 400 Ghps인 7000 달러 장비를 구매하였을 때의 결과이다. 전력소모량이 1000W 이며, 나머지는 동일한 조건으로 가정하고 결과를 보자. 만약 비트코인의 시세가 600이 아니라 300, 200 대로 떨어진다면 수익은 더 떨어질 것이고, 최종적으로는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2개월 경과 시점에 손익분기점 도달, 10개월간 25000 달러 수익 발생.

기간을 24개월로 산정할 경우, 53000 달러 수익 발생: 2년동안 6천만원이면...글쎄...

(채굴 계산시의 난이도 증가로 계산 시간이 길어지므로 점점 수익성이 떨어짐)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 등 유명 암호화폐 채굴 동시 비교


조금 더 방법과 시야를 달리하여, 동일한 조건에서 여러 가지 코인들을 각각 채굴할 때의 수익성을 한 눈에 비교하는 것이 조금 더 개념을 잡을때 도움이 되겠다(dustcoin.com 의 분석 기능을 이용). 아래의 각 경우를 한 번 비교해보자. 단, 여기서 장비의 도입 비용은 제외.


위의 첫 번째 비트코인 채굴 성능을 대입해 본 결과. 한 달간 0.00169 BTC

(대략 1달러, 1BTC당 600$ 기준). 전기요금을 계산하면 10 달러 가량 손해


400 Ghps인 7000 달러 장비 도입시 결과. 한 달간 6.74 BTC

전기요금 계산하면 첫 한 달간 4300 달러 수익(장비 도입비 제외)


본 글의 테스트 환경에서 라이트코인 채굴 성능 대입 결과. 한 달간 0.98 LTC.

전기 요금 계산하면 첫 한 달간 7 달러 수익.


라이트코인에 최적으로 평가 받는 AMD 그래픽카드 중 R9 280X 사용시 결과.[각주:3]

한 달간 7.42 LTC. 전기 요금 계산하면 첫 한 달간 112 달러 수익.


AMD 그래픽카드중 라이트코인 채굴에 최고의 성능을 보이는 HD7990 모델 사용시 결과.

한 달간 14.8 LTC. 전기 요금 계산하면 첫 한 달 간 230 달러 수익.



연재기획 ②, 마무리


여기까지 산만하고 긴 내용을 보시느라 고생들 많았습니다. 잘 생각해 보면, 거래 시세 차익을 노리며 대박을 바라보든, 채굴의 세계에 뛰어 들어 한 방을 노리든,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부단한 연구를 하지 않으면 쉽게 다가서기 힘든 리스크들이 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가정에서 취미 또는 부업으로 소규모로 한 번 해 보려는 분이 있다면 적극 말리고 싶네요. 가정용 전기의 누진률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여서, 캐면 캘수록 손해가 날 것입니다.


만약, 수천~수만 달러를 투자해서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또는 유사코인 들을 채굴해서 돈을 벌고 싶다면, 단 한 가지는 고민하여야 하겠지요. 중요한 것은 몇 개월 후가 아닌 지금 당장 투자해서 채굴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고, 빠르고 정확한 효과 계산이 당연히 따라 주어야겠네요. 임대료, 장비구입/설치비, 전기료 수리비 등의 유지관리비, 난이도 증가에 따른 채굴량의 변화 추이 분석 등...


또한 이 글을 마무리하는 2013년 어제, 오늘 시점에, 지난 주말까지만 해도 900선 전후로 안정성을 보이던 비트코인 시장이 BTC당 500 달러선까지 무너질 정도로 급락 형국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봐서, 극심한 과도기의 현상 같습니다.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이 암호화폐 시장이 안정화가 될지, 또는 세인들에게 외면 받고 역사에서 쓸쓸히 사라질지 ... 재미 있는 관심사가 아닐 수 없네요.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만나 뵙지요.



[참고1] 잘 생각해 보면, 개인이 소자본으로 채굴에 매달리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와 전기 요금이라는 계산이 나올 것입니다. 차라리 그 정도의 실망스러운 효율을 보이는 개인 채굴보다는 암호화폐 기술을 활용한 광고모델 중 ltc4you.com 같은 서비스가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물론, 재미로 하는 것이긴 하지만, 소량이나마 지속적으로 쌓는 재미가 있을지도... ^)^.


이메일과 라이트코인 주소만 가지고 있으면 쉽게 가입해서 매 한 시간마다 ROLL을

누르면 소량이나마 라이트코인을 챙겨볼 수 있답니다.


위 LTC4you 와 비슷한 비트코인 사이트도 있습니다. freebitco.in 이라는 곳인데요. 마찬가지로 간단히 가입해서 한 시간마다 '굴려' 주면 됩니다. 확률은 좀 더 낮지만, 지급 금액은 좀 더 크게 되어 있군요.



가입자에게 비트코인을 나눠 주는 광고사이트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인애드라는 사이트는 하루에 한 번 사이트에 나온 광고들을 보면 매 접속마다 소정의 비트코인을 나눠주며, 일정 금액이 쌓이면 자동으로 출금을 할 수 있습니다. 매 시간마다가 아니기 때문에 번거롭지 않은 장점은 있겠네요. 하지만 지급되는 금액은 아주 작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도 있긴 하지만 ^^;;




몇 일간 위의 사이트들을 등록해 놓고 실험해 보고 실제로 지급이 되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동기화가 필요 없는 비트코인 지갑 일렉트럼(Electrum) 캡처화면입니다.

소액이지만 실제로 입금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참고2] 채굴용 하드웨어가 나날이 새로 나오고 개인의 채굴은 기업형으로 발전하기 전에는 점차로 현실성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위의 놀이 삼아 해 보는 수준의 게임이 있는가 하면, 비트코인 채굴용 장비의 처리성능 자체를 구매(투자)해서 해당 성능만큼의 비트코인을 대신 채굴해 주는 서비스도 존재합니다


cex.io 라고 하는 클라우드마이닝 서비스로, 비트코인 Pool 역할(ghash.io 사이트)도 겸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1GHS를 구매하면, 실제로 1Ghs 성능만큼의 채굴용 장비를 대신 설치 운영해주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실시간으로 채굴서버의 설치 투입을 자동화해주는지는 확인이 안되는데, 이 부분은 조사가 좀 필요할 듯합니다. 클라우드의 속성상 내부의 실제 구조는 보여주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다만, 추측으로는 일정 성능을 내는 마이닝 서버(사이트 내의 정보를 보면 BitFury ASIC 칩을 장착한 마이닝 전용 장비들을 IDC내에 설치, 운영중)을 가동하고 있다가, GHS를 구매한 가입자에게 구매한 성능 용량(Hashing Power) 만큼의 GHS를 할당하고 채굴된 BTC를 분배/계산해주는 방식이 아닐까합니다. 물론 구매한 GHS 를 다시 되팔 수도 있구요, 만약 되팔면 BTC로 돌려 받게 됩니다.


CEX.io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 참고해 보시는 것도 괸찮을듯 하네요 ^^. => 수정합니다(2013/12/27). 약간의 부정적인 사례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으니, 검증되기 전까지는 cex.io 쪽에 투자는 자제하심이 좋겠습니다. 깊은 관심과 전망이 확실하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관련 최신 정보는 수시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아래 박스 내용이 최종 검토와 제 나름의 결론입니다. 참고하세요)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었던 cex.io 에 대해서 약 2개월 가량 실험하고 관찰하였습니다. 실제로 xcoin을 통해 8 BTC 가량을 구입한 다음, 'fund account' 에서 나타나는 입금 주소(deposit address) 로 BTC를 전송, 20분 가량 후에 정상적으로 해당 비트코인 금액이 입금됨을 확인하였고 착실히 채굴이 되고 있습니다. 사이트 하단의 'Estimate Profit' 을 통하여 현재 보유한 GHS 수량에 대해 어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하는지를 예측/추정할 수 있습니다(2014/2/4).


cex.io 와 같은 마이닝 서비스를 일종의 클라우드 마이닝이라고 합니다. 유사한 서비스가 가상 채굴 머신을 대당 얼마 식으로 임대하거나 해쉬값을 쪼개서 채굴 결과를 소유 해쉬량에 비례해서 계산해주는 것들이 존재합니다. 특별히 cex.io는 많은 논란에 휩싸인 적도 있고 지금도 사기성에 대한 지적이 존재합니다. 


초기에 설정된 GHS의 단가가 일반적인 채굴장비 구매에 의한 GHS 계산 값보다 너무 높게 책정되었고,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GHS당 단가는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 떨어지는 속도가 급격하게 되면, 투자된 비용을 회수하는 데 심각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자칫 채굴된 BTC로 값이 떨어진 GHS를 계속 구매만 하게 되면 아래 벽돌을 뺴서 위의 벽돌을 쌓아 나가다가 결국 망하게 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 점 유의하셔서 만약 투자를 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GHS 변동 추세와 채굴량, BTC의 시세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는 점을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참고3] 전용 채굴 장비(Mining Rig) 계의 괴물들이 곧 몰려옵니다. 비트코인용 채굴장비 전문 제조업체인 스웨덴의 KnCMiner 는 경쟁업체인 버터플라이, 아발론의 고사양 제품(2만 달러 가량)보다 저가이면서도 20nm 형의 ASIC 칩을 장착, 1 만 달러 짜리 넵튠(Neptune)을 선보여 예약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2세대 ASIC 채굴기로서 3 Th/s 성능을 제공하는 이 장비는 출시 하루만에 800 만 달러 가량의 예약 판매가 성사되었고, 2014년 2분기까지 순차적으로 배송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채굴 성능은, 현재 난이도로만 본다면 하루에 1.27 BTC(약 914 달러) 를 캘 수 있는 성능입니다. 거의 괴물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KnCMiner Neptune 비트코인 전문 채굴기


라이트코인계 최초의 전용 채굴장비로는, 영국에 위치한 알파테크놀러지(Alpha-t.net) 사에서 설계하고 인도의 ASIC 전문 제조기업에 의뢰하여 제작하는 라이트코인 류(Scrypt 해싱) 전문 채굴장비 2종(Viper Scrypt miner)을 발표하고 역시 예약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저전력 설계에 28 nm 공정의 ASIC 칩을 장착, 5 Mh/s 과 25 Mh/s 급의 2 종류를 선보였는데, 30%의 선 주문 비용을 받고 2014년 2Q/3Q 정도의 시기에 순차 배송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가격 표시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5 Mh/s 제품은 대당 450 파운드 선금에 전체 가격 1,350 파운드(한화로 각각 약 80만원, 240만원), 25 Mh/s 제품은 대당 1,635 파운드 선금에 전체 가격 5,450 파운드(한화로 각각 약 290만원, 960 만원 가량)이고, 섀시 크기는 각각 1U /6U 크기의 랙마운트형이라고 합니다.



채굴 성능은, 현재의 난이도로만 본다면 25 Mh/s 의 경우 전기요금 제외, 하루에 8.8 LTC(약 195 달러) 를 캘 수 있는 성능입니다. 단, 라이트코인의 경우 난이도의 조정 결과가 현재보다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음을 감안하여 채산성을 잘 분석해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에 유의해야 합니다.


라이트코인 난이도 변화 추이(출처: http://litecoinscout.com/static/)




<연재기획, 가상화폐 체험과 전망>

 연재기획: 가상화폐 체험과 전망 ①

 비트코인(bitcoin)의 개념과 실제

 연재기획: 가상화폐 체험과 전망 ②

 비트코인, 라이트코인의 거래와 채굴

 연재기획: 가상화폐 체험과 전망 ③

 암호화 가상화폐 미래는?









- Barracuda -


  1. 하나의 마이닝 사이트 내에 여러 개의 Pool 들이 개별로 존재할 수도 있고, 한 사이트 유저 전체가 하나의 Pool에 소속될 수도 있다. 대표적인 마이닝 사이트로는 Slush's pool(mining.bitcoin.cz), BitMinter, BTCGuild, GHash.IO 등이 있고 전 세계적으로 수 십 개가 존재하고 있다. [본문으로]
  2. 라이트코인을 지원하는 마이닝 풀들은 GiveMeCoins 를 비롯, Coinotron, WeMineLTC, litecoinpool.org 등 수 십 개가 널리 존재하고 점차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본문으로]
  3. 라이트코인의 Scrypt 해쉬기법은 비트코인의 해쉬기법인 SHA-256 해쉬기법보다 더 많은 로직게이트(회로)와 버퍼메모리 용량이 필요하다. 대략 SHA-256보다 1000배 가량의 로직게이트가 더 있어야 하는데 이를 충족시키는 ASIC 칩을 제조하려면 고집적 ASIC 기술을 보유한 메이저 업체 이외에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라이트코인용 ASIC 채굴기가 만들어지기 어렵다. ATI의 AMD 그래픽카드의 GPU는 상대적으로 nVidia의 GPU보다 트랜지스터 갯수를 훨씬 더 많고, 버퍼메모리 크기도 더 크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AMD의 그래픽카드가 Scrypt 해쉬기법에 더 적합한 장치가 된 것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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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an의 MemoLog. 쉽게 익혀 보는 IT 실습과 개념원리, 코딩 세계의 얕은 맛보기들, 평범한 삶 주변의 현상 그리고 進上, 眞想, 진상들


<비트코인>이 뭘까? 신문 지상이나 방송에서 최근 들어 숨가쁘게 다루고 있는 비트코인. 혹자는 비트코인은 지불의 혁명이며 세계의 추세이니 지금 시류에 편승하지 않으면 늦는다고 하고, 또 누구는 단순한 거품 가득한 환상이고 보안성이나 안정성에 문제가 많다고도 한다. 심지어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투기처럼 위험하다거나, 음모론에 입각한 가설까지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누구의 말이 맞을 지는 시간이 흘러봐야 알지만, 도대체 왜 이렇게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지 판단하려면, 정보가 있어야하고 판단의 기준이나 개념이 있어야 한다. 지금부터 한 번 까 뒤집어 보자. 흩어진 정보와 본인의 직접 체험 결과, 그리고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알아내고 정리한 다음의 판단은, 읽는 이들 각자의 몫으로 남겨 둔다.



등장 초기부터 지속적 상승세, 2013년 초 10달러 대에서 출발하여 10월 말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던 비트코인.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다가 갑자기 요동을 치면서 11월 초부터 폭등세를 보이다가 11월 말에는 1 비트코인당 1242 USD, 우리 돈으로 140 175 만원을 웃도는 고점(高點)을 이루고, 12월 7일경에는 600 USD 아래로 떨어지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아마도 세계최대 거래소가 된 BTC차이나의 거래 물량이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닌지 싶다.



이처럼 전 세계인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비트코인은 도대체 어떤 가능성과 마력을 숨기고 있는지, 세인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앞으로 계획된 세 개의 기획포스팅을 통해 궁금한 점들을 낱낱이 파헤쳐 보도록 하자.


몇 개월간 해외 사이트들을 둘러보고 국내의 여건들을 보고 있자니, 국내의 여건은 채굴 기술과 거래 활성화 면에서 많이 뒤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든다. 심지어 잘못 알려진 인터넷상의 각종 블로그 정보들과 오해로 얼룩진, 퍼다 나르기식의 가벼운 지식들이 만연하고 있다.


이에, 우리 이웃들이 잘못된 정보나 오해로 인해 시간 낭비를 하지 않도록, 그간 기웃거리며 건진 얕은 지식이라고 본 글을 통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이슈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지면 중국, 북미나 유럽 등 이미 비트코인 또는 그와 유사한 거래 방식과 개념에 익숙해진 사람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자칫 악의적인 사기성 유혹에도 쉽게 속아넘어가지 않겠는가?

 

[참고] 개인이 가진 지식에 기초하고, 수 개월간의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수집, 분석하고 체험해 본 것이므로 일반적이지 않은 의견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정론에서 벗어나거나 오류 담긴 내용이 보일 경우에는 언제든지 댓글로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 필자가 결론 내리지 않고 보는 이가 판단할 수 있게 글을 구성해 나갈 생각임을 알아 주면 좋겠습니다.



비트코인은 bitcoin - bit 로 이루어진 가상화폐


글자그대로 가상화폐다. 은행에 예금된 금액이나 카드 포인트, 별풍선, 게임머니와 비슷하다. 하지만 같지는 않다. 비슷한데 다르다? 그럼 다른 것이 뭘까? 위에서 나열한 것들은 모두 중앙의 특정한 저장소에 값이 보관되어 있고, 거래가 이루어질 때 저장소와 거래자간의 인증을 통해 저장소의 값이 증가하거나 차감된다.


위키백과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해 이렇게 정리하고 있다.



일반인으로서는 도무지 알 수 없는 단어와 표현으로 명료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 최대한 쉽게 몇 가지 용어와 개념부터 정리해 보자.


[참고] 비트코인의 단위를 보면 재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작은 단위 즉, 1/100,000,000(=0.00000001, 1/1억) 을 1 사토시라고 합니다. 12월 16일 현재 1 BTC당 895 달러(USD)이므로, 1 사토시는 0.00000895 USD 즉, 0.000895 센트로 계산되네요. 한화(1달러당 1053원 기준)으로 계산하면 1 사토시는 0.00942435 원 즉, 대략 1사토시당 한화 1전(1/100원)이 되는 셈입니다.


화폐의 액수가 소수점 아래로 표현되기 때문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많이 생소한 느낌이 들 것 같기도 합니다.



용어와 개념


누가 언제 만들었나?


비트코인을 만들었다고 나와 있는 '나카모토 사토시'는 일본인의 이름 같다. 하지만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이 비트코인을 만든 사람(또는 회사, 단체)이 제시한 가상의 인물이라는 얘기다. 비트코인이 실물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창시자도 실물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암시 내지는 비유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심지어, 일본인이 만든 것이 아니라, 서양인들이 동양인에게 느끼는 신비감을 일본인에게 투영한 듯한 인상도 풍긴다.


2009년 1월 3일에 비트코인이 처음 발행된 초기에는, 문제점을 적극 보완하는 활동에 적극적이었으며 메일링, 온라인 토론(포럼) 등에 활발히 참여하였다고 알려져 있으나, 비트코인이 세상에 알려지고 가치가 오르면서 인터넷상에서 홀연히 잠적[각주:1]해버린 상태이다.


유튜브 채널아이티 동영상 보기(로딩 느리면 ☞직접보기)


어떻게 동작하나? P2P라고 하던데?


돈은 돌고 돈다. 이 돈이 저장되는 곳은 은행 계좌, 누군가의 지갑 속이다. 돈이 거래되는 것은 서로 간의 손에서 손으로, 또는 내 손에서 은행 계좌, 내 계좌에서 받는 이의 계좌, 그 다음에 은행 인출을 통해서 받는이의 손으로 전달된다. 그 다음은 받는 이의 손에서 떡볶이 가게 주인의 호주머니 속으로 들어가거나 할 것이다.


비트코인도 돌고 돈다. 비트코인이 저장되는 곳은 개인의 컴퓨터에 깔린 지갑이다. 이 전자지갑(Bitcoin wallet)은 비트코인을 저장하고 거래가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 형태로 존재한다. 비트코인 사이트(bitcoin.org) 를 방문하면 비트코인에 접근하는 사용자가 누구냐에 따라 3가지의 분야로 나뉘어 있다



개인의 경우 비트코인의 거래와 저장을 담당하는 지갑의 방식과 종류가 관심이 있을 것이고, 기업가의 입장이라면, 비트코인의 거래와 지불, 보증 또는 인증에 관한 서비스나 장치에 대해, 개발자의 경우는 비트코인의 거래와 인증을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서버나 PC, 모바일 장치에서 작동하는) 또는 그에 연관되는 암호화 API(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정도) 기술에 관심이 있을 것이다.


기업가나 개발자 입장에서는 이 글에서 설명하는 정도를 넘어서서 깊이 공부하고 연구하여야 하므로, 개인의 입장에서 비트코인을 어떻게 보고, 접근해야 하는지에 우선 관심을 가져 본다.


우리 일반인에게는, 지갑의 기술적인 구조나 동작 원리에 대해서 복잡한 이야기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어떻게 비트코인의 거래와 저장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지만 고민해 보기로 하자.


비트코인은 개인간의 거래, 즉 P2P(Peer to Peer) 방식[각주:2]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금전은 국가 또는 국제적으로 권한이 부여된 기관이 통제를 하고, 그 통제아래에 은행이 있으며, 개인(또는 법인)이 은행에 계좌를 터서 거래를 한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이런 기존의 기관에 의한 통제나 은행 같은 중간 매개체 또는 저장소가 필요하지 않다. 심지어 은행 거래를 온라인으로 하려면 은행도 필요하고, 공인인증서도 깔려 있어야 하는데, 비트코인은 그런 복잡한 중간 매개체나 인증서 프로그램조차도 필요가 없다.


이 과정에서 모든 저장, 전송되는 데이터는 약속된 방식과 암호키에 의해 암호화된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크립토커런시(Cryptocurrency, 암호화된 통화, 암호화폐)의 일종이라고 말한다. 또 다른 표현으로는 개인(Peer)간 직접 거래가 가능하고, 모든 개인에게 거래 내역 정보가 각각 저장(분산 데이터베이스)된다고 해서 P2P(peer-to-peer) currency 라고도 불리운다.


개념적으로 다시 정리해 보자면, 비트코인과 연관되는 거래자(제품, 서비스의 댓가를 지불하는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주고 받는 참여자, 개인 또는 상점/기업 등), 공급자(화폐발행자=채굴업자)와 거래소(실물화폐와 가상화폐의 저장/교환 역할)들이 비트코인을 위한 P2P 분산네트워크에 참여하여 모든 가상화폐의 유통이 이루어지는 그림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비트코인의 거래에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채굴자(miner)에 대해 언급을 해야 다음 설명을 이해할 수가 있다. 이 채굴(채광)자들은 비트코인의 거래시에 발생하는 지불내역의 복잡한 인증과정의 계산에 참여하는 개인/단체/기업 등이 될 수 있다. 이들은 개인용컴퓨터나 전용 채굴장비상에서 분산된 데이터베이스를 공유하며 채굴소프트웨어를 가동시키고 있다. 이 채굴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기획 ②]에서 따로 다룰 것이므로, 여기서는 간단히 위의 설명 정도로만 언급하고 지나가자.



비트코인이 작동되는 과정은?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하는데 자꾸 어렵고 복잡한 설명이 되려한다. 좀 더 쉽게 가보자. 그렇다면 개인간 일대일 거래가 어떻게 하면 사기나 위조등의 부작용 없이 가능하게 될 것인가? 아래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절차를 들여다 보자(전문용어로 하나의 거래과정 전체를 통틀어 하나의 트랜잭션, transaction 이라고 한다)



  • A와 B를 포함한 모든 비트코인 사용자들은 1개 이상의 유일한 주소값(Bitcoin address)를 보유한다.
  • 편의상 A가 가진 주소값은 A111, B가 가진 주소는 B222 이라고 하자(주소는 계좌의 개념으로 생각하자)
  • A는 A111 계좌에 1000원을 가지고 있고, 필요한 제품을 B로부터 100원에 사고 싶다.
  • B는 B222 계좌에 0원이 있고, 제품을 가지고 A와 비트코인으로 거래하고자 한다.
  • 하나의 지갑에는 여러 계좌가 존재하며, 외부인들은 A111이 A라는 사람의 계좌인지 알 수 없다. B도 마찬가지.
  • A는 비트코인 지갑을 열어 [발신자: A111, 수신자: B222, 지불금액: 100원] 이라고 기입, 이 지불내역을 지갑에 저장한다.
  • A는 위의 지불내역 데이터를 공개된 자물쇠와 키를 붙여 암호화하고 네트웍상에 뿌린다.
  • 지불내역은 공개된 키로 자물쇠가 채워져서 내부를 들여다 볼 수는 있으나, 이 키로 내부의 변경은 불가하며 오직 자신만 가지고 있는 비밀키로만 변경이 가능하다.
  • 뿌려진 지불내역은 임의의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소프트웨어(이하 채굴노드)로 전달 된다.
  • 이들 과정에서 특별히 고안된 전달방식이 작동하여 네트워크에 큰 부하 없이 전달되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 비트코인 채굴노드들의 검증작업대에 A의 지불내역 데이터가 등록되고 검증을 위한 복잡한 계산과정이 가동된다.
  • 이들은 A가 뿌린 지불내역이 정상적인 것인지를 보증하는 신호를 날린다.
  • 연속으로 최소 6개의 채굴노드의 검증계산결과가 모두 그 지불내역이 정상이라는 판단이 내려지면 지불내역은 완전한 것이라고 확인(confirm)이 완료된다.
  • A의 지갑프로그램은 지불을 완료하고 A111주소에서 100원을 차감한다.
  • B의 지갑프로그램은 지불완료된 내역에 따라 자신의 B222 주소에 100원을 적립하고 거래가 종료된다.


만약 위의 과정을 하이재킹해서 C라는 사람이 A의 거래금액인 100원을 탈취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 세계의 비트코인 채굴노드로 전달되는 지불내역을 모두 가로채서 변조[각주:3]하거나, 해당 거래가 일어나는 시점에 A와 B를 포함한 최소 8명의 지불신호를 찾아서 실시간으로 위변조를 해야 한다. 이것은 잘 생각해보면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비트코인의 통화 가치


비트코인은 통화량의 무한 증가로 인한 자산가치의 하락을  막기 위해, 최대 발행(채굴)되는 수량이 2,100만 BTC로 정해져 있다. 누군가가 중앙에서 통제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채굴에 관여하는 프로그램의 최대값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2024년경에는 전체 통화량의 95%가, 2,140년경에는 더 이상 채굴이 되지 않게 된다.


2013년 12월 현재 1,200만 BTC까지 60% 가량 발행되었으며 ,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의 1 BTC당 895 달러(현재는 지속적으로 하락중 ^^;;)로 총 통화량의 가치를 계산해 보면 1200만 * 895$ = 10,740 백만 달러 즉, 100억 달러(10 billion) 정도의 규모로 계산된다. 


채굴 및 통화(거래)량이 늘어날수록 일정 주기(2주 단위)로 채굴시의 난이도가 증가하며, 4년마다 채굴 처리량(블록이라고 함)에 대해 채굴자에게 주어지는 시상금(또는 수수료)이 반감[각주:4]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채굴 속도(일정 시간당 채굴량)이 감소하게 되는 방식이다.


여기서 비트코인의 혁신적, 실험적 철학을 엿볼 수 있는데, 기존 통화는 국가별로 무한하게 찍어낼 수 있는 특징이 있지만, 비트코인은 어떤 누구도 코인의 발행량을 임의로 조정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다. 따라서 '양적 완화' 조치를 통해서 기존의 명목 화폐의 신뢰성을 무너뜨리는 국가의 개입 행위 자체가 불가능한 속성을 가진다.


이를 보면 비트코인과 같은 화폐는 '가장 엄격한 태환 통화 시스템' 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 잘 생각해 보면, 만약 비트코인이 일반화되어 전 세계에서 널리 통용되기 시작하게 되면, 전 세계 모든 통화의 기준으로 자리잡게 될지도 모른다.



비트코인(Bitcoin) 지갑을 만들어 보자



비트코인 지갑은 컴퓨터 내부, 스마트폰, 특별히 지정된 웹사이트 내에 각각 저장될 수 있다. 그 중 컴퓨터 내부에 저장되는 지갑은 사이트에서 제공 또는 권고해 주는 것들만 보면 비트코인-Qt, MultiBit, Armory, Electrum의 4개 정도가 존재하며, 모든 프로그램들은 windows vista/7/8 을 비롯하여 Mac OSX, linux 등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비트코인 클라이언트: Windows 7에 설치된 Bitcoin-qt 와 Mac OSX에 설치된 Multibit



bitcoin.org 에서 제공하는 기본 클라이언트(지갑 프로그램)인 bitcoin-qt 는 그림을 자세히 보면 'out of sync' 상태로 나오고 상태창에 '250주 정도 뒤떨어져 있음' 이라고 표시되고, 동기화 완료시까지 수 일 또는 수 주가 걸릴 정도로 동기화가 오래 걸릴 수 있다[각주:5].


이 동기화(Sync) 과정은 비트코인의 최초 거래내역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거래내역(블록들의 연결 데이터, 블록체인)을 인터넷상의 다른 사용자들의 클라이언트들로부터 분산 다운로드를 하는 것으로 개인용 지갑을 보유하고 싶을 경우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이다. 만약 이 과정이 귀찮다면, 위에 소개 된 Multibit 이나, 일렉트럼(electrum.org) 을 다운로드 받아도 된다.


[참고] 비트코인 클라이언트 동기화 빨리 끝내는 방법(Windows 기준)


비트코인 클라이언트(bitcoin wallet 프로그램) 종료


아래 주소에서 bootstrap.dat.torrent 파일 다운로드

http://sourceforge.net/projects/bitcoin/files/Bitcoin/blockchain/


토렌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bootstrap.dat.torrent 파일을 열어 bootstrap.dat 파일 다운로드

(Windows 7의 경우, C:\Users\mine\Appdata\Roaming\Bitcoin 폴더)


다운로드된 bootstrap.dat 파일을 wallet.dat 파일이 있는 디렉토리로 복사(또는 이동)


비트코인 클라이언트(bitcoin wallet 프로그램) 실행


* 관련 프로그램 소스코드와 패키지들이 http://sourceforge.net/projects/bitcoin/?source=pdlp 에 공개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태블릿용의 지갑 앱(App, Application)들도 다수 존재한다. 이러한 특정 장치에 저장되고 실행되는 지갑의 경우, 자칫 장치가 고장나면 모든 비트코인 데이터를 잃어버리게 되므로 비트코인에서 제공하는 복잡한 복구 과정을 거쳐서 되살릴 수 있다. 다만, 가입시의 암호 문구(16개 정도의 단어로 이루어진 문장)와 이메일 등을 정확히 기억해 두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개인용컴퓨터 등의 특정 장치에 따로 저장, 실행되는 지갑 방식의 번거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일종의 지갑 저장과 거래 창구 업무를 대행해주는 웹사이트 방식이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블록체인(blockchain.info) 또는 코인베이스(coinbase.com) 과 같은 사이트들이다. 수 년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온 서비스들이며, 지갑 데이터 다운로드 뿐 아니라, 클라우드 스토리지인 드롭박스, 구글드라이브로 저장하는 기능도 구비되어 있어서 비교적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비트코인 주소는 모두 1로 시작하며, 34자의 영대소문자와 숫자의 조합으로 문자열이 자동 부여된다.

이 주소를 스마트폰 등에서 읽어들일 수 있도록 QR코드가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울러, 비트코인과 유사한 60여종의 후발 주자들이 비트코인의 문제점이나 비효율을 극복하였다고 자처하며 나타나고, 또 실제로 거래에 이용되는 추세에까지 이르렀다. 그 중에서 비트코인의 파생물이면서 더 풍부한 채굴량과 합리적인 처리과정을 가지며, 현재 비트코인 가치의 1/30 정도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라이트코인(Litecoin)도 같이 다루어 보기로 하겠다.



라이트코인(Litecoin) 지갑을 만들어 보자


라이트코인은 2011년 10월 7일에 첫 거래가 개시된 가상화폐로, 비트코인의 암호화 해싱기법(SHA256D)과는 조금 다른 스크립트(Scrypt) 라고 하는 기법을 사용하고, 비트코인이 가진 채굴 방식에서의 문제점들(예를 들어 시간이 지날수록 채굴 난이도가 급상승하여 2013년 12월 현재는 전용 ASIC채굴 장치들이 아니면 감히 채굴에 엄두를 못가지는 등)을 개선하고 수량의 한계를 확장(비트코인의 4배 즉, 8400만 LTC)하는 등의 조금은 더 진화한 특징을 가진 암호화폐라고 볼 수 있다.


위에 언급된 부분 이외에도, 거래최종 승인(블럭당 처리 시간이 관여됨; 기획 ②에서 다룸)까지 걸리는 시간이 비트코인보다 짧은 점이 또 다른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참고로 비트코인의 경우, 거래자간 결제 이후 최종확인(승인)이 떨어지는데 걸리는 1시간 전후 또는 그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라이트코인 지갑을 만들기 위해서는 litecoin.org 사이트에 접속하여 라이트코인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면 된다. 과정 자체는 비트코인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아직까지 비트코인처럼 블록체인과 같은 웹사이트 방식의 온라인 전자지갑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조만간 라이트코인용 블록체인 사이트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비트코인과 유사하게, 거의 대다수의 개인용컴퓨터 운영체제게서 작동되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프로그램의 소스코드가 공개된(opensource) 패키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면,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out of sync' 메시지가 상태값으로 출력되며, 올 11월경에 '110주 뒤떨어져 있음' 이라고 하단 상태줄에 나타났었고, 최종 동기화 완료시까지 1~2일 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된다.



연재기획 ①, 마무리


여기까지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화폐(Cryptocurrency)들의 태생과 기본적 개념들에 대해 미력하나마 설명해 보았습니다. 능력껏 쉽게 풀어쓰되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려 하다보니, 예상보다 다소 글 내용이 길어진 점이 마음에 걸리지만, 궁금하신 분들에게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다음 포스팅 예정인 <비트코인, 라이트코인의 거래와 채굴>편 에서는 양대산맥인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를 통해서 경제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여러 방법, 사례들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체험을 통해 2013년 12월말 현재 시점에는 어떤 방법을 쓰면 효과적으로 접근하고 개념을 잡아갈 수 있을지, 채굴의 한계와 전망 등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형식으로 정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연재기획, 가상화폐 체험과 전망>

 연재기획: 가상화폐 체험과 전망 ①

 비트코인(bitcoin)의 개념과 실제

 연재기획: 가상화폐 체험과 전망 ②

 비트코인, 라이트코인의 거래와 채굴

 연재기획: 가상화폐 체험과 전망 ③

 암호화 가상화폐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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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인적인 견해지만, 애초에 비트코인이라는 비즈니스모델을 기획하면서 설정한 가상의 인물로서, 분위기가 무르익자 애초 시나리오대로 잠적의 수순을 밟았거나 또는, 이상적인 가상화폐의 구현이라는 목적과 개념을 벗어나려는 조짐에 실망하고 손을 놓아 버렸을 수도 있다. 일설에 의하면 "나 다시 돌아오리라" 하고 사라졌기 때문에 언젠가 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되기도 한다. [본문으로]
  2. 인터넷 사용자들이 파일 다운로드시에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에 torrent 방식이 있다. 네트워크상에 분산된 여러 사람들이 특정 파일의 일부분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완성본을 만들어 나가는 방식인데, 그와 유사한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본문으로]
  3. 이 변조 또는 조작이라는 것도 사실 단순한 숫자 값이나 주소를 변조하는 것으로는 안된다. 채굴자는 지난 10분간의 거래내역으로 하나의 블록을 만들어서 목표로 하는 최종 해쉬값(답)을 만들 때까지 해쉬계산을 반복하게 되는데, 어 내는데, 특정 거래내역을 변조하려면 해당 전체 블록을 처음부터 다시 처리해야 한다. [본문으로]
  4. 유효한 처리단위 당 지급 수수료가 원녕(2009년)에는 50 BTC, 2013년 현재는 25 BTC가 지급되며, 4년 후인 2017년 경에는 12.5 BTC 가 주어질 것이다. [본문으로]
  5. 비트코인이 첫 거래가 개시된 날로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거래데이터를 네트워크로부터 수집해서 저장하려고 하는 것이다. 필자 본인의 경우 2~3일 가량 걸린 것으로 기억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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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an의 MemoLog. 쉽게 익혀 보는 IT 실습과 개념원리, 코딩 세계의 얕은 맛보기들, 평범한 삶 주변의 현상 그리고 進上, 眞想, 진상들


진격의 거인(進擊の巨人), 요즘 참 잘 나가는 애니, 만화 컨텐츠인데, 알고보니 그 작가인 하지메 이시야마는 제국주의 찬양론자인 극우 쓰레기임이 만천하에 공개되었습니다. 생업에 바빠서 차곡차곡 토렌트로 다운로드 받아서 나중에 한번에 보리라 다짐했던 애니 파일들, 지워야 겠군요. ^_^.


이시야마가 사용하는 출판사나 보조작가 등과 연락용 비공개 트위터계정(@migiteorerno)에 여러가지 삐뚤어진 역사관으로 버무려진 글들이 올라오고 있었다고...


[관련 뉴스]

노컷뉴스. 2013/10/16자





이런 논란은 이전부터 있어 왔으나, 그가 극우세력, 제국주의 찬양론자인 점이 극명하게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100년도 안된 나라인 한국' 과 같은 표현은  일본 우익의 주장과 일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펼치고 있는 '식민지 근대화론'은 일제 통치로 한국의 근대화는 가속화되었으며, 그 때문에 인구와 수명이 2배로 늘어나는 기여를 했다라고 주장하는 서슴 없는 망발.


그러지 않아도 문화 개방 이후 비판 없이 쏟아져 오는 일본색들이 썩 달갑지는 않았지만, 공중파에서 조차 진격의 ** 같은 표현들을 써대는 모습이 아름답지는 않았습니다. 거부감이라기보다는 위화감 정도라고나 할까요? 일본식 표현에서는 자연스러울지 모르지만, 한국어에서는 잘 와 닫지 않는 '**의**' 같은 표현이나, 배경에 나오는 군국주의적 전쟁 내지는

침략 상황들과 충격적인 장면들...


[엔하위키미러 참조]

진격의 거인, 시작부터 현재까지.


그 만화를 좋아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한국팬을 의식해서 또는 우익혐오자에게라도 만화를 팔아야 겠다라는 생각이었을지 모르지만, 자기 생각을 숨기며 비밀계정으로 비열하게 뒷담화를 주고 받았을 생각을 하니 더 배신감이 느껴질 듯 합니다.


'우리가 니네들 키워줬어, 인구2배 드립' 같은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만든 애니나 만화 같은 문화컨텐츠를, 한참 생각이 만들어져가는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이 보고, 그 애니 속에 숨은 제국주의와 극우 망발의 메시지를 자신도 모르게 받게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손가락질 백번 하는 것 보다, 의식을 가지고 작품을 가려서 보는 분별력 정도는 지니고 살아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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