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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Humanity

지인이 만들어준 솟대 - 인테리어로 아주 그만!

솟대(소줏대, 솔대).


옛 마을 장승 근처에 같이 새워진 모습들을 볼수 있었는데 마을을 지켜주고 하늘과 주민을 연결해 준다고 한다. 사진은 가까운 지인이 만든 솟대들이다. 잘 보면 운치 있고 또 그럴싸해서 가정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무엇보다도 만든 분의 정성과 따스한 정이 느껴지는 작품이어서, 보고 있으면 정겹고 또 푸근하다.





* 위키백과에 솟대에 대해 자세한 소개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