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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전자신문)
세월호 일반인 승선인원 분명히 더 있다. 476명도 엉터리!
세월호에 승선한 것으로 '추정'되는 476명중 생존자 172명, 실종자 28명, 희생자 276명.
단원고 학생이 차를 가지고 배를 탄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보고,
단원고 학생 325명, 교사 15명, 승무원과 선원 33명을 제외하면 총 373명에 일반인은 103명이라는 계산이다. 단순히 476명에서 학생 325명을 빼면 차량 운전 가능한 사람(선원 및 교사 등 포함) 151명이다.
그럼, 180대(승용차 124, 1톤트럭 22대, 2,5톤트럭 34대) 의 차량 소유주 중에서 위의 151명이 모두 차량을 실어서 탔다고 해도 29대의 차량은 운전자 없이 차량만 태워 갔다는 얘기다.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 안행부, 중대본, 해경, 경찰청 도대체 뭐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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