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경에 소개했던, 아이폰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PC 까지도 사용 가능한 사진 전송 어플인 bump 가 더 이상 서비스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미 작년 9월경에 구글에 인수된 이후, 2014년 1월까지만 서비스하기로 결정되었었지요. 참 많이 아쉽습니다. 아주 직관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의 소프트웨어였는데요.


[아이폰 사진 전송 어플 - 탁 치고 와이파이 전송, Bump !] - 2013년 11월 소개


사용자가 보기에 "아~ 이거 괸찮다" 라는 감탄을 자아내는 소프트웨어들이 이렇듯 큰 회사에 인수되어 역사에서 사라지는 일들이 자주 발생합니다. 의도나 목표가 어떤 건지에 따라서 결과는 다르겠습니다만, 이번 경우는 '먹어서 없애기' 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습니다.


물론, 구글이 욕심을 앞세워 특정 서비스를 없앴다 라는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앞으로의 로드맵에 따른 일종의 전략적 행보라고는 당연히 생각되기는 합니다. 또는 의도적으로 '인수분해'를 위해 인수했을 수도 있겠지요. 과연 어떤 방향으로 스마트폰의 사진 전송에 관한 서비스가 전개될 지,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재미 있는 일이 될 듯하네요.



bump를 대체할 새로운 어플을 찾아라!


저와 같은 블로거나 컨텐츠관리자분들은 이런 소프트웨어가 많이 쓰이고, 또 계속 필요한데 말이죠. 아쉬운 마음에 비슷한 기능을 하는 어플들을 찾아보던 차에, 매우 직관적이고 쓸만한 어플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이름이 좀 긴데요, ㅎㅎ. 바로 send-anywhere 라는 녀석입니다. 센드애니웨어 라고 부르면 되겠는데요, 아주 오래전에 각광 받던 원격 PC접속 프로그램인 PC Anywhere 라는 녀석이 떠오르는군요.


센드애니웨어는 bump처럼 탁~ 치고 전송하는 재밌는 방식은 아니지만, 사용 방식도 거의 유사하며 제법 깔끔하게 작동하는 녀석이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따로 사용 과정을 소개 해 드립니다. 유료 버전과 무료 버전이 있는데요, 무료 버전은 파일 갯수 10개, 50MB 크기 제한이 있고 스마트폰에 작은 광고가 나타납니다.


또 한 가지 더 주의해야겠네요. 와이파이가 정상적으로 접속되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전송 속도도 속도지만, 데이터 무제한이 아닌 경우 그 달의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이 확 줄어서 마음상할지도 모르니까요.



이제 한 번 가볍게 따라가 보실까요?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bump와 거의 유사하게 https://send-anywhere.com/ 에 접속할 수 있는 웹브라우저(구글 크롬 권장)가 필요하며, 스마트폰에서는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send-anywhere 를 검색해서 설치합니다.



스마트폰(아이폰 또는 안드로이드폰) to PC(또는 다른 스마트폰) 파일 전송


크롬으로 https://send-anywhere 에 처음 접속하면 컴퓨터를 인지하기 위한 이름을 물어옵니다. 적당한 이름을 입력하고 'OK'.


이제 파일 전송을 위한 PC의 준비는 끝났습니다. 아주 간단하죠.


 


스마트폰에서 send-anywhere 어플을 실행합니다. 아래에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비디오/연락처/기타 파일을 선택할 수 있네요. 사진 파일을 전송할 거니까 사진을 선택하고, 전송할 사진파일들을 선택합니다. 선택과 해제를 할 때마다 전송할 용량을 표시해 주니 편리하네요.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send-anywhere 가 설치된 PC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이 목록에 나옵니다. 대상 기기를 탭하여 선택하면 전송할 대상이 맞는지 마지막으로 확인을 받습니다. 이제 '확인'을 탭.

PC의 크롬 브라우저에 파일 전송신호가 전달되어 위 그림처럼 파일을 받을 것인지를 묻는 팝업이 뜹니다. 'OK' 를 누르면 파일 전송이 시작됩니다.


파일 전송이 끝났습니다. 전송속도를 높이기 위해 SendAnywhere_XXXXX.zip 이라는 압축파일로 전송됩니다. '반디집' 같은 프리웨어로 압축 해제가 가능하지요.


파일 전송이 끝남과 동시에 압축파일을 어디에, 어떤 이름으로 저장할지를 묻는 팝업창이 나타납니다. 따로 이름을 지정하지 않으려면 '저장' 버튼만 누르면 끝(저장 위치가 아리송할 경우도 있으니 잘 기억해두세요 ^^).



PC to 스마트폰 파일 전송


PC의 탐색기에서 전송할 파일을 끌어오거나 '파일 추가' 버튼을 눌러서 전송할 파일을 선택합니다. '파일 보내기' 클릭.


'근처 기기들' 목록에 파일을 받을 기기의 목록이 나옵니다. 해당 기기를 선택.


스마트폰 쪽에는 당연히 send-anywhere 어플이 실행되고 있어야 되겠지요. 위의 이미지처럼 파일을 수신할 것인지를 묻습니다. '받기'를 탭합니다.


PC쪽의 크롬 브라우저 화면입니다. 파일 전송이 끝났군요.


전송이 완료된 스마트폰 쪽의 결과 이미지입니다. 이미지 파일을 전송했으니, 스마트폰의 사진 목록을 보시면 수신된 파일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겠지요?



어플 소개가 끝났습니다. 그림과 설명이 많아서 복잡해 보이지만, 늘 그렇듯이 잘 만들어진 어플들은 직접 사용해 보는것보다는 과정을 보여주고 설명하는 일이 훨씬 어렵답니다. 한 번 직접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_^.


- Barracu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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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an의 MemoLog. 쉽게 익혀 보는 IT 실습과 개념원리, 코딩 세계의 얕은 맛보기들, 평범한 삶 주변의 현상 그리고 進上, 眞想, 진상들

 

 

 

한국인과 MS 익스프로러(Explorer). 지난 2013년 11월 초, 워싱턴포스트(washingtonpost.com), 지디넷(zdnet.com) 에 비슷한 기사들이 올라왔었다. "한국에서는 법적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MS의 웹브라우저, 이하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게 되어 있다" 라는 의미의 기사들이다.

 

댓글들을 보면 이를 조롱하거나 이상하게 생각하는 글들이 상당수 달려 있다.

 

 

YTN, KBS 등의 국내 언론들도 관련 기사들을 게재했었는데, 거의 번역 수준의 요약 기사 수준이다. 그나마 <아시아경제>의 기사가 볼 만하다(아시아경제 링크 ☞참조).

 

결국 초고속인터넷 소비 시장을 주도하는 디지털 강국이라고 하는 한국이 사실은, 정작 중요한 보안기술의 표준화에 있어서는 시대에 뒤쳐진 것이라는 얘기이다. 또 부끄럽게도 우리가 가진 문제를 해외의 언론들이 들추어 내 준 꼴이다. 비단 이런 문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도대체 왜, 우리는 익스플로러의 '빠' 가 되었는가?

 

제대로 된 공청회나 공정한 기술 경쟁을 통해서 아니다. 단순하게 '대다수의 국민이 쓰니까, 특정 업체를 기준으로 일단 개발하자' 고 정부에서 밀어 붙인 결과다. 향후의 확장성이나 해외에서도 통용이 가능한 국제표준 방식이 아닌, 오직 국내용으로만 개발하고는, 의무사용을 강제한 결과인 것이라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 부분이 얼마나 전자서명법(1999년 2월 제정, 2010년 2월 마지막 개정, 링크 ☞참조)의 야심찬 제정 원칙을 거스르고 있는지는 좀 더 깊이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korea.gnu.org 링크 ☞참조). 또 한국의 소프트웨어 산업에 얼마나 해악이 되고 있는지 역시도 말이다. 개발과 구현 당시의 여러 전문가들의 우려가 이미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과거를 되돌아 보고, 현재를 보자

 

세계의 인터넷 기술을 주도하다시피 한 미국은 90년대부터 보안제품 수출 정책을 까다롭게 시행해 왔다. 당시 미국에서 해외로 수출(또는 배포)되는 웹 브라우저의 보안(안호화) 수준을 40비트로 제한[각주:1]하고 있었다(2000년까지). 2001전자정부관련법의 시행에 맞추어, 1999년에 한국정보보호진흥원(한국인터넷진흥원의 전신)은 국가정보원 주도하에 40비트의 제한(쉽게, 비트 수가 작을 수록 쉽게 뚫린다[각주:2])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28비트 암호화 엔진을 독자 개발한다. 이 프로젝트의 알고리즘 이름이 바로 SEED.

 

 

문제는 이 과정에서 이상한 의사결정이 내려진다는 것. MS의 기본 웹브라우저인 IE에서 동작하는 ActiveX 기술만을 대상으로 SEED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사용하도록 독려하는데서 부터 지금의 문제점이 생겨났다. 시장점유율이 절대적으로 높다는 아주 단순한 이유브라우저/OS에 의존하지 않게 하려면 비용과 관리가 어렵다는 졸렬한 이유로.

 

사실은, 위의 표면상의 결과적인 이유보다도 설계와 개발 그리고 표준화에 관한 넓은 성찰이 없는 접근법이 더 문제였다. 개발 당시에 웹 브라우저는 고려하지도 않은 단독 프로그램 형태로 개발된 것이어서 이를 가져다 쓰려면 ActiveX와 같은 불러쓰기 방식의 모듈배포를 할 수 밖에 없다는 것과 이미 공개적으로 널리 사용되던 TLS/SSL 같은 표준 라이브러리와도 전혀 무관한, 근시안적인 접근이 문제[각주:3]라는 것.

 

결국, 내부 구조를 잘 보여 주지 않는 특징을 지닌 Windows 운영체제와 익스플로러 사이에 공존하면서, 잘 동작하는 암호관련 프로그램이 아주 시급하게 필요하게 된, 시대 상황의 결과물이었다[각주:4]고 생각된다(이후에 KISA ,즉 정보보호진흥원에서는 'ARIA'라는 자체 암호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공식적인 국가표준 암호알고리즘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대한민국 개발자 파이팅!).


설상가상으로, MS는 소위 '끼워팔기'라는 반독점 논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Windows OS의 탐색기와 웹 브라우저를 OS차원에서 통합(이건 시장 독점을 위한 탐욕적 의도와 특정인의 아집)하는 강수를 둔다. 자기 발목을 스스로 잡는 줄도 모른 체[각주:5] 말이다.

 

그로부터 현재까지 10여 년, 결국 대표적인 사이트들의 <온라인결제시스템 = MS 익스플로러 + ActiveX> 라는 기형적인 방식이 일반화되고, 그 이름도 유명한 '공인인증서'의 의무 사용으로 정부 주도하에 고착화가 유도된다. 당연히 대다수 온라인 쇼핑몰, 관공서, 교육기관이 이를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불편하고 불안해서 죽을 맛인데...


2013년 현재 MS의 익스플로러를 쓸 경우 IE 9, 10을 설치한 기본적 상태에서, Youtube등의 몇 사이트를 제외한 KBS, 연합뉴스, iMBC, 뉴스타파 등의 온라인 뉴스사이트에서는 동영상을 볼 수 없는 상황이고, Mac이나 리눅스(Linux)를 사용하는 사람도 가상머신이나 Wine 같은 방식으로 IE를 써서 전자상거래나 정부기관 사이트를 들어가야 한다.


위의 환경에서 동영상을 보려면, 특별히 보안설정을 꼼꼼히 찾아서 바꾸는 수고를 해야 하는데, 일반인들이 이를 직접 해결하기는 대단히 어려움(플래시 플레이어 호환성과 보안 설정 때문)이 있다.

 

 

비트코인 관련 사이트의 첫 페이지 문구 일부.

앞으로 온라인 사이트들에서 이런 박스를 더 자주 보게 될 것이다.

 

 

결국, 전자상거래, 관공서나 공익, 교육기관 사이트는 MS 익스플로러로, 그외의 일반 사이트는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스윙과 같은 개방형 브라우저 또는 대안형 하이브리드 웹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하는 실정이다.

 

ActiveX는 이미 버린 자식

 

웹브라우저의 중요성을 인식한 MS는 익스플로러 4.0부터 ActiveX 기술을 포함시켰다. 이 기술이 안고 있던 문제점은, 브라우저에 끼워서 Plug-In 방식이 아니라, 외부 프로그램(EXE, OCX)을 호출하는 통로를 제공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ActiveX가 가지는 보안상 심각한 허점과 여러가지 문제점은 이미 MS가 인식하고 있었다고 보이며, 2008년경부터는 버린 자식 취급[각주:6](Windows 8이 발표되는 시점에 결국 확인됨)하고 있었다는 사실.

 

악의적 ActiveX로 뚫린 컴퓨터는, 마치 길가에 내어 놓은 공용컴퓨터라고 봐도 될 정도로 취약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사용자가 아무리 조심해 봐야, ActiveX 설치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부주의하게 OK만 몇 번 누르면 쉽게 침투당하고 컴퓨터에 저장된 모든 정보를 남에게 퍼다주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된다.

 

 

해커의 천국, 중국의 경우도 익스플로러의 시장점유율이 상당히 높다. 중국의 어느 짱께 해커가 한국을 노리고 악성 코드나 바이러스를 국내에 유포하고 있다고 한번 상상(?)해 보자. 이미 당신의 컴퓨터에 침투해 있을지도 모른다.

 

정부에서 꼬인 실타래를 풀고 연구체와 민간업체도 협력해야...

 

전자서명 구현의 초기에, 근시안적 시각으로 짧은 기간내에 구현하기 위해서 한 플랫폼만 바라본 시대적 상황에서의 선택은 인정(하지만 당시 Netscape와 java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보안 플랫폼을 만들 수 있었다)한다고 치자.


세월은 흐르고 흘러, 누구 탓인지 따지고 들자면 부질 없는 짓이 되어 버린 상황이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아둔한 정책의 시행 때문에 지금에 와서는, 본인의 선택에 의해 IE에 불만이 많아 사용하지 않으려는 인구가 점차로 늘어 있는 상황이다.

 

 

결자해지라고 했다. 이제는, 불편한 진실 앞에서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보안프로젝트를 정부 주도하에서 내어 놓아야 한다. 마침 2011년경 부터 올해까지 활발히 이슈가 제기되고, 여러 공청회(8월의 '공인인증서 끝장토론회')등이 열리고 있고, 정부에서도 전자서명법 개정에 관해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 합리적이고 적절한 해결책이 나올지는 아직 지켜보아야 한다.

 

국내의 수 많은, 공인인증서 방식의 노예가  되어 버린 사용자와 사이트들을 해방시켜, 글로벌 네트워크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도록 반드시 정부 주도하에 문제를 해결하는 노력이 지속되어야 한다. 민간에서도 각 소프트웨어 개발연구소와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범국가적으로 제대로 된, 확장성과 국제표준을 동시에 고려한 표준 작업에 주도적으로 나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 Barracuda -

 

  1. 많이 쓰이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넷스케이프와 같은 웹브라우저가 주 대상이었으며, 자국에서의 보안 수준은 강화하고, 상대적으로 해외의 보안수준은 약하게 하려는 기술 제국주의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됨. [본문으로]
  2. 이미 1997년의 컴퓨터 연산 능력 만으로도 3시간 정도면 깨지는 암호 수준. [본문으로]
  3. 설계/구현상의 문제로 당시의 제한적인 상황에서는 ActiveX를 쓸 수 밖에 없었으나, 현재는 FireFox나 Explorer에 SEED 라이브러리가 포함되어 있다. 또 OpenSSL에서도 128비트 SEED를 지원할 정도로 국제 표준으로 등재되어 있을 뿐 아니라, OpenSEED라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도 존재한다. [본문으로]
  4. 당시에는 MS에서 제공했던 CryptoAPI라는, 소스가 오픈되지 않은 암호 구현 라이브러리만 존재했었다. 구현 초기의 이 라이브러리는, 구조적/기능적으로 제한도 따랐을 것이고 충분한 구현 Sample도 없었으므로, 짧은 시간 안에 운영체제 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시스템 모듈을 개발하기 어려웠다는 제한이 있었으리라고 본다. [본문으로]
  5. 플래시 등 부가 프로그램등과 OS, 익스플로러 간의 호환성문제, 보안 취약성, 성능 저하 문제 등 셀 수 없는 부조화와 골치거리들... [본문으로]
  6. MS가 버린 기술의 가장 대표격은 ActiveX와 SilverLight이다. 앞으로도 더 나오겠지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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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p 어플은 2014년 1월 31을 기해서 더 이상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 비슷한 기능의 대체 가능한 어플인 send-anywhere 에 대한 정보를 포스팅하였으니, 같이 참고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Send-anywhere 포스팅 ☞ 보기


아이폰의 사진을 컴퓨터로 전송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아이튠즈 연결을 통한 복사, 이메일 전송 그리고 아이폰 앱을 통한 전송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아이폰 앱을 통한 전송 방식이 가장 간편한 느낌인데, 그 중에서도 직관적이고 편리한 앱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앱 이름은 바로 Bump. 사진 뿐 아니라, 아이폰에서 저장한 동영상이나 연락처 같은 파일들도 물론 전송 가능하다. Bump를 사용해서 파일 전송을 하는 과정을 한 번 따라가 보자. 물론, 아래의 방법과 거의 유사하게 앱을 설치한 아이폰끼리 서로간에 탁! 쳐서, 파일을 즉시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 이 부분은 너무나 직관적이므로 그냥 넘어가기로 한다.

 

심지어, 아이폰과 안드로이폰(Google play에서 검색해서 설치) 간의 전송도 가능하다. 즉, 기기는 달라도 Bump 앱만 설치할 수 있는 스마트폰끼리는 거의 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제 포스팅 제목대로 아이폰과 컴퓨터 간의 파일 전송 과정에 대해 쭈욱 따라가 보자.

 

 

우선 아이폰에서 앱을 검색해서 설치하고, 앱을 실행한다. 앱 바닥 쪽의 '모든 것을 컴퓨터로 전송하세요 ^' 부분을 탭.

 

 

이제 컴퓨터의 브라우저(크롬을 권장)을 켜고, http://bu.mp 에 접속한다. 아래 캡처와 같은 브라우저 화면이 나타날 것이다.

 

 

사진을 전송하기 위해서 아이폰으로 키보드의 스페이드를 탁! 하고 누른다(손으로 키보드를 눌러도 될 것 같지만, 안된다. 아이폰의 자이로센서가 작동하면 앱이 발생시킨 전송 시그널이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통해 컴퓨터 브라우저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접속이 되면 브라우저 화면에서 다음과 같은 창이 나타난다. 최초 접속시에는 접속허용을 묻는다. 이 때는 Yes를 선택해서 허용을 해 주어야 한다. 위 이미지와 같은 아이폰 화면에서 '연결' 을 탭하면 아이폰과 컴퓨터가 연결이 완료된다.

 

 

이제 전송할 파일을 선택할 차례. + 버튼을 탭하고, '사진' 아이콘을 탭.

 

 

 

아이폰 화면이 전환되어 사진 목록이 나타난다. 전송할 사진들을 탭하여 선택하고 '전송' 버튼을 탭한다.

 

 

파일이 아이폰에서 컴퓨터로 전송되는 동안 컴퓨터의 브라우저 화면에는 아래 캡처와 같이 전송이 된 파일들이 실시간으로 리스트업 된다. 전송된 이미지들 상단의 '앨범 제목 추가' 부분을 클릭하면 앨범 이름을 지정하여 나중에 리스트해서 볼 때의 구분 정보로 저장할 수 있다.

 

 

브라우저 화면에서 전송이 완료된 이미지에 마우스를 대면, 다운로드/삭제 버튼이 나타나는데, 다운로드하여 원하는 디렉토리로 저장하여 사용하면 된다.

 

혹시, 궁금하거나 잘 안되시는 부분 있으면 부담 갖지 마시고 댓글 달아 주시라.

 

- Barracu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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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prompt에서 간단히 아래의 sample 형태로 smtp 서버를 통해 메일 발송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Shell script에서 특정 작업 수행시에 Alert 메일 발송에 응용해볼 수 있겠다.


echo -e "HELLLLLLLLLLLO\nThis is a test mail\nTime: `date +%Y:%m:%d-%H:%M:%S`" | env MAILRC=/dev/null from=admin@frommail.co.kr smtp=mail.frommail.co.kr smtp-auth-user=admin@frommail.co.kr smtp-auth-password=password smtp-auth=login mailx -v -n -s "subject is test for `date +%Y:%m:%d-%H:%M:%S`" mail-rcpt@tomail.co.kr


또는 매일 내용을 mail.txt 와 같은 파일로 저장해두고 아래와 같이 발송할 수도 있다.


env MAILRC=/dev/null from=admin@frommail.co.kr smtp=mail.frommail.co.kr smtp-auth-user=admin@frommail.co.kr smtp-auth-password=password smtp-auth=login mailx -v -n -s "subject is test for `date +%Y:%m:%d-%H:%M:%S`" mail-rcpt@tomail.co.kr < mail.txt


* SMTP접속을 위한 메일 계정이 미리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아래 2개의 옵션에 기재하여 넣는다.

smtp-auth-user=admin@frommail.co.kr

smtp-auth-password=password


* 여러명에게 발송할 경우에는 mail-rcpt1@tomail.co.kr mail-rcpt2@naver.com 와 같은 형태로 스페이스로 구분하여 연속으로 기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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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일 큐 내용 확인 및 정리(qmHandle 사용)

# wget http://sourceforge.net/projects/qmhandle/files/qmhandle-1.3/qmhandle-1.3.2/qmhandle-1.3.2.tar.gz/download
# tar xvzf qmhandle-1.3.2.tar.gz
# cd qmhandle-1.3.2/
# vi qmHandle --> perl script의 가장 앞 쪽 설정 부분에서
  my ($stopqmail),  my ($startqmail) 의 변수 값을 실제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
  예) /etc/init.d/qmaild stop,  /etc/init.d/qmaild start
# cp qmHandle /var/qmail/bin/

# qmHandle -l --> 큐에 쌓인 메일 목록
# qm Handle -D --> 모든 메일 항목 삭제

2. remote 수신 제한
Relay 설정이 되어 있을 경우 Spammer들의 집중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var/qmail/control/badmailfrom 파일내에 다음의 3가지 방식들을 적용하여 수신을 제한한다. 왜냐하면 Qmail은 친절하게도 Relay 요청 또는 배달 요청이 들어온 모든 메일에 대해 기본적으로 "그런 사람 여기 없걸랑요, 배달 안되3 ㅠㅠ" 이라는 류의 반송메일을 보내 주기 떄문에 수만개 이상 이런 반송할 메일이 쌓이게 되면, 정작 필요한 메일을 못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domain_name     --> 도메인으로 제한
  xxx@domain_name --> 발신자 메일주소로 제한
  12.34.                --> IP 주소 12.34.*.* 로 제한

제한 설정 후 qmaild를 재시작한다.
위에서 설정한 qmHandle 을 통해서 Spam들이 더 이상 쌓이지 않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참고로 2011/09 현재 yahoo.com의 불특정 mail 주소와 ms??.hinet.net 을 통해서 다량의 Spam 접속 시도가 발생하고 있어서 msa.hinet.net, ms1~ms89.hinet.net 을 모두 badmailfrom 에 등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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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AS, 2013년 10월]

3년 전의 문제인데, Windows OS도, 그 위에서 돌아가는 MS Office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가진 회사에서 왜 이런 사소하다면 사소한 문제를 해결 못하고 일일이 설정을 다시 만져 주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사용자가 실수를 하거나 몰라서 이런 일이 생긴다거나 할 경우라도, 명확한 예방/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참 무던히도 어려운 일인가보다. 이 정도로 하고 넘어가자.

Windows 계열의 데스크탑 환경에서 MS Office 2003, 2007, 2010을 쓰다 보면 간혹 만나는 황당한 경우이다. 

탐색기 등에서 Xls 파일을 더블클릭하면 파일이 Excel에서 열려야 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뿌리며 오류창이 떠 버리고 파일이 로딩되지 않는 현상이 생긴다.

"*** 파일이나 이 파일의 구성 요소를 찾을 수 없습니다. ... 어쩌구 ...확인하십시오" - Windows XP
"프로그램으로 명령을 전송하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 Windows 7
"*** 파일 을(를) 찾을 수 없습니다. 이름을  ...어쩌구... 다시 시도하십시오" - Windows Vista

<해결 방법>

[Excel 2003 또는 그 이전 버전 Office]
도구메뉴 > 옵션 >일반 > DDE를 사용하는 다른 응용프로그램 무시의 선택체크(체크박스)를 해제 > 확인 > Excel 종료 / 재시작

[Excel 2007]
왼쪽상단 둥근 버튼(오피스단추) > 메뉴 오른쪽아래 Excel옵션 > 고급 > 일반 > DDE를 사용하는 다른 응용프로그램 무시의 선택체크(체크박스)를 해제 > 확인 > Excel 종료 / 재시작

[Excel 2010]
파일메뉴 > 옵션 > 고급 > 일반 > DDE를 사용하는 다른 응용프로그램 무시의 선택체크(체크박스)를 해제 > 확인 > Excel 종료 / 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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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Tom 이란 guy가 만든 프리웨어 데스크탑 메모장(Global 하게는 Sticky Notes 라고 하더라).

어디 쓸만 한 거 없을까 하고 프리웨어 포럼이나 사이트들을
hopping 하고 다니던 중 우연히 얻어걸린 넘인데
깔끔할 뿐 아니라 안정적이고 풍부한 기능에 탄복하게 된다.

텍스트 입력, 폰트가 적용된 텍스트, 이미지 모두 붙여 넣기 할수 있으며
기본 style을 지정하고 메모장 마다 각각 style을 지정할 수 잇고
윈도우에 설치된 모든 폰트를 다 지정해서 메모장을 꾸밀 수 있다.
네트워크 기능을 enable하면 메모장 자체를 주고 받을 수 있고
smtp 로 메일 연동도 가능하며, 입력 중 undo 기능, 주로 사용하는
폰트와 색상을 메뉴 전면에 배치한 센스.



깔끔한 한글 지원도 돋보이며, 타이틀바 더블클릭시 접어올리기 또는 타이틀 수정을 지정할 수 있고
내용입력 박스 내에서 또는 타이틀바 위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각각 상황에 맞게
해당 메뉴가 뜨는, Context 방식의 메뉴체계를 보인다.

물론, 학교나 군대에서 많이들 쓰신다는 한컴쪽지, 그 이름도 유명한 Shock utility중에서 shock sticker 같은
유명한 유틸리티들이 있지만, Windows 7이 나온 이 마당에 아쉽게도 둘 다 수 년 전부터 추가 버전이 없다는
찜찜함 때문에 찾아 나서게 된 거지만 쓸수록 마음에 쏙 든다.

알고보니 WinTotal Award, Fabulous Freeware 등에서 선정된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녀석이었네.
무엇보다 개발자로서의 센스가 돋보이는 안정적이고, 필수적이며 잘 배치된 기능들이 한 마디로 "예쁘다".
쓰다가 마음에 들어서 개발자를 한번 쓰다듬어 주고 싶다면, 쐬주 한잔 먹을 돈 아껴서 PayPal로 기부해 줄 수도 있다.

지원 OS: All Windows(~ Vista, Windows7 X64)
저작권: Freeware
최신버전: 7.0b
제작사 홈페이지: www.zhornsoftware.co.uk 

stickies_setup_7.0b.e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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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acuda

Bryan의 MemoLog. 쉽게 익혀 보는 IT 실습과 개념원리, 코딩 세계의 얕은 맛보기들, 평범한 삶 주변의 현상 그리고 進上, 眞想, 진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