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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기황후

기황후 시청률 고공행진과 막장 논란 - 역사의식과 시청률 지상주의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11월 19일, 8회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16.9%의 시청률을 보였다고 한다. 심지어 동시간대 타 방송의 드라마보다 2배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등장인물의 기량이나 유명세, 그리고 스탭의 연출력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고, 역사 왜곡이라고 하는 관심사에 의한, 의도된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노이즈마케팅 효과도 있을 것이다. 요즘 세간에 시끌벅적한 막장 드라마 논란도 결국 시청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저열한 행위들 때문에 지탄 받는 것이고, 드라마 기황후의 그것도 조금 넓은 시각으로 보면 별반 다르지 않은 범주에 드는 듯 하다. 물론, 제작진이 많은 열의와 노력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고, 출연진들도 열심으로 참여하는 모습은 보기에 어색함 없이 그럴싸하여, 작품성 면.. 더보기
기황후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 - 드라마 기황후, 알고나 보자 MBC 드라마 기황후, 방영 전부터 역사 왜곡이다 뭐다 말들이 많고, 지금도 논란 거리이다. 시청률 잘 나오는 유명 드라마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다. 해석에 따라 이렇게 볼 수도 있고, 저렇게도 볼 수 있다. 운명에 의해 내쳐진 머나먼 타국 땅에서 여장부로 기개 있게 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자유지만, 역사에서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라는 사실만은 정확히 알고 넘어 가자.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이미 여러 역사적인 사실들을 충분히 검토하고, 극의 방향을 잡았을 때, 이 정도 논란은 예상 가능했을 것 같은데, 논란이 가중 되니, 뒤 늦게 역사적 사실과 다르다 라고 변명식으로 가는 건 아니라고 본다. 고려의 주권과 중국 측으로부터의 간섭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였고, 그만큼 민감한 사안인 것을 모르지는 않..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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