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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개봉작 토탈리콜 영화 중에 주인공 콜린패럴이 보안요원들에게 쫒기다가 거처로 돌아가서 자기도 모르게 연주하게 되는 피아노곡. 영화는 다소 망작에 해당되지만,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다.


극중에서는 느리게(라르고 정도?) 그리고 중후한 저음역대를 섞은 편곡으로 연주되지만, 실제 원곡의 피아노 소나타는 알레그로, 아다지오, 알레그레토를 넘나드는, 많은 변화와 더불어 약간 더 높은 음색으로 격정적으로 연주된다. 원곡에 가까운 연주는 2010년 개봉 영화 '하녀'에서 이정재가 극중에서 연주하는 장면을 전도연이 서빙하면서 보게되는 부분의 음악이기도 하다.

 

원곡과 영화 장면을 비교하면서 들어보자.

 

 

원곡 유튜브 영상(로딩 느리면 바로가기)

 

 

<토탈리콜 2012> 영화중 연주 장면(로딩 느리면 바로가기)

 


<하녀> 영화중 연주 장면(로딩 느리면 바로가기)

 

 

해당 음악은 전문 용어로 표기하면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작품 17번 D minor opus 31 No. 2 라고 부를 수 있으며, 1801~1802년 사이에 베토벤이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곡이다. 독일어로 델 스투름(영어로 tempest 또는 storm, 폭풍(우)) 으로 표현한 것을 영문으로 Tempest 로 불리워지기도 하는데, 이는 베토벤 본인이 붙인 이름이 아니라, 그의 생에 있어 폭풍의 시절에 해당되는 시기의 작품이어서 그렇게(부제로) 불리어 지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의 동료였던 안톤 쉰들러가 주장하기를 쉐익스피어의 템페스트라는 작품에 영감을 얻은 곡이기 때문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쉰들러가 주장하는 대다수의 (베토벤에 관한) 정보는 클래식계의 음악 학자로부터 신임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The Piano Sonata No. 17 in D minor, Opus 31 No. 2, was composed in 1801/02 by Ludwig van Beethoven. It is usually referred to as "The Tempest" (or Der Sturm in his native German), but this title was not given by him, or indeed referred to as such during his lifetime; instead, it comes from a claim by his associate Anton Schindler that the sonata was inspired by the Shakespeare play. However, much of Schindler's information is distrusted by classical music scholars.


본 작품은 3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지며, 전 곡을 연주하는데 대략 25분 가량이 소요된다.


The piece consists of three movements and takes approximately twenty-five minutes to perform:

1. Largo - Allegro
2. Adagio
3. Allegretto

 

<위 내용은 museopen.org 사이트에서 참고용으로 발췌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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