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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는, 언론노조의 지원으로 2012년 1월 27일 <PD수첩>, <돌발영상>, <그것이 알고 싶다>의 제작자(해직기자)들이 주축이 되어 첫 방송을 시작한, 진정한 탐사저널리스트(탐사보도) 매체이며, 비영리 탐사 언론 기관이다.

 

뉴스타파는 '뉴스답지 않은 뉴스를 타파한다' 라는 의미

 

뉴스다운 뉴스, 언론 본연의 역할인 권력 감시와 국민의 알 권리 충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 존중을 위한 '성역 없는 진실 보도'를 모토로 탐사보도를 지향하고 있는 곳이다. 회사명은 뉴스타파(newstapa.org).

 

2012년 인터넷 홈페이지에 방송을 게재한 이래, 유튜브, 아이튠즈 팟캐스트, 다음TV, 비메오(Vimeo.com)과 지역케이블방송(시민방송 RTV)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고, 광고를 하지 않는 원칙과 함께 시민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도 접할 수 있는데, 아이폰(IOS)용 App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2013년 말 경에 안드로이드용 App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2012년 1월부터 같이 했던 노종면 앵커(전 YTN기자), 변상욱(CBS) 대기자와 취재참여 파업언론인의 복귀로 6월 30일까지 1시즌이 운영되었고, 2012년 8월에 2시즌이 시작된 이래, 2013년 2월 19일부터 현재까지 3시즌의 업로드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아래 동영상을 한 번 보면, 우리가 얼마나 기존 주류 언론의 최면에 빠져 있는지 여실히 느끼게 될 것이다.

 

유튜브 영상, 유럽순방보도, 100% 국내용(로딩 느리면 유튜브 바로가기)

 

무엇을 해 왔는가?

 

뉴스타파는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보 누수와 관련한 문제의 최초 보도와 제주 강정마을의 공권력 폭력 등의 주요 현안을 집중 취재 보도했고, 현대차 비정규직 등 사회 소수자와 약자에 대한 차별 문제도 취재해 왔다.

 

2013년 3월 국정원 댓글 선거개입에 대한 집중 취재와 더불어 20만 이상의 트위터 댓글의 국내 최초 분석이라는 실적과 국정원 심리정보국 직원 소유의 핵심계정까지도 들춰 내는 역할을 해오는 등, 가장 앞서가면서도 진정한 저널리즘을 표방하는 곳이다. 

 

☞ 국정원 의혹 심층보도

 

유튜브 관련 영상(로딩 느리면 유튜브 바로가기)

 

지난 2013년 여름 한국인의 조세피난처 악용의 실상을 처음으로 밝힌 그 언론회사이다. 이 때도, 총 260기가바이트 분량의 내부 자료를 분석하여 국내에 주소를 둔 조세피난처 유령회사 설립자 180명의 명단을 추려내어 취재한 바 있다. 그 결과로 한국 부자들이 어떻게 해외로 자금을 은닉하여 역외 탈세를 하는 지의 실태를 생생하게 고발해 낸 것이다.

 

☞ 조세피난처프로젝트

 

유튜브 관련 영상(로딩 느리면 유튜브 바로가기)

 

 

탐사저널리즘의 선두주자, 뉴스타파의 다짐은 간단한 세가지

  • 성역 없는 진실 보도를 하겠습니다
  • 권력과 자본의 압력에 굴하지 않겠습니다
  •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두근 두근 가슴이 뛰는가? 그렇다면 후원!

 

많은 이들이 시도하고 또 실패한, 한국의 진정한 기자의식으로 저널리즘의 힘든 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 뉴스타파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 아울러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기부와 도움의 손길을 부탁한다. 뉴스타파 홈페이지에서는 지속적으로 정기/일시/해외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뉴스타파의 회원이 되어보자.

 

☞ 뉴스타파 후원 방법 보기(링크)

 

블로그나 카페, 홈페이지를 보유하신 분 중에 뉴스타파를 홍보하고 싶으면, 아래와 같은 방식의 배너를 추가할 수 있다.

 

 

 

☞ 다양한 종류의 배너를 취사 선택할 수도 있다. 해당 별도 페이지 방문하기(링크)

 

 

-------------------- 보너스!, 탐사저널리즘에 대하여 --------------------

 

탐사저널리즘(Investigative journalism)이란?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에서는 탐사저널리즘을 이렇게 정리하여 알리고 있다. 고맙소, 위키백과! -

- 우리 모두가 만들어가는 엔하위키(미러)의 뉴스타파 관련 내용도 참조하여 정리한다. 역시 고맙소, 엔하위키(미러)! -

 

탐사저널리즘 또는 탐사보도란, 기자들이 범죄, 정치 부패, 기업 비리 등 특정 주제를 직접 조사하여 캐내는 형태의 저널리즘을 말한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보도되기 까지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몇년[각주:1]이 소비된다. 이 탐사보도는 정보의 1차 자료가 되며, 대부분 신문사, 통신사 또는 프리랜서 언론인들이 수행한다.

 

여기서 탐사라는 말은 영어로 Investigation 이다. 즉 기자(reporter)가 수사관(investigator)가 되어 수사하는 것을 말하고, 이 탐사보도를 하는 방송이나 신문은 검/경찰, 국정원의 최종 수사보고서와 같은 성격이 된다. 수사라고 하는 것은 강제수사와 임의수사가 있는데, 강제수사는 법원의 명령으로 발급되는 수색영장, 체포영장, 구속영장, 검증영장 등이 필요하고, 임의수사는 모든 국민과 외국인이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국내의 법규와 기자(reporter)의 활동 방법

 

국내의 경우는, 정부 수사관이 아닌 일반 국민과 외국인이 임의수사를 할 때에 금지하는 몇 가지의 규제가 있으며, 이를 지키지 않으면 형사처벌이 되는 조항이 흥신소법에서 규정하고 있다. 그래서 국내에서 사설탐정 활동을 하게 되면 불법이 된다.

 

탐사보도기자는 고소장, 법률문서, 세금 기록, 정부보고서, 규제 보고서, 기업 회계 서류와 공적 기록물을 분석[각주:2]하고, 사업 관행과 그 영향, 정부에 대한 정밀 조사나 사회적 법적 문제를 조사하고, 정식 회견이나 익명 제보자(내부 고발자 등)와의 면담을 통해 정보를 수집한다.

 

일반적인 수사관들이 피의자를 수사할 때, 회유 또는 협박으로 수사를 방해 받는 것처럼, 탐사보도 기자들도 동일한 위협을 받게 되는데, 이미 PD수첩이 그러한 영향으로 장기간 방송이 중단되었고, 결국 2012년 종영되었다.

 

이러한 활동을 하는 탐사보도 기자들이 특정한 정치적, 종교적, 경제적, 사상적, 인종적, 성적 편향성을 가진 경우에는 억울한 사람을 악의적으로 수사하여 벼랑 끝으로 내 몰수도 있다는 점을 분명히 알고 넘어가야 하겠다.

 

폭로저널리즘(muck-raking)과는 구분하자

 

탐사저널리즘은 늬앙스가 비슷하지만, 기존 언론의 한계성과 치열한 경쟁에 의해 변질된 형태의 폭로저널리즘(muck-raking journalism)[각주:3]과는 확연히 구분되어야 한다.

 

폭로저널리즘은 진실을 파헤치는 점은 비슷하나, 대중의 호기심과 연계하여 판매부수를 올리는 저열한 것으로, 주로 정치인의 추문이나 연예인의 사생활을 들추어 돈을 벌고자 하는 사리 사욕에 입각한 쓰레기 저널리즘이다.

 

과거 한국의 탐사저널리즘과 대안 언론들

 

미국의 경우 1975년 미국탐사보도협회(IRE)가 설립되어 매년 각종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탐사보도 부문 우수작을 선정하고 있으며, 60 Minutes로 유명한 CBS,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이 전문 탐사팀을 구성하고 있으며, NBC는 탐사고발 프로그램인 Dateline을 방영하기도 했다.

 

[PD수첩, MBC]

1990년 5월 8일 첫 방송, 방송 20주년을 기념한 서적이 출간되기도 했음

소위 민주화 이후에 만들어진 첫 시사 고발 프로그램

기자가 아닌 PD가 직접 활동.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자유로운 비판으로 인정받음

만민교회사건, 황우석사건 등의 힘든 시기를 겪은 적이 있고 이명박 정권의 압력(쇠고기 수입 정책 비판) 등으로 고초를 겪음

2005년부터 2013년까지 무던히도 고생하였으나, 이리 저리 쥐어 터지다가, 2013년 11월 현재는 민감한 이슈들을 피해 가며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음. 고발과 비판없는 밥벌이 언론으로 전락한 듯.

(PD수첩의 역사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해야 할 만큼 심한 부침이 있어서 여기서는 더 언급하지 않음)

 

[기타]

KBS, 중앙일보, 세계일보, 부산일보 등이 탐사보도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뭐, ... 음 ... 그렇다. 너도 나도 ..."구색맞추기가 아닌 진정한 저널리즘을 보고 싶다"


공중파에서도 시사매거진 2580(MBC), 그것이 알고 싶다(SBS) 등의 탐사보도 형식을 띈 TV 프로그램 들도 다수 있다. 최근 종편인 JTBC에서 <탐사+> 라는 프로그램을 새로이 가동하고 있어서 약간의 주목을 끄는 듯 하다.


[대안언론] - 주류 언론이 하지 못하는 보도를 지향하는 또는 주류 언론에 대항하는 소규모 지역 또는 영역 위주 언론

미디어 오늘, 1999년 1월(인터넷 기사서비스 개시일 기준)~

오마이뉴스, 2000년 2월~

시민의 소리, 2001년 2월~

프레시안, 2001년 9월~

에이블뉴스, 2002년 12월~

노컷뉴스, 2003년 11월~

대자보, 2004년 7월~ (추가)

민중의 소리, 2005년 11월~

미디어몽구(블로거), 2005년 12월~

뷰스앤뉴스, 2006년 2월~

시사인, 2007년 8월~

미디어스, 2007년 10월~ (추가)

팩트TV, 2007년 12월~

위키트리. 2009년 11월~

뉴스1 코리아(통신사), 2011년 5월~

고발뉴스, 2012년 11월~

국민TV(미디어협동조합), 2013년 4월~


 

한겨레신문사는 2013년 11월, 허핑턴포스트와 협력하여 허핑턴포스트코리아를 국내에 설립하기로 했다. 허핑턴포스트는 2005년에 창간된, 자발적 필진의 소셜 참여형 온라인 미디어 회사이다. 한겨레신문사가 의욕적으로 참여하여, 한국형 참여형 탐사저널리즘으로 허핑턴포스트코리아가 제대로 방향을 잡고 정착될지는 아직 미지수.


최근 연예계 기사를 특종으로 다루는 '특종전사' 디스패치의 경우는 탐사보도라기 보다는, 탐사의 형식을 띤 파파라치성 폭로 보도 정도로 하고 넘어가자. 연예인 사생활 위주의 특정 주제나 소재만을 다룰 뿐 아니라 분석형 보도가 아닌 폭로성만을 띄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첨단 인터넷 기업들의 기부와 언론사의 협력을 촉구하다

 

탐사보도를 수행하는 곳은 철저히 중립성을 가진 비영리 단체 또는 기관의 형식을 띤 뉴스 매체여야 하므로, 그 비용은 전적으로 기부에 의존한다. 미국의 경우 대규모 자선 사업가의 기부와 공공 보조금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데, 잘 알려진 자금력이 좋은 프로퍼블리카 같은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우리 나라는 이러한 비영리 뉴스 매체가 더 활성화되어 진정한 정론, 비리와 연루되거나 특정 집단의 이기주의에 물들지 않은 건전한 정보의 공유가 더 많이 이루어 져야 한다. 우리 삶에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의 가공과 공유가 가속화 될수록 첨단 기술 기업들, 국제 사회에서의 구글[각주:4], 애플과 맥락을 같이하는 네이버, 다음과 같은 인터넷 회사들이 그 뉴스를 배분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헤택을 받고 있다.

 

여러 자선 사업가들의 기부와 , 부족한 보조금에만 의존하기 보다, 탐사저널리즘에서 생산한 비영리 뉴스들을 공급함으로써 혜택을 받아 공익 컨텐츠로 막대한 수익을 거두는 실질적인 수혜 기업들의 기부도 활발히 이루어져야 하겠다.

 

미국의 탐사저널로 유명한 프로퍼블리카(국내의 오마이러브와 비슷한 시민 보도형 프로젝트로도 유명)의 심층보도의 경우 규모와 파급력이 큰 LA타임스, 뉴욕타임스 등과의 협업으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것으로 유명하다.

 

게재 범위와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작을 수 밖에 없는 탐사저널의 특성상, 주요 일간지나 방송사의 정보 공유와 게재 협조 같은 방식으로, 때로는 정통 언론과 정부가 지지와 지원을 함으로써 진정한 공익적 탐사보도가 더 잘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런 날이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 Barracuda -

  1. 미국 탐사보도 매체인 ProPublica가 타이레놀의 주성분 아세트아미노펜의 위험성을 알리는 기사를 내보내는데 2년이 걸렸고 75만 달러의 비용이 투입됨. [본문으로]
  2. 탐사저널리즘의 꽃은 분석이다. 수 많은 종류와 수십~수백만의 건수로 이루어진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저널리즘의 기술이 있어야 가능한 것. [본문으로]
  3. 쓰레기(=muck)를 쓸어담는(raking)다는 뜻. 그런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기업을 muckraker 라고 부른다. [본문으로]
  4. 2009 구글의 에릭 슈미트에 의해 US판 구글뉴스(https://news.google.com/news)의 하단 메뉴에 Spotlight 라는 것이 추가된다. 주로 탐사저널리즘이나 소수자를 위한 특별한 관심사를 다루는 섹션이 생긴 것이다(로봇에 의한 자동게재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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