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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포스팅에서 소개/홍보했던 <뉴스타파>라는 탐사저널리즘 매체를 접해보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작은 규모임에도 '제대로 알리는 정신'을 갖추고 조사, 분석하고 보도하는데 아주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뉴스타파 뿐 아니라,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60>분 같은 탐사를 전문으로 하는 방송 프로그램들이나 여타 많은 대안언론들도 다수 존재하지요.

 

요즘 기존 언론들이 너무 바빠서 미쳐 다 못하는 일들을 대신 해주고 계시는 블로거나 대안언론 회사들이 참 많습니다. 너무들 활발하고, 다양하게 나타나서 일일이 소개 못하는 것이 안타깝네요. 어쨌든 이 분들을 위해 박수 쳐 드려야 합니다.

 

 

요즘 TV나 매체들을 접하면, 뭔가 막 어수선합니다. 누가 옆에서 입을 틀어 막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어떨 때는 또 아주 신랄하고, 그러다가 또 누가 막 줘패서 조용해 지는 것 같기도 하고...여튼 아주~ 어지럽습니다. 

 

그런데, 유독 자주 보이는 이름이 하나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줄여서 <방심위>라고 하는군요. 이 방심위의 '방송심의 소위원회'는 여권 위원들이 다수를 점하고 있네요. 아주 우연하게도 말이지요. 산하에 세 개의 소위원회로 나뉘어 지는군요. 방송심의, 통신심의, 광고심의. 좋은 일들 하시는데요.

 

매체사에서 일하는 PD, CP님들은 아실겁니다. 여기에 불려 가기 몇일 전후로 전두엽과 측두엽을 쥐어 짜는 스트레스, 소화불량, 과민성대장증상, ... 여담이구요.

 

아래 링크에 걸려 있는 기사와 관련해서는 아직 회의록이 정리가 안되어 있는지 볼 수가 없네요.

 

관심 있으신 분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링크 소위원회 회의 > 부문별 회의록 메뉴로 가시면 pdf로 다운받아서 보실 수 있습니다.

 

 

 

▲ 때문에 그렇군요(링크 ☞ 참조)

 

JTBC 보도부문사장이신 '손석희'님이 진행하는 <뉴스9> 때문에 그렇군요. 나름 대단하십니다. '종편'이면 바로 그 ... 종편인데 말이지요.

 

이제 누군가는 또 바쁘게 움직이겠네요. 사생활, 먼 친척부터 가족관계, 경력 ... 막 들이 파서 뭐 하나 얻어 걸려야 하니...후덜덜합니다. 혹시 아나요, 재떨이에 담배꽁초가 아닌 장초 버린 걸로 걸릴지도 몰라요.

 

또 있습니다.

 

 

 

링크 ☞ 참조

 

[참고] 엠네스티 언론상은 국제 엠네스티(국제사면위원회, Amnesty International, AI)라고하는 세계인권운동단체에서 주관하는 저널리즘상으로 1997년부터 시작해서 매년 12월 10일(세계인권선언일)에 시상됩니다.

 

위 기사를 따라가 보면 또 이런 게 있습니다.

 

 

 

링크 ☞ 참조

 

검색 포털 찾아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좌충우돌', '전가의 보도', '권위주의' 뭐 그런 말들이 생각나네요. 부지런하시고, 용감하신 분들.

 

 

 

링크 참조

 

기사 보고는 이런 문장이 머리 속을 스치더군요. "이 새* 감히 그 분의 심기를 건드려!"

 

[참고영상] 지난 6월쯤에 방송 됐던 건데, '두 얼굴의 이승만' 이런 제목들의 시리즈 기획물이었습니다. 식민지근대화론, 친일파 관련 내용입니다. 직접 보는 것이 좋으니 일단 영상 4개를 게재하지요. 궁금하신 분은 반드시 순서대로 보시길.

 

로딩 느리면 유튜브 직접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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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쟁 반박 영상-생명의길] 로딩 느리면 유튜브 직접 보기

 

 

[생명의길 반박 영상] 로딩 느리면 유튜브 직접 보기

 

(4개의 동영상에서 어떤 것을 느끼든, 그것은 읽는 분의 자유입니다.)

 

 

재미난 거 또 있어요. 아주 많습니다. 검색포탈에서 '방심위' 라고 처보세요. 좌라라락~ 나옵니다. <마녀사냥>도 건드렸네요.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개콘>, <무한도전> 도 나오고, <무릎팍도사>도 나오고...

 

 

야! 여길 봐야지!

 

누가 시켰는지, 철저한 사명감에 불타 올라서 그러는지는 알 길이 없지만 말입니다. 공정성을 다루어야 하는 곳에서 말이지요, 앞장서서 어느 한 쪽만의 시각으로 몰아가는 듯 하네요. 음, 마치 이런 느낌이 들어요. "니들 말야, 이 쪽만 봐야해, 그건 잘못된 거야...이쪽으로 가야지". "가리고 숨겨야되, 생각이 자유로와지면 사람들이 똑똑해 지거덩", "섹스도 마찬가지야...딱 30년 전 수준이면 돼"......

 

혹시 방심위에 들어가시기 전에는 공정하고 합리적이었던 분들이 일단 몸을 담고 나면 저렇게 변신하는 걸까요? 뭔가 잣대가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 잣대가 고무줄처럼 늘어 났다가, 쇠처럼 단단해 졌다가 하는군요.

 

우리가 마치 저능아 빙다리 핫바지가 된 느낌이 자꾸 들어요. 새뇌된 걸까요? 아니면 세뇌된 걸까요?

 

이장폐천(以掌蔽天) 스킬 시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을까요? 뭐 잠시 몇 사람이 보는 하늘은 가릴 수 있겠지요.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에서 말이지요. 몇 개 방송국, 종이 신문만 때려잡으면 되는 시기는 이제 지났습니다. 수 많은 대안언론들이 있고, 인터넷 포탈들이 있고, 많고 많은 블로그와 팟캐스트, 유튜브, 모바일과 연계되는 소셜네트워크...이걸 어떻게 다 통제할까요?

 

한국인은 역동적이고 변화를 좋아하며 영리합니다. TV에서 연예인 관련 스캔들이나 이슈만 뜨면 중고등학생들이 부모님한테 물어본답니다. "뭐 또 덮어야 될 게 있나보죠?". 요즘이 이런 세상입니다. 애들도 이미 알 건 다 아는 세상이 온거지요.

 

진실은 어떤 형태로든 알려지고 밝혀지지요. 2040년인가에 미국 케네디 암살 사건의 기록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영화 <관상>에 나오는 계유정난도 생각해 보면, 역사적 기록에 의해 후세의 사람들이 판단하고, 세조라는 왕에 대해서 좋다 나쁘다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야욕일지 애국심일지는 모르겠지만, 비루한 제가 보기에도 최소한 열정은 가진 사람이었다라고 생각됩니다.

 

최소한, 부끄럽지는 말자!

 

우리의 지금 이 순간의 기록들은, 몇 십 년 후의 우리 후손들이 또 평가를 하겠지요. 어떤 평가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부끄럽지는 않아야 겠습니다. 개뿔 모르면서 4대강이니 뭐니 한답시고, 온갖 부실공사, 비리와 함께 로봇물고기로 혈세를 낭비하고 산하를 망가뜨리며 개 난장을 부려 놓고, 천연덕스럽게 테니스코트 전세 내고 자전거하이킹을 하는 MB처럼, 부끄럽지는 않아야 ...

 

요즘...

 

그 분은 해외 순방이다 뭐다 참 바삐 다녀 오시고, 또 숨가쁘게 지방을 도시면서 연설 좀 하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고...참 바쁘시던데. 실제로는...뭘 하시는지...뭔지 몰라도 아마 참 바쁘실 겁니다. 그런데 그게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본인도 모를지도...

 

- Barracu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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